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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갑자기 물이 불어났다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던 고양이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주변 매립지에서 구조하였다
고양이 한마리가 분홍색 판자위에 몸을 의지한 채 떠내려 갔다
강한 물살에 고양이는 잔뜩 겁을 먹은 듯 불안한 눈빛이었다
고양이는 사람들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모습을 지켜보던 부산 시민들은 고양일를 구조했다
긴 파이프와 대걸레 등을 갖고 와 고양이를 향해 내밀었다
고양이는 사람들이 자신을 구해주려 한다는 것을 아는 듯
파이프를 꽉 붙잡고 올라와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의 전하는 말이다
(구조 후 사람들이) 고양이에게 참치를 먹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댓글이다
부산 시민들 착하고 멋지다. 감동적이다
고양이가 살려고 파이프를 잡는 모습이 신기하고 귀엽다
몇 일전 잃어버린 이웃집 대형견을 마을 주민들이 불에 구워 먹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태풍이 와서 비를 피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기도 바쁜 시간이었다
고양이 구출작전을 보여준 부산 시민들이 참으로 고맙다
다시한번 고마움의 말씀을 드린다
고맙습니다
- 용산화상경마장(이하 용산장외발매소)이 총리실 갈등관리실태 점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었다
주민들과의 충돌과 갈등 속에서
법인카드 카드깡 수법까지 동원해 기습개장 하였었다
국무총리실이 현실과 전혀 거리가 먼 행정을 펼치고 있다
현실을 알고도 그렇게 평가했다면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국회의 지적과 중재노력, 권익위 의견제시도 무시하였다
당시 국무총리였던 정홍원 총리의 지시도 깔아뭉개버렸다
마사회는 불법적인 카드깡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용산 화상경마장 찬성 여론 조작을 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전국에서 온갖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마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하여야 한다
서울용산‧대전월평동 등 학교‧주택가 부근 화상도박장부터 즉각 폐쇄해야 한다
경기 김포 등 화상도박장 추가 개설 시도를 즉시 중단 하여야 한다
- 애국국민운동대연합(대표 오천도)이
5일(수) 오후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기자회견의 내용이다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부정부패를 비호하게 하는 조직이 경찰이 아니다
경찰청이 아니라 경찰부로 승격하고
수사권 기소권 분리 조치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국민적 실망과 더불어 사법부에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다
15만 거대 조직이 비리 부정부패를 감싸고 온갖 욕은 다 먹고 있다
경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킬 수 없고 수사지휘를 검찰에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수사권 독점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
- 경북도청이 도로를 개설하면서 매수협의 도중
사유지에 도로를 개설하였다
공시나 공고 그리고 토지 매수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강제수용을 통한 공탁절차도 하지 않았다
토지 보상에 대한 공시 공고 공탁도 없이 도로를 개설하였다
가나다 씨는 보상금을 수령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가나다씨의 땅이 919번 지방국도 확장공사를 하면서
도로에 편입되었다는 것이었다
보상금이 인접대지의 보상 시세보다 휠신 못 미쳐
형평성에 맞지 않았다
소유 토지 가운데 3분의2가 줄어들면 향후
개발 가치가 떨어졌다
가나다씨는 1차 보상협의에 응하지 않았다
경북도청과 가나다씨는 보상금 액수를 놓고
매매 협의가 진행중이었다.
2016년 5월경 일방적으로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되었다
일체의 공지나 공고를 통한 통보도 없었다
도로가 난 토지에는 마늘밭으로 경작하고 있었다
아무런 상의없이 갈아엎은 상태로 공사를 진행하였다.
가나다씨는 지난달 9월 유선 및 서신으로
경상북도와 영천시에 원상복구와 손배처리를 요구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법적인 절차를 밟으라고 응하지 않았다.
불법을 인정하고는 원상복구 하는척 했다
하수관거 위로 흙으로만 살짝 덮어놓았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원상복구해놓았다고 하였다
가나다씨의 토지는 배수가 전혀 안돼 질퍽한 상태였다
차량진입 또한 불가능한 상태였다.
영천시는 말썽이 일자 시는 도로개설과는 행정적으로 무관하다
경상북도에만 전적인 책임을 떠넘기고 발뺌만 하고 있다
건설사인 강산건설의 말이다
한술 더뜨고 있다
이웃주민의 말에 보상이 다 된 걸로 이해해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공사를 진행한 단순한 실수였다
지난 5개월 동안 영천시, 경상북도, 강산건설은, 힘없는 민원인을 우롱하며 시간만 끌었다
더 이상의 갑질은 그만하여야 한다
원상복구 및 피해보상을 하여야 한다
아니면 토지수용에 따른 적합한 법 절차에 따라야 한다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 2015년 기준 농협중앙회의 억대 연봉자는 381명이다
전체 임직원 3,458명 가운데 11.0%에 해당한다
전체 인건비의 14.8%(408억원)다
2012년에는 전체 임직원은 7,355명이였다
억대연봉자는 전체 임직원의 3.2%(238명)였다
인건비 비율도 4.1%(254억원)였다
인원은 60.1%, 금액으로도 37.7%나 증가하였다
-가설
대통령 후보는 누구인가?
새로운 인물이 나타날 수도 있다
2017년 6월 중순부터 대통령 후보 등록전이다
여권도 아니고 야권도 아닌 제3지대에서 새롭게 등장한다
현재 드러나 있는 대권후보들 가운데 한 사람은 아니다
그 인물의 등장을 전후해 정국은 요동을 칠 것이다
■ 미르·K스포츠 재단 특혜 의혹과 차은택 광고감독 논란은
연일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는 입을 다물었다
청와대 대변인 정연국의 말이다
여러 가지 의혹과 주장이 나오는데 일일이 다 언급하지 않겠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의 말이다
해명을 하면 야당에서 꼬투리를 잡아
국정감사 때 계속 의혹 제기를 이어가려고 할 것이다
청와대의 '무대응 전략'은 제기되는 의혹의 건수가 많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야당이 겨냥하는 '권력형 비리'로 연결될
구체적인 의혹의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 육군이 대형 군용차량에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행안전장치를 장착한다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협업이다
군용 대형버스와 중장비 수송차량에 첨단 주행안전장치를 달아 시험 운행한다
차량의 전방 추돌과 차로 이탈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다
졸음운전 사고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06년 10월 9일 북한이 첫 핵실험을 단행한 지 10년이 지났다
핵공격 위협이 현실화가 되었고 실전배치가 임박했다
북한의 핵능력은 고도화 되었다
핵탄두는 소형화 되었고 탄도미사일 능력까지 갖추었다
미국은 확장억제로 대응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자체 핵무장론도 등장 하였다
1990년대 들어 모두 철수했던 미국의 전술핵을
다시 배치하여야 한다
미국은 핵확산 방지 차원에서 전술핵 재배치 역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미국은 대신 한국에 강력한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이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을 받을 경우
미국은 핵우산, 미사일방어체계, 재래식 무기를 동원해
미 본토와 같은 수준의 핵 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주일미군 기지와 괌 기지를 타격권으로 하는
탄도미사일을 실전배치한다
미국본토를 겨냥할 수 있는 ICBM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이 대한민국의 바람대로 신속하게 움직일지에 대한
의문도 없지 않다.
촌각을 다투는 실전 상황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기민하게 대응하고 북한 핵무기에 대한 억지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자체 핵무장론을 반대한다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영토에
핵항공모함,원자력잠수함,전략폭격기를 배치하여야 한다
미국의 전략무기를 한국에 6개월 정도씩 순환 배치해야 한다
순한배치 할 수 없다면 대한민국의 핵무장을 반대하여서는 안된다
- 대통령의 말이다
일부 대기업과 공공부문, 금융부문 노조들은
여전히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한다
경직된 노동시장을 개혁하려는 노동개혁 법안들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계 경제의 부진 속에서 우리의 주력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개편과 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경직된 노동시장의 저항에 부딪혀 있다.
지금 국민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일자리다.
일자리는 바로 국민행복의 버팀목이자, 민생의 최고 가치이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일자리 상황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 한국과 유럽연합 EU는 북한 핵포기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한다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 등 대북 전방위 압박책을 긴밀 협의키로 하였다
윤병세의 말이다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압박해 달라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모게리니 말이다
북 핵무기 개발 능력 겨냥한 구체적 조치 적극 검토하겠다
● 북한이 지난달 9월 5차 핵실험 도발을 하였다
미국 조야의 대북 강경기류가 심상치 않다.
북한은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장거리 로켓의 엔진 시험까지 하였다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 본토를 향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위기감을 느꼈다
미 일각에서 조건부 선제공격론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달 9월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
이례적으로 북한의 선제공격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갔었다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부통령후보 TV토론에서도 선제공격 질문이 나왔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해
미국인들이 느끼는 심각성을 그대로 반영해주고 있다
- 10월 4일 미국 부통령후보 TV토론에서 진행자의 질문이다
만약 정보분석 결과 북한이
미국에 도달할 수 있는 핵미사일을 발사하려 한다는 판단이 서면
'선제 행동'(선제 공격)을 취할 것이냐 ?
민주당 후보 케인의 말이다
미국을 방어하기 위해 임박한 위협에는 대통령이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한다
그 정보가 어떤 것이고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조치를 취해야 한다
- 9월 22일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 내용이다
그냥 일반적으로, 그리고 북한을 특정하지 않고 말하겠다
일반론적으로 말해 작전 사안의 하나다
선제 군사행동'(preemptive military action)은 미리 논의하지 않는다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4월 CBS 인터뷰에서 한말이다
우리 무기들을 활용해 북한을 분명히 파괴할 수 있다
(선제공격 시의) 인도주의적 대가를 제외하더라도
북한이 우리의 중요한 우방인 한국 바로 옆에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행간을 풀이한 내용이다
현재 미국의 전력으로 북한을 충분히 초토화할 수 있다
공격 감행 시 우방인 한국이 직접적으로 입을 피해를 고려해
섣불리 행동할 수 없다
- 10월 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의 5일자 내용이다
우리의 핵타격 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미국의 정수리에 무서운 불벼락을 들씌울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의 군사적 대응방식은
선제공격 방식으로 전환되였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5일자 내용이다
미국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 도발이라는 범죄의 길을 선택했다
우리에게 침략자 미제에게 무자비한 보복의 철추를 내릴
강위력한 핵보검이 쥐어져 있고 정정당당한 자위적 권리가 있는 한
우리는 수단과 방법에 구애되지 않고 선제타격을 포함하여
효과적인 군사적 대응조치들을 주저 없이 취해나갈 것이다
■■ 미국과 중국 등이 기존 결의에 포함된 '민생 예외'의 범위를 축소하려고 한다
민생' 목적 교역의 개념을 명확히 규정해 허용 범위를 좁히려고 한다
중국은 민생 예외를 없앤 대북 교역 완전 금지는 반대하고 있다
중국이 반대하는 한현실적으로 어렵다
교역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제한하는 방식으로는 민생 목적 교역량에 상한선을 두는 이른바 '쿼터제'다
민생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
민생이 명확하게 증명된 경우에만 교역을 허용하는 방안,
통관 검사 강화 방안 등도 도입될 수 있다
민생 예외'의 축소는
석탄 등 북중 간에 가장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는 품목이 논의된다
북한은 민생이라는 모자를 이용하였따
국제사회가 이를 완전히 막기는 중국의 입장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예외 조항 부분을 까다롭게 만드는 방법 등은 가능하다
또한 효과와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침수차량 예방·관리법이다
집중 호우에 물에 잠길 수 있는 저지대 주차를 피해야 한다.
주차장 안에서는
비상시 차를 바로 견인하거나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차량 앞면이 출구 쪽으로 향하게 주차하는 것이 좋다.
물이 고인 곳에서는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끊어서 밟아 제동해야 한다.
차량이 침수된 상태에서는 시동을 걸지 말아야 한다.
침수 후 엔진을 켜면 엔진과 주요 부품에 물이 들어가 큰 피해를 본다
운전 중 차량이 침수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누전을 막기 위해 배터리 연결을 차단하고 차를 안전 지역으로 견인한다.
침수차량은 최대한 빨리 정비를 맡겨야 한다.
재고장이 나기 쉽기 때문에 정비내역서를 보관해두는 것은 필수다.
침수차량을 관리할 때에는
각종 배선의 커넥터를 분리해서 말린 뒤 윤활유를 뿌려주면 좋다.
차량은 일광에서 건조하고 브레이크액과 엔진오일, 부동액을 여러번 교환한다.
한국소비자원이 2011~2015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중고차 관련 피해구제 450건을 분석한 결과다
침수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은 사례가 22건에 달하였다
침수차는 고장으로 정비업소에서 점검·정비를 하다가 알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고차 성능·상태점검 기록부를 확인하다가 알게 된 경우는 거의 없다
침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안쪽에 진흙 흔적이나 물때가 있는지 살펴본다
침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시가잭이 물에 닿는 경우는 거의 없다
면봉으로 시가잭 안쪽을 살펴 녹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에어컨과 히터를 작동시켜 악취 여부를 확인한다
내부 시트에 곰팡이 흔적이 있는지 확인한다
차량 내부의 옷걸이, 차량 시트 밑바닥, 운전석과 조수석 펜더 쪽 구멍 등을 확인한다
일반 소비자들도 진흙이나 물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부분이다.
중고차 구입시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통해 침수차 여부를 조회한다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중고차는 가급적 계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계약서는 침수차로 확인되면 100% 환불한다는 특약을 명기한다
침수차를 사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로 문의한다
●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발생한 물류대란의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이다
정부와 한진그룹은 서로 네탓이다고 한다
'2라운드 공방이 벌어졌다.
한진그룹 회장의 말이다
법정관리 이전에 요청받은 것은 화주 계약정보다
이는 법적 문제 때문에 제공할 수 없다고 했다
정부는 물류대란 대비에 필요한 것이 '화주 정보'라고 생각하였다
화주정보를 한진에 요청했었다
한진 측은 기밀을 이유로 제공하지 않은 것이다
정부는 화물·운송정보는 받아놓지 않았었다
아무런 대비책이 없었는데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것이다.
야당 의원들의 말이다
화주 계약정보는 기업의 기밀이다
기밀이라고 했어도 더 긴박하게 얘기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
국책은행에 맡기고 뒷짐 진 경제수장이 핑퐁게임을 하다 물류대란 사태를 맞았다
정부의 말이다
2016년 올해 5월부터 해양수산부와 물류 문제를 의논했다
8월부터는 산업은행이 직접 한진해운을 만나게 해 여러 차례 협의했다
대비를 했지만 충분치는 못했다
- 현대차는 침수된 차량을 정비하거나 세차한 뒤
일반 고객에 판매할 계획이 없다
침수된 차량은 일반 고객에 판매하지 않고
사내 연구·시험용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바퀴가 반만 물에 잠기는 등 침수 정도가 경미한 차량은
회사 내에서만 운행하는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한다
또는 임직원에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침수차량을 구별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이 없다
일반적으로 엔진 등 동력 계통에 물이 들어가면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 정부가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따른 물류차질을 예방하고자 한다
컨테이너 화물열차를 증편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철도파업 복귀자를 화물운송에 우선 투입한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일일 운행횟수를 최대 40회로 확충할 계획이다.
본래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일일 운행횟수는 평균 66회였다
철도노조의 파업으로 현재 28회까지 떨어졌다
최대 40회까지 운행하면 792TEU를 추가로 나를 수 있다
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다
수송물량이 평시 대비 75%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화주와 운송사는 생필품, 긴급 수출입 화물 등에 대한 사전 운송에 착수했다
군 위탁 컨테이너 차량 100대는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를 마쳤다.
항만, 컨테이너기지(ICD) 등 주요 물류거점에 필요하면투입한다
화물차 불법주차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열쇠업자, 차량 견인업자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팀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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