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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니콜 리치, 테리 해처 등 지나친 다이어트로 ‘앙상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명 스타들이 평균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동년배 스타들에 비해 열 살은 늙어 보인다는 ‘분석 기사’가 해외 네티즌들
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 주간지 ‘라이프 & 스타일 매거진’은 니콜 리치 등 살을 너무 많이 뺀 여성 스타들의 ‘외모로 본 나이’에 관한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잡지가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의들의 분석을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인기 TV 드라마 ‘섹스 & 시티’로 스타 반열에 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와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둘 다 1965년 생으로 올해 41살이다.
하지만 파커와 데이비스의 ‘외모 나이’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 성형외과 전문의의 소견인데, 적당한 볼륨이 있는 데이비스가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것에 비해 지나친 다이어트로 살을 많이 뺀 파커는 데이
비스보다 훨씬 늙어보인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또 ‘마른 스타’의 대표 주자인 니콜 리치는 25살의 나이라고는 믿기 힘든 ‘피부 나이’를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살이 너무 많이 빠진 리치가 뼈와 가죽만 남아 피부가 탄력을 잃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니콜 리치와 ‘상극 관계’에 있는 스타는 같은 나이의 레이첼 빌슨으로 그녀는 10대 중반의 피부를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이밖에도 41살의 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열 살 이상 차이나는 외모를 보여주는 테리 해처, 37살이라고 보기 어려운 킴 레이버도 언론이 선정한 늙어 보이는 스타.
이에 비해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대표적인 스타는 41살의 브룩 쉴즈와 37살의 그웬 스테파니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스타 vs 젊어 보이는 스타들(라이프 & 스타일 매거진))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첫댓글 그래도 뺄거야
얼굴살 때문에,,,그렇게 보이는것 같은데,,,,얼굴은 통통한게 ,,이쁘고 어려보이지...
그래도 외국 여배우들 나이들으면 식겁할정도로 많던데.. 다들 동안아닌감..
그웬 스테파니가 왠 37살. 74년생으로 알고있는데. 허헉~~ 다시검색해보니까 69년생이네...ㄷㄷㄷㄷ 절대동안
더충격적인건 머라이어캐리보다 한살많데요 ㄷㄷ 난 머라이어캐리 40넘었는줄알았는데;;
근데 진짜 그런것같아 내 친구도 급살빼더니 살짝 늙어보이는..
요즘 케이트 보스워스..급노화중;; 그만 빼라규~
괜찮아 그래도 뺄거야
캐리랑 샬롯이랑 동갑이었다니......................
충격....캐리가 언니라고 생각했건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말라도 나이 들어 보이고 너무 쪄도 나이 들어 보이고... 뭐든 적당한 것이 최고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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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샬롯이 그 넷중에 막내인줄 알았는데 당연히...; 캐리보다 한 다섯살은 더 어릴줄알았는데
난 니콜리치 마른게 더 나은거같은데
근데 진짜 급 살뺀사람들 확 늙어보여요 진짜..피부 탄력 없어보이는게 눈에 확 보임.
위주볼떄마다 테리헤쳐 ㄷㄷㄷㄷㄷㄷㄷ 몸매에 놀라고 얼굴 늙은거에 놀라고
샬롯 얼굴 통통하게 보이려고 뭐 넣었다고 나왔던거 같던데 ... 잘못읽었나 ??? 차라리 자연스레 늙는게 낫지않나 ..
레이첼 캐이뻐ㄷㄷㄷㄷㄷㄷㄷ그웬 37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테리 진짜 늙었다..........니콜과 레이첼이 동갑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