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부로 아북산, (납)광산에 다녀왔습니다.
HAM동호회 근처는 생태공원 만드는 중이었고,
첫번째 사진은 납광산의 전경입니다.
공사중이라서 전경을 한번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밀양여고 뒷편에 있는 비석입니다.
1972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돌은 기존에 있던 돌이 아니라, 일제시대 비석 같은것을 활용해서 만든 비석 같습니다.
시멘트로 붙여 세웠습니다.
HAM동호회 가건물 ~ 꼭대기 ~ 밀여고 뒤편 ~ HAM 동호회 가건물로 다니는 길이 있고
지금 돗자리? 거적데기?를 깔아놔서 걸어 갈 수 있습니다.
밀양여고 뒤편길은 원래 하수구? 우수관?이 있었는데, 거기를 활용해서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그 길에 있던 돌탑입니다.
총 3개가 있었고, 원래 있던 것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밀양읍성 정비사업구간 내
문화재 발굴(시굴)조사 결과보고
( http://kaari.busanenews.com/attach/survey/55.밀양읍성_정비사업구간_내_문화재_발굴(시굴)조사_결과보고.pdf )
33면
"궁도장에서 아북산정까지는 일제강점기에 납광산 개발로 인해 절토되어 원형을 알 수 없다."
밀양시 폐광산공해방지사업 시행
http://www.gnnews.co.kr/news/oldArticleView.html?idxno=86507
17일 밀양시에 따르면 일제시대부터 각종 광물질을 생산한 광산은 50여개소로 현재 하남, 부북, 교동 등 3개소만 영업을 하고 나머지는 채산성 없어 광업권자가 광업권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제시대 금은동을 생산하다가 지난 92년에 광업권 포기와 함께 폐광된 삼랑진읍 임천리 밀양광산에 9월중...
70년대까지 중석생산하다 지난 99년에 폐광된 산내면 삼양리 산내중석 광산...
[수요기획] 폐광 방치 `카드뮴 공포`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412724
◆밀양= 밀양지역에는 고령토, 납석, 중석 등을 채광해 왔던 광산이
57개소에 이르고 있으나 현재 영업중인 업소는 밀양시 교동 밀양광산과 부
북면 감천리 형제광업 등 2개소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휴폐업 상태다.
밀양시 산내면 중석광산의 경우 일제시대부터 중석과 몰리브덴 등 금속광
산을 운영하다 지난 84년에 폐광했으나 당시 200여m 떨어진 5천여평의 공터
에서 금속 성분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3만여t의 폐광석(광미)이
방치돼 있다
이 폐광석은 비만 오면 인근 농경지에 흘러들어 작물의 생육을 저하시키
는 등 농경지를 황폐화 시키고 있어 근복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99년 이 일대 1만9천여평을 매입한 황진현(57 밀양시 산내면)씨
는 “그동안 대추, 무우, 배추 등 과수와 채소 재배를 시도했으나 어떠
한 이유인지 몰라도 생육이 더디고 고사해 작물 재배를 포기했다” 며 공해
방지사업을 조속히 해 줄것을 요구했다.
삼랑진읍 밀양광산도 일제때부터 금, 은, 동 을 캐다가 지난 92년에 폐
광됐으나 인근 계곡 인근에 5천t의 폐광석이 방치돼 있어 우천시 하천 유실
과 농경지 매몰이 우려되고 있다.
밀양광산(밀양시)
삼양광산(밀양시)
삼양광산(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