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전까지만 해도
명절 전날, 우체국옆 식당에서 매년 모임을 했었는데.....
지금은 초존에 저녁 장사를 하는 곳이 한군데도 없답니다
모임장소 구하기가 힘들다는 딱한 사정(?)을 들은
지재화 친구가 모임장소로 자기 사무실을 기꺼이 제공하겠다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남은 인생중에
지금이 가정 젊고, 잘 생기고, 팔팔할 때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있는 친구들, 고향을 방문하는 친구들.....
초촌위탁영농에서 젊고, 잘생기고, 이쁜 얼굴 한번 봅시다
일 시 : 2023. 1. 21. (토) 오후 6시 30분
장 소 : 초촌위탁영농(주) 사무실 (초촌면 초평리)
041) 834 - 7966 자재화
회 비 : 20,000원
첫댓글 최근에는
서울 등 타향에서 명절 쇠러 초촌에 오는 친들이 거의 없습니다
또 고향에 있는 친구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사느라 서로 얼굴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 기회에 일손을 잠시 멈추고,
소주한잔 하며 살아가는 얘기도 하고, 국가의 장래고 얘기 해 보고....
창영, 민규, 종휘, 종열, 순태, 재민, 보행, 현식 등
많이들 참석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