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마살 향기 오리무중 안개속을 일곱시간 회군결정
라호르 추천 0 조회 488 20.07.10 07: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7.10 07:45

    첫댓글 라호르님~ 듣기만 하던 나라~답사다녀오셨네요.
    멋진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7.10 08:53

    인도는 불교문화재를 공부하면서

    늘 궁금하여

    2006년 1월,
    2013년 1월,
    2019년 1월

    인도는 3번 답사했습니다.

    간다라불교의 보고인 파키스탄은 2007년 1월

    대승불교와는 다른 미얀마의 불교유적은 2014년 1월

    답사했습니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불교를 깊이 알지는 못하고
    그냥 문화재로 봅니다.

    의욕과 열정으로 불탔던 시절에는 답사기를 꼭 남겼는데
    요즘은 쓰지 않습니다.

  • 20.07.10 12:14

    @라호르 많이 도움이 됩니다ㆍ
    감사드립니다ㆍ
    답사를 다녀오신
    파키스탄과 미얀마의 답사기도
    기대됩니다ㆍ

  • 작성자 20.07.20 13:37

    @담쟁이 파키스탄 답사기는 바로 아래글
    목탁소리 대신하여 꾸란소리 가득하네
    입니다.
    이 지역이 불교지역인데
    탈라스전투 이후
    무슬림 지역이 되어 제목을 만들었습니다.

  • 20.07.20 11:59

    @라호르 네~~감사드립니다ㆍ
    라호르님의
    소중하신
    답사 후기 기대됩니다ㆍ

  • 20.07.10 09:23

    인도 여행 계획했다가 IMF를 맞아 무산되면서 아직까지 가보지 못했습니다.
    좋은 사진과 문학적으로 묘사한 멋진 답사기...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인도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일어나네요.
    퇴직을 한두 해라도 앞당기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0.07.11 19:17

    나이가 더 들면 열정이 식어
    아무 곳도 가고 싶은 곳이 없었을가봐
    이번 2월에 명퇴를 신청했습니다.

    방학 때만 갈 수 있었던
    해외를 자유롭게 가고 싶습니다.

  • 20.07.10 11:50

    대학생 때 고병일 교수의 방에 있던 타즈마할 사진
    그 앞에서 교수님이 멋진 포즈 취했지요....
    한 번 가봐야지 했지만 그저 희망사항였네요

  • 20.07.10 11:51

    고병익 교수님...ㅋ

  • 작성자 20.07.11 19:19

    타즈마할이
    미세 먼지로
    상아색이 아니고
    엄청 누런색으로 변했습니다.

  • 20.07.12 10:34

    인도는 평생 못갈것 같은데,

    선생님 답사기 보니 인도는 않가는게 맞는것 같고ㅎㅎ
    선생님 답사기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12 14:37

    인도는 나라로서는 너무 방대해서
    대륙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인도 답사 3번인데, 장님 코끼리 만지기입니다.
    정말이지 무궁무진 알수 없습니다.

    인도는 맨발로 다녀
    안경 낀 사람과 대머리가 없다고 합니다.

    첫번째 사진의 안경낀 지식인이 새벽에 왜 출가를 했는지?
    알수 없는 인도입니다.

  • 20.07.12 21:27

    현란한 현장 사진에 '변사'님의 독특한 대사가 환상적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 작성자 20.07.13 19:01

    옛님의 숨결에
    아무도 아는 분이 없습니다.
    면대면은 물론이거니와 온라인으로도 없습니다.
    글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조금씩 알아가지만
    본부가 대구같기도하고 청주 같기도 합니다.
    문화재 관련, 교수님도 많으신것 같고
    여러가지로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답사를 좋아하고, 사진 촬영을 즐기고
    울산의 초등교원답사팀을 운영하기 위해

    관련 전공을 하지않아
    여러 곳에서 배우고, 자료집 만들고 , 답사를 즐기는
    경자년생 촌놈입니다.

    카페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