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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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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방♣ 세월아 너만 가거라 (중랑천의 봄이 오는 길목)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추천 3 조회 208 24.03.09 07:1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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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3.09 07:20

    첫댓글 날씨는 아직 싸늘하지만 화창한 -
    봄이 오고 있는 주말이네요.

    우리 님들, 다가오는 이 새로운 계절을
    두 팔로 가득 안아봅시다.
    사랑합니다. ~♡♡♡

  • 24.03.09 07:23

    즐감하고 갑니당~
    잘 지내시쥬?ㅋ

  • 작성자 24.03.09 07:25

    아이고@ 울 앙마 님!
    ㅎ 저는 글을 쓸 때면 울 앙마님 오시겠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ㅎ 저는 늘 그날이 그날이지요.
    앙마 님도 잘 지내시지요?.
    보고프다♡

  • 24.03.09 07:51

    태능장미원쪽에도
    가을엔 공연을 자주하던데~
    역씨 고령어르신들만
    젊은사람은 눈길조차 안주던걸요
    가까이살면서도
    방장님얼굴보기가
    힘드네요 즐토 보내세요~~~^^♡

  • 작성자 24.03.09 07:55

    안녕~ 방장님!
    ㅎ 전 늘 글로 방장님 씩씩한 모습 뵙곤해요

    이제 계절도 바뀌니 저도 용트름 좀 해보려고 합니다.
    크게 하는 일도 없이 바쁘네요.

    ㅎ 조만간 모임에서 반갑게 우리 만나요~♡♡♡

  • 작성자 24.03.09 07:56

    ㅎ 글 올려놓고 냉이 다듬고 있어요.
    에긍@ 다듬기 손이 많이 가네요

  • 24.03.09 08:06

    공연은 관심이 없고
    냉이는
    급 땡김입니다
    오늘은 냉이 캐러
    가야겠습니다

    아직은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작성자 24.03.09 08:12

    다듬어 놓은 냉이입니다
    다듬기 힘드네요

    해봉 님 많이 깨셔요
    건강에 진짜 좋답니다.
    국 끓이고 된장에 무치고요

    며늘아이가 준 다슬기가 나누어 준
    깐 다슬기가 많아 같이 끓이려고요

    운동삼아 잘 다녀오셔요

  • 24.03.09 08:12

    안녕하세요!

    봄 좋아요
    근데 아직 싸늘하네요
    봄되면 꽃이 많아 보기도 좋고 봄바람도 좋아요

  • 작성자 24.03.09 08:15

    안녕하세요. 루비짱 님!
    많이 반가워요.

    네 ~ 어제 많이 싸늘하더군요
    원래 봄바람이 더 춥다고 하잖아요.

    ㅎ 루비짱 님 앞으로 자주 들리셔서
    함께해요~♡♡♡

  • 24.03.09 08:24


    오랫만에 올라 온
    글이 무지 반갑네요.
    실업자가 되어 짬짬이 카페에 들어와 보면
    서울방장님 글은 안보이고
    나 댓글 달 시간 많은데..아쉬워 했어요 ㅎ

  • 작성자 24.03.09 08:30

    ㅎㅎㅎ 정말이셔요?.
    앞으로 믿어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글이 요즘 잘 안 써지더군요
    글을 쓰다보면 맨 자랑질 같아서요.
    시간도 너무 많이 소요 되고요
    그런데 맥을 놓으면 안 되겠어요
    ㅋ 계속 써야 술술~~~

    단디 님 말씀에 힘입어 홧팅!
    힘 내겠습니다.
    출석부 도장 꼭 찍으셔야 합니다.
    약속, 도장. 카피~! ㅋ

  • 24.03.09 08:41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좀 내려 놓으니 이렇게 편한지요 ㅎ
    국비로
    뜨게질 공부할까,
    지게차,굴삭기자격증 취득할까
    또 꿈틀거려요.
    식사하셨나요~

  • 작성자 24.03.09 08:48

    @단디(수원) 와~ 잘 생각하시는 겁니다.
    국비 잘 유용하게 사용하셔요

    저도 일 끝나면 국가 보조금 카드로
    배움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 주말은 출근을 안하니 늦게 아침을 준비해요
    지금 냉이 거이 다듬어 가니
    국 끓이고 고등어 구어 먹으려고요.

    단디 님 고요있으면 쳐지는 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하루 되셔요~^^

  • 24.03.09 08:59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주말에 한가하시니
    여유롭게 글도 쓰시고 버릴게 없는 방장님 조아요.
    일을 하면 돈이 보이고,
    마음을 비우면 얼굴이 이뻐져요 ㅋㅋ
    냉이향이 느껴져요~~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4.03.09 09:05

    @단디(수원) 아이고@ 이제서....@
    ㅋ 나미 님 나미 님!!!
    그리웠던 분 울 나미 님!

    일 내려놓으셨군요.
    잘 하하신 거 같아요
    그 어려운 일을 오래 하셨잖아요
    이제는 조금 여유를 즐기심이...
    ㅎ 응원할께요~♡♡♡

  • 24.03.09 08:48

    그러게요
    세월아 좀 너만가고
    나좀 혼자놀게 나두었으면
    좋겠네요 ㅎ

    댄스매니아는 늘 음악속에서.함께 어울려 살지만
    그렇지 않은분들은 요런 공연이라도있어야 함께하니까.

    랑군님도 관심을. ㅎ

  • 작성자 24.03.09 08:55

    오늘엔 님 오랜만에 글로 뵙습니다.
    ㅋ 제가 게을러졌지요?.

    네 ~ 이 분들 이 공연에 하루를 거시는 거 같아요
    별달리 할 일도 없으시고
    갈 곳도 없으실 터이니 말입니다
    노년의 외로움이겠지요

    ㅋ 울 서방님은 "당신이나 춤 많이 추세요"입니다
    춤 추려하시면 저와 잘 맞는 체격이신데
    영 관심이 없으시답니다

    오늘엔 님 늘 한결같이 건강하셔요~^^

  • 24.03.09 09:20

    걷는김에 우리집까지
    오이소마~~
    집사람에게 커피세잔
    내려놓으라 하겠으니
    우리끼리 오손도손 함
    마셔보십시다요 ㅎㅎ

  • 작성자 24.03.09 09:25

    ㅎㅎㅎ 접수!
    어느 날짜, 몇 시에 가오리까.

    오손도손 귀여운 듯이 좋은 글이지요
    내린 커피 향이 미리 퍼져 여기까지 오네요.
    ㅎ 봄 향기처럼~요

    겨울 님 댓글 미소가 가득 담기고도 남을
    다정다감한 글이시옵니다
    ㅎ 멋지세요

  • 24.03.09 09:41

    중량교 다리및이 40여년전 저의 나와바리 였는데~~ㅎ
    새서울극장.서울우유.뚝방길. 세월이 벌써 이리 흘렀네요.
    몇년전 장미축제때 가보니 운동장이며 뚝방길을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방장님. 그때 저 안 만나길 천만 다행으로 생각 하세요. ㅎ ㅎ
    만났으면 지금은 제비 뒷바라지 하느라 태능시장에서 옷 수선집 하고 있을걸요. ㅋ ㅋ

    하루 백번 감사하기~~

  • 작성자 24.03.09 09:49

    ㅋㅋㅋ 아이고 떡 실신 ~ 입니다

    "니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입니다.
    ㅎ 언제 이 사연을 한 번 써서 올려 보아야겠습니다.

    구비구비 물결처럼 흘러가는 사연의 조각들이지요.

    옷 수선으로는 돈 못 벌어요
    수선할 부분 뜯어내느라 시간 소요.
    밥 굷어요 ㅋ

    그랬더라면 업고 사시느라 고달프셨을 겁니다
    반대로 백 번 감사하세요.
    ㅋㅋㅋ

  • 작성자 24.03.09 11:09

    @청도바람(온라인) ㅎㅎㅎ 왜요?.
    청문회 증인으로 출두하실까
    무서우시죠?.

    꼬꼬 아가들 봄이라 더 활기차지고
    아빠 바람 님은 더 바빠지시겠네요 ㅎ

  • 24.03.09 11:13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오늘부터 또 병아리 들 나오네요.
    아리들 돌보느라. 바뻐서리~~~

  • 작성자 24.03.09 11:17

    @청도바람(온라인) 에공@ 우리나라도 아가들 탄생 소리가 넘쳐나야 할 터인데....

    ㅎ 잘 돌보셔요
    그 또한 다 덕을 쌓는 거겠지요

  • 24.03.09 10:51

    흐미나
    벌써 봄을 알리는 공연?을 하는군요!

    겨울이 아쉬워선지 봄바람이 옷속을 파고드는 그런 추위가 느껴지는 주말이에요!

    요즘 갑짜기 잠이 쏟아져서 이제사 빼꼼 나와서리~~ㅋ

    다시 아파진 무릅때문에 요새는 조신하게 집콕하느라고 가끔 가는 모임도 휴업상태로 있네요!

    담주부터는 봄맞이 하러 슬~~슬 시동을 걸어보야야 하겠지요?

    냉이향도 이곳까지 느껴지는듯한 ~~

    해피한 주말보내시구용~♡^^

  • 작성자 24.03.09 11:15

    핑크 님 아프지말기로 손가락 걸고
    약속했는데 조금 다리가 아프시군요

    네 ~ 무리하시면 안되십니다
    이제는 굵게 짧게가 아니고
    가늘게라도 아프지말고 길게 걸어 걸어야죠

    봄맞이도 살살 조심해서 시동을 걸으셔요
    아프시다면 슬퍼지는 마음입니다~♡♡♡

  • ^^*~
    잘 지내시지요 ?
    흐르는 세월이 미워도 세월은 공평하게 흐르니
    미워도 같이 가려고요

    즐겁게 즐기며 행복하게 ~~ ㅎㅎ


  • 작성자 24.03.09 11:59

    왜 저는 등불 님을 뵈면 춤이 고파질까요?.
    태연하게 잘 지내다가도요.
    갑자기~요 ㅎ
    등불 님의 춤의 흥겨움이
    제 몸에 각인 되어 있나봐요 ㅋ

    등불 님 글 읽어주시고 화답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 우리 모두에게~♡♡♡

  •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
    그때
    너무 꼬~옥 보듬어
    춤을 추었었는데 ~~ ㅋ
    그래서 ? ㅎㅎ

  • 작성자 24.03.09 12:16

    @강건너등불(온라인) 푸하하하~ 쉿!
    아무튼 등불 님 언어의 유머와
    부여하여 주시는 춤의 흥취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시지요.

    모임에서 등불 님 한 춤 잡기가
    밤하늘에 별따기잖아요.
    ㅎ 자타공인!

    그럼 다음에 모임에서 뵈면
    한번 춤 잡아주시면서 정말 꼬~옥 보담아주셔 보아요.
    ㅋㅋㅋ 어떤 느낌인가 느껴보게요

  • 봄이 오고있나봐요
    방장님 글속에서 느껴유 ㅎ
    화사한 봄을

  • 작성자 24.03.09 12:26

    우리 끝말잇기 방장님!
    많이 바쁘실 터이신데-감사해요

    ㅎ 언제나 반가운 님♡
    그래요. 화사해질 이 봄에 우리 건강과 함께 유쾌하게 지내요.

    오늘이 마지막 날 처럼 힘차게~요

  • 24.03.09 13:03

    아고
    병아리
    손주들이 데리고 왔나요

  • 작성자 24.03.09 13:06

    안녕~ 영 애 님.

    병아리는 청도바람 님이 부하시켜
    전주에서 기르시는 계셔요

  • 방긋~♡
    중량천 공연에서 어르신들이 잘 놀구 계시시네요 ~ㅎㅎ
    어제 봄은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정말 봄맞이 야외 나가고 싶었을거예요
    오늘은 흐릿타분 날씨가 별루네요 ~♡

  • 작성자 24.03.11 16:19

    ㅎ 오랜만~ 자유여행 님♡

    맞아요. 봄이 오는 소리는
    우리들 누구에게나 살짜꿍 ~
    마음이 설레이게 하지요
    마음도 몸도 부산해지는,
    봄!

    여전히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아무나 할 수없는 근무를 잘 수행하시고
    계시니 대단하셔요.
    안으로나 겉으로나 행복하신 여행 님.
    봄과 더불어 더욱 보람있게 지내셔요~♡♡♡

  •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네~ 소리방장님 덕분에 늘 잘있어 요 ~♡
    에긍~저같이 실력없는 사람이 근무하기 딱 좋은 곳~ 불평없이 물흐르듯이 사는게 체질이 된거 같아요 ㅎㅎ
    모든게 고맙고 감사할뿐이지요
    오늘도 감사와 웃음이 피어 오르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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