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무느무 좋아하는 건데요.<br />스니커즈 속에 감질나게 몇 개만 들어서 늘 갈증나던 차에<br />임하트에서 요거만 들은 제품을 찾았어요.<br />망설이지 않고 두 봉디~~~ 샀담다. ㅋㅋ<br />미쿡서 첨 맛보고 너무 맛있어서<br />진짜 미제 첨 본 촌X 마냥 그 큰 봉지를 일주일마다 샀던 기억이.. ㅋㅋ<br />코스코 같은 대형마트여서 진짜 무식하게 커다란 봉지였어요.<br />무식한 일화 하나 더!<br />요즘 비타민워터 있잖아요.<br />아놔.. 이걸 7년전 첨 보고는 넘 환장하겠는 거요.<br />요렇게 맛있는데 물값 정도 밖에 안하고<br />촌X 마냥 이것도 박스로 몇 박스를 쌓아놓고..<br />시간이 지나고 나니 이게 참 뻘짓임을 깨달았죠. ㅋㅋ<br />여튼.. 밀키웨이는 울 나라 마트에서 늘 구비하지 않는 거 보면 제 입에만 맛있는 걸로요. 다른 사람도 많이 좋아한다면 늘 구비해 놓을텐데, 그게 아니니까요.<br />전 넘 반갑고 또 예전의 그 촌끼가 생각나 웃음이 나서요.<br />또 임하트에서 못볼지도 모른다 싶어 두 봉디 쟁였어요.<br />미니 사쥬라 딱 한입거리여요. ^^<br /><br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2714553C26A2948'/><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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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지나쳐 몇 개 먹음 목 아파요. ㅋ
@쏟아지는햇살 ㅎㅎ 목에 그느낌 저도 알아요~
@(반장)블루베리 근데도 자꾸 손이 가지? 설탕중독이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