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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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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시골이야기 나의 주말이야기
돌처럼(허성훈) 추천 0 조회 322 18.07.22 19:5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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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2 20:08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운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7.23 05:46

    요즘 날씨가 열기 그 자체이네요.
    더위에 지치지않도록 슬기로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 18.07.22 20:17

    수고많으셔요
    옥시시 익어가니 맺돼지
    더욱 국성이겠어요
    옥시시 수확 잘하시고
    완판하셔요

  • 작성자 18.07.23 05:48

    시골방에서 오랜만에 원희님을 뵙네요. ^^
    하시는 사업은 여전하시겠지요?
    응원 감사드리며
    원희님도 건강함으로
    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 18.07.22 20:18

    폭염에 욕봣니더~~^^

  • 작성자 18.07.23 05:49

    요즘 폭염이 장난이 아니죠?
    평은님께서도 폭염을 이기는 나날이 되시길요. ^^

  • 18.07.23 16:20

    폭염을 우애 이기니껴? 폭염 피해서 도망가야지요~^^

  • 작성자 18.07.23 16:50

    @평은
    ㅎㅎㅎ

    저는 피하는 것이 이기는 거라고
    배우고 살았습니다. ㅎ~

  • 18.07.22 20:19

    글을 읽다보면 정말이지,
    주말농장 쉬시는 것인지, 땀범벅 일하시는 글인지,
    헷갈립니다.

    주말마다 아빠가 없는데,
    노모께 가시는 걸 봐주시니,
    평일에 겁나 다정하신가부다 생각되네요.ㅎ

  • 작성자 18.07.23 05:51

    일할때의 순간은 힘들어도
    이렇게 지내고 나면 즐거움이자 추억입니다. ㅎ~
    시골에 있는 울엄니가 늘 고생이지요.

    다정하기 보다는
    외고집일 수도 있네요. ^^

  • 18.07.22 20:40

    돌님
    폭염속에 감자를 케셨군요
    말끔해진 밭둑이 이발한듯 션해보입니다
    옥수수밭이 꽤나 넓어 보입니다
    멧돼지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이
    이젠 무섭기까지 합니다
    농작물이 그래도 참고
    견디어 주는 모습에
    바라보는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애쓰셨습니다

  • 작성자 18.07.23 05:53

    장마가 끝난지 보름이 지나는 듯 한데
    35도를 웃도는 날씨에 작물들도 힘들어하네요.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여기저기 농작물들도 타죽는 현상이 나타날 듯 싶네요.

    영랑1님 텃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걱정없이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

  • 18.07.22 21:16

    멧돼지 때문에 제가 다 신경 쓰임니다.
    참 덥습니다. 농사로 잔뼈가 굵은 저도 헥헥 거리는데~

  • 작성자 18.07.23 05:55

    ㅎㅎ
    농민의 마음
    다 같은 마음이지요.
    한낮 잠시라도 가서 꾸물대면 어지럼증이 있는 듯 싶네요.
    한낮 일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 고생이... 어머니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멧돼지 목욕탕 그거 꼭 없애 버리세요. 멧돼지들이 마을로 겨 내려오는 주 원인중하나가
    마을 인근에 있는 저 샘웅덩입니다. 저기서 목욕하고 배고프면 마을로 내려와요. 저도 뒷산에
    두개 있는것을 나무베어 짱짱하니 울타리 쳐버리니.. 첨엔 어설프게하니 부수고 들어가더이다.
    짜증나서 나중에 굵은 나뭇가지로 방책을 하니 더이상 침범을 못해요. 원인을 없애야 짐승피해가
    덜해요.

  • 작성자 18.07.23 05:56

    천수답 자리가 여러개의 다랑구로 되어있는 터라
    서너곳의 진흙목욕탕 자리를 막는다 해도 다른 곳에 또 만들 것 같은...^^

  • 멧돼지피해 줄이려 별 방법을 다 써보는데 어떤이는 병조각을 거칠게 부셔서 바닥에 뿌리기도하고
    제 친구경우는 합판쪼가리를 주워다 타카못을 촘촘히 박아 밭 주위에 깔아두고.. 제 경우는 하다하다
    지쳐 가시철망 사다 밭 주위에 깔고 치고.. 그러니 멧돼지라는놈이 침범을 못하더라고요.
    칠백평 삼면에 가시철망 까는데 10만원 조금 더 들었어요. 가시철망 바닥에 둥글게 깔아놓고 며칠 살펴보니
    가시철망에 멧돼지털이 수숙하니 걸려있는것이.. 효과가 좋아요. 고라니는 점프하여 웬만한 방책은 뛰어넘는데
    멧돼지는 뛰지 못해요.

  • 작성자 18.07.23 06:00

    저렇게 어망을 구입해서 설치를 해놓았는데 그곳을 피하려는지 집근처쪽으로 오는 듯 싶네요.
    어망이 약해서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긴 하지만 좀 더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이번에 개를 산밑 밭둑쪽으로 옮겨매둘까 했는데
    울엄니 먹이주러 가기 힘들다고 해서 그냥 두고 왔는데...
    어망이 효과가 없다면 철망도 고려해봐야겠네요. ^^

    산행은 어떠신지요?
    나무그늘이라 해도 무척 덥네요.
    건강 잃지않도록 하시길요. ^

  • 18.07.23 07:03

    돌님 어김없이 주말에 시골집에서 수고 하셨군요 ..
    정말 많이 덥네요 .
    저도 주말에 미국선녀나방때문에 살충제 뿌렸는데 .
    너무 더워서 쓰러질뻔 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18.07.23 12:23

    날씨가 더워도 이렇게 더운지 모르겠어요.
    어느 일이든간에 한낮의 더위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선녀나방이 어느작물에 있었나요?

  • 18.07.23 12:37

    @돌처럼(허성훈) 과수나무에 붙어서 수액을 빨아 먹네요~~

  • 작성자 18.07.23 13:15

    @뱅골
    이름처럼 하는 짓도 고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덥지만
    한 주 즐겁게 힘내세요. ^^

  • 18.07.23 07:50

    이렇게 농사는 못져요,,,

  • 작성자 18.07.23 12:25

    건전한 먹거리로 기르시는 언제나 봄날님이 농사를 못짓다니..ㅎㅎ
    늘 밭에 엎드려 김매기 하는 울엄니 고생이 많지요.

  • 18.07.23 09:10

    돌님의 주말은 즐겁꼬 사랑스러버 빕니더,
    시골일은 더버도 때맞춰 해얄께 있응께요,
    땀흘린 보람이 풍작으로 이뤄졌을때
    행복감에 뿌듯 하실끼고요,ㅋㄷ

    요즘날씨는 지정신 아잉거 같심더,
    어제도 시골 가보이 오만 이퍼리들이
    목탄다꼬 축 늘어져 있고
    고추도 골아서 물렁합디더,
    싱싱하게 잘 크능건
    호박하고 박 뿐입디더,ㅋㄷ
    손바닥만한 밭때기 물길이멀어 퍼다주도 몬하고
    열매따기도 미안코
    안씨럽디더,ㅋ
    더블땐 잘 드시고
    셤셤 하시소,
    즐감 했습니더,
    고맙니데이..
    우히힛~^^~
    주렁주렁 달린 이쁜수세미,ㅋ

  • 작성자 18.07.23 12:27

    요즘 날씨가 그동안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않을까 살짝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부터 저희 시골집밭에도 몇가지 작물들이 시들어 가던데...

    수세미가 건강한 모습으로 달려있네요.
    불꽃님의 발자국 소리를 많이 듣고 있나봅니다. ㅎ~

  • 18.07.23 10:02

    깨끗하게 관리하신 만큼 고생하신게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3 12:28

    나름 울엄니 고생으로 지금까지 가꿔오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폭염 때문에...

  • 18.07.23 11:23

    현실은 아닌데 글은 낭만이 느껴진다고 하면 욕 먹으려나요?

  • 작성자 18.07.23 12:29

    모든 일이
    그 순간은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고 이야기 꺼리이지요. ^^

  • 18.07.23 14:36

    무셔요.
    멧돼지 목욕탕.ㅎ

  • 작성자 18.07.23 16:16

    대부분 훤한 대낮에는 멧돼지들이 도망을 하는데
    골짜기가 낙엽송과 잣나무로 우거져 음침해서
    오히려 멧돼지발자국 소리에 제가 무서워 산을 내려섰네요. ㅎㅎ

  • 저희집 뒷밭은 하룻밤새 감자 반이상을 빼앗기고서
    누렁이 한마리를 차에 태워다 메어 두었더군요
    그날은 저희집 똘마니도 흥분이 되었는디
    요상스런 소리를 내더리
    뒷밭에 개가 짖으면 따라 짖습디다
    아마도 서로 동맹을 맺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엔 너구리한테 옥수게 빼앗기고
    올해는 돼지시키한테 감자 빼앗기고.....
    우리집은 안오는디 ㅎㅎㅎㅎ
    묵을게 없응께요이~~~
    제게 감자 한박스 안 팔라요~?
    한 이십키로 파시요이~
    공짜는 안 묵소이~

  • 작성자 18.07.23 16:25

    올핸 김양식할때 사용한다는 어망을 구입해서 울타리를 쳐놓았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감자는 해마다 집에서 먹으리만치 심어 조금 남는 것을 판매하였는데
    올해는 캐기전부터 목놓아 기다리던 사람이 있어 2박스 팔고
    씨알이 작은 거 좀 있는데 그거라도 좀 보내드릴까요? ^^

  • @돌처럼(허성훈) 그류~
    삶아 묵을수 있으몬 되유

    한가할적에 가격정해서 보내줘유
    공짜는 절대 안묵을규
    공짜로 받으니 반은 밭에 버려지네유
    지맘 아실규

  • @돌처럼(허성훈) 작년에 감자 구한데서
    갑자기 세박스나 되어
    반도 못묵었어요
    돈주고 사면 절대 그런일 없을것이여요

  • 18.07.23 22:03

    하늘을 보아야 하고 한짐승도 보아야 하니 더위는 가벼워 보이네요.
    출연진들이 감자며 옥수수로 바뀌어 가는 것도^^

  • 작성자 18.07.24 05:41

    모두가 그렇듯이
    한줄기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네요.
    이대로 조금 더하면
    포기라는 마음이 자리를 잡을지도 모르겠어요.

    출근길
    지금도 뚜벅이신가요? ^^
    건강한 삶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하시길요.

  • 18.07.24 14:06

    산에 가실때는 종을 사서 손이나 발에 매달고 다니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산짐승들은 금속 소리를 싫어하지요

  • 작성자 18.07.24 17:29

    옥수수 작업을 끝내고 8월말쯤에나 뒷산을 올라봐야겠어요.
    영지버섯이나 볼까 하고...^^

  • 수고 많네 수박 먹으러 오게....^^

  • 작성자 18.07.26 14:00

    수박 먹으러 가는 도중에 폭염에 쓰러질 것 같으니
    거기서 이짝으루 수박한덩이 굴려줘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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