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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개구혼 결혼을 통한 해외 (미국) 이민 여성의 난관에 대하여 3 of 3 - 보람없는 경제생활
태능추억 추천 6 조회 5,466 09.10.09 14:53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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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1.13 16:38

    9만이면 캐나다달러 기준인가요? 미국에서도 그 정도면 상당한 고연봉으로 취급됩니다만. 어딜가나 사는 곳은 다 똑같은가봐요.

  • 09.11.12 12:33

    여기 직장셍활은 자기일만 잘 마무리하면 한국처럼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훨씬 약한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5년정도 하다 이쪽으로 왔지만, 여기 근무 조건이 훨씬 낫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많이 저축은 못하는 상황이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 생활에서 만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가끔 생활의 단조로움이 답답할때도 많네요. 이럴때일수록 가정이 소중하다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 09.12.09 01:21

    아주 이지적으로 차분한 분석글을 잘 써 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외국 사시는 우리 모든 교포들에게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 10.03.19 19:22

    마치,,중국한족여성들이 한국에 대해 무조건 선망의 대상을 생각하고 있는 거랑 같은 이치죠 ㅎㅎ
    우리나라 사람 월급 150만원이면,,중국돈으로 해서.대략..7200원정도이니 중국여자들이 좋아라 하고 한국남자랑 결혼할려구 덤비지요 ㅎㅎ
    나중에..한국와서 1년넘어 살다보면 실상을 알고나면 실망~ ㅋㅋ

  • 10.04.29 17:12

    많은 공감이 갑니다. 저도 미국 생활 경험 있습니다. 자세한 예시 잘 봤구요.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는 지출 내역 입니다. 줄일 수도 없고 늘릴 수도 없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법과 질서입니다.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높은 범죄률도 꼭 강조되야 합니다.

  • 10.06.12 16:01

    맞는 내용도 있는데 비약된 것도 만이 있군요. 마치 미국에 사는것 잘못된 것만양. 정직하게 벌고 쓰는곳이 미국인줄 알고 있언는데 제가 잘못알고 살은 것칻응 느김이 드네요. 마음과 생삭은 한국에 있으면서 미국 생활을 할 생각이시라면 그냥 내 조국에서 지내 시느것이 조을성 싶네요.

  • 10.08.27 13:37

    저도 미국레 갈기회가 되어서 작년에 6개월정도 생활하며 몸으로 느껴보았는데 물론 그짧응 시간에 미국 생활의 모든것을 다 애기할수는 없지만 만만치 않은 사회 구조가 한국처럼 아껴쓰면서 저축할수 있는 구조는 아니것같더라구요 < 돈 ㅡㅡㅡ없으면 죽음 > 이라는 이민간 친구의 말이 가슴 깊이 찡하게 느껴 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새삼 느끼지 못한것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신 님께 경의를 포합니다

  • 10.09.30 01:59

    그런데 그거 아세요 ? 한국에서 150만원 벌기가 쉬울까요 ? 아님 미국에서 한 달 150만원 벌기가 쉬울까요 ? 고액으로 가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일자리가 많다고 하셨는데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으면 정말 아직은 그말이 맞습니다. 제가 믿고 있는 말중에 하나가 미국에선 자신만 열심히 하면 굶어죽지 않는다...입니다. 이 말은 그만큼 이리저리 해볼것이 많다는 의미로 개인적으론 해석하고 있습니다. IMF 당시 해직되었던 차장, 부장님들...밖에 나가서 하나같이 밥집하는거 보곤 대리였던 저는 참 의아해했는데... 한국엔 뭘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저같은 직장인은요. 직업을 구할수만 있다면

  • 10.09.30 02:04

    미국이 나은점도 무지 많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원글에 나오는 나쁜(?)남자들도 있겠지만 일 열심히하고 미래를 위해 참고 견디는,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 나름이고 사람이 처한 현실도 모두 가지각색이라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원글에서의 의미는 착각하지 말라인걸로 이해했는데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미국이 몸만 가면 파라다이스는 아닙니다. 그런데...한국은 뭐 그렇게 좋나요 ? 글쎄요... )

  • 11.01.13 12:38

    저도 작년까지는 친구따라 미국 뉴욕에 나가서 취직(전문직)하고 살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 완전하게 접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상세한 정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 11.07.12 13:45

    한국보다는 미국이 그래도 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태릉추억님은 큰도시에서 살아서 그런지몰라도 저도 큰 도시(볼티모어 메릴랜드)에 살다가 지금 살고있는 소도시로 이사를와서 자리를 잡았는데 큰도시에 사는 한국인들 끼리끼리 모여서 살아서 이민 10년이 넘어도 영어제대로 못하는 사람 부지기수고... 세금띠고나면 남는 것도 없고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내사업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는 것을 모르셨나보내요. 제가 사는 곳은

  • 11.07.12 13:55

    아파트 방2개 기준으로 $550-$700 =정도 지출하면 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엔 난방비(난방용 GAS비는 포함되있음) 걱정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단지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약120가구 살고 있음) 외로울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밖으로 안돌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한테 좋고 주말에는 여행가기좋고 기타등등... 교육제도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좋고 적은 자본으로 사업하기좋고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보다 좋은점이 더 많네요. 아이들 교육? 부자나 가난한자나 똑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마세요.

  • 11.07.12 14:06

    이민온지 10년째되지만 지금도 생각하는건 이민 잘왔다입니다. 지금쯤 제나이에 한국있으면 명퇴 언제당하나 걱정하며 살 나이이지만 이곳에서 내 사업하며 순수입으로 한달에 $7,000.00정도 벌고 쉬고 싶을때 쉬고 배 끌고 낚시가고 싶을때 가고
    골프치고 싶을때 치고 그러면 된거 아닌가요? 아이 사교육비 걱정없고 사교육비 지출은 발레(제 딸아이 기준)레슨비(월$50.)
    테니스레슨비(월$50) 영어과외비(월$80) 이게 다인데 한국에선 얼마가 지출이 될까요?

  • 11.07.12 14:10

    참고로 제가하고있는 사업은 세탁소(자본금 $150,000), 건물청소(자본금 한푼도 안들어갔음)인데 미국에선 그래도 아직은 본인이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 13.04.07 08:07

    귀하는 참으로 운이 없군요
    저도 30년살다가 들어왔는대요
    80년대 시급이 워싱턴에서 10.30 이었습니다
    8.달러짜리가 있다니
    어떤자리 식생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글쎄요 처음 들어 보는소리 인지라 생숭하네요
    사람마다 틀리지요

  • 13.06.19 13:00

    미국생활에서 반듯이 알아야 할 부분이네요. 공감합니다...

  • 13.07.04 18:38

    좋은 정보을 윗분들님 주신덕분에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3.08.27 21:42

    이민 생활은 정답이 없죠..ㅋ 한국이 좋음 한국에서 사는게 정답이고 외국이 좋음 외국에서 사는것이 정답이고..ㅋ 어디든 열심히 살거나 노력하면 되지요.ㅋ 전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만족 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부자들 꺼 많이 걷어 들여서 공평하게 분배하고 ㅋ 세금을 많이 내지만 그래도 돌려주는거 많고..ㅋ 그래서 전 한국보다 캐나다가 좋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대도시에 한정된 이야기 구요..ㅋ 소도시에서 사시는 분들은 오히려 돈 많이 벌고 방 6개짜리 30만불 정도 되는 집에서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ㅋ 넘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길...^^

  • 13.10.26 16:30

    뭐든지 보는 관점 그리고 당사자의 인생관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물론 현실의 생활에서 돈은 정말 필요한 것 이지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마음의 평안과 인간다은 생활에 기준을 두고 싶습니다...님의 말씀에 기준을 든다면..
    재벌과 여배우...돈과 미모의 결합이지만..결과가 모두 좋다고 볼수 는 없는것 이지요..
    두사람의 마음과 인생관이 합치될 때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는 것 같습니다..

  • 14.09.14 00:35

    샬롬!
    현실성과 인간관계의 척도까지, 또한 꿈과 미래지향적 사실성에 비춰
    많은 부분을 밝혀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댓글에서도 공감과 개인 차의 의견도 넘 좋은 대화의 공감성을 갖습니다.
    제 의견은 문제를 문제로 삼으면 아무것도 문제에서 탈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문제를 문제로 삼지 않고 비젼과 꿈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데 글을 올리신 분의 의견을 거울 삼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현실에서 값을 치루고 해야 할 삶의 기본들을 자세히 논해 주심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샬롬!

  • 15.05.26 01:24

    아주 현실적인 훌륭한 글입니다. 거의100% 맞는 말씀 입니다. 저도 유학하고 현지에서 직장생활 해봤지만 숨막혀서 못살겠더군요! 돌아와서 여기서 자리잡기 진짜 잘한것 같습니다.

  • 15.10.18 17:11

    아주 힘든 글 진솔한 글을 속시원하게 올려줘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궁금한 것 얘기 나누고 싶군요

  • 15.11.07 08:27

    맞는것 같지만 맞지 않는,마치 부풀어 있는 빵에 아주 조금 앙꼬가 들어 있는듯한...
    중요한건 미국이 천국이 아니하는거....사람 사는 곳...그래도 한국보단 노력에 대한 댓가가 있는곳...
    캐나다도 마찬가지....그래도 한국보다 캐나다보다 미국이 노력 하는 사람에게 거의 정확한 보상이 있다는 거...후후

  • 17.03.20 09:26

    참 본인만의 잣대로 힘들게 정보를 주신분께
    태클걸지 마세요 !
    미국의 캐쉬잡들은 아직도 시간당 7달러 짜리도 많습니다!
    암튼 현실에 입각하여 자세히 서술하여 주신 저자분께 감사 드립니다!

  • 17.09.10 15:24

    캐나다는 최저임금 시간당 10불이 넘는데 미국은 의아하네요

  • 17.11.10 14:16

    미국생활상이 그렇다는걸 알았네요... 한국에서도 문제는 돈.. 돈...이조

  • 18.03.07 23:29

    재밋네요~~ 여러가지상상들이 현실감보다중요한건 부딫쳐보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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