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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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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는 무슨 의미입니까?
이는 홈피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홈피 담당자는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자신의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 그렇다면 정답은 위에 제시한 두번째나 세번째 가설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선, 둘째가설, 우연히 임상환자가 증가하지 않았다.
물론 맞을 수도 있지만, 저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임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까다로운 수속(임상신청서, 서약서, 센터 승인 등등)이 필요할 것이고,
이는 수일이 소요되는 일이지,
아침에 갑자기 어떤 사람이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췌장암,
오후에 임상참여라는 절차는 결코 아닙니다.
즉, 철저한 준비와 계획 속에서 임상참여가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종전에 1주일에 5~6명 증가하던 환자수가 최근에는 7~8명으로 점증하는 추세였는데,
우연히 3일간이나 임상환자가 증가하지 않을리 없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 추측이므로 틀렸을 수 도 있습니다)
셋째 가설, 임상환자 모집이 중단되었다.
저는 임상환자 모집이 중단된 것으로 예단(豫斷)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두가지 가정이 존재합니다.
영국 DMC( Data Monitoring Committee)의 권고에 의해서
첫째, 임상조기종료
둘째, 임상실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지난 2/7일 대주주의 BW행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는 2010.12.22일 풋옵션 행사후 43억원의 자금 이동에 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자금이 대주주 것으로 단정지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2/9일자 아주경제 기사에서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
코스닥 바이오업체인 젬백스&카엘 최대주주 지분 80% 이상이 담보로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젬백스&카엘 최대주주인 통영점구일칠은 전날 공시 기준으로 보통주와 신주인수권을 합친 전체 지분 295만주(12.72%) 가운데 81.27%에 해당하는 239만주를 담보로 하나은행·HK저축은행·프라임저축은행 3개사에서 차입 또는 지급보증했다. 담보로 잡힌 지분은 작년 말 61.64%보다 20%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다. |
통영점구일칠은 7일 프라임상호저축은행에서 57만주를 담보로 30억원을 신규 차입했다. |
2009.12월 BW 3차발행시 대주주는 채권과 분리된 신주인수권만 양수했던 것입니다.
신주인수권은 필요할 경우 거래소에 상장시켜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여러분도 익히 알고 계시죠?
BW 3차는 2010.12.10 부터 2012.11.10 까지 행사 가능합니다.
2개월간 묻어 두었던 BW를 부랴부랴 보유중인 젬백스 주식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가며
2/7일에 행사한 것은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왜 임상환자 모집 중단과 맛물려 있는 것 일까요???
그런데 2/9일자 이데일리에 재미있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
젬백스가 시장의 대주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 출회 우려를 일축했다. |
김기웅 젬백스 IR 총괄은 9일 |
대주주가 향후 주가 흐름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20%까지는 지분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
오히려 주가가 더 오른 뒤 BW를 행사하면 시장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시장의 오해
시장의 오해
시장의 오해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것 일까요?
임상환자 모집중단, 대출금으로 BW행사~~~
제가 한편의 소설을 쓴 것인지 아닌 것인지는 며칠만 지나면 밝혀지겠죠?
첫댓글 셀트리온이 코앞이네...
숨이차는군요!!
단기악재~
상승피로!!다시감!!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