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전효진 기자]솔로 데뷔를 앞둔 마마무 솔라가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의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솔라는 오늘(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싱글 앨범 '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의 티저 이미지와 인트로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사진 속 솔라는 보라색 의상을 입은 댄서들 사이에서 만개한 꽃처럼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비로운 보라색 의상과 상큼한 오렌지색 네일팁이 황홀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첫 티저부터 강렬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트로 티저 영상은 솔로 데뷔곡 '뱉어'의 인트로 부분을 담아냈다. 영상 속 솔라는 손끝 디테일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핑거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신곡 '뱉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핫펠트 ‘감성’ vs 솔라 ‘걸크러시’ vs 청하 ‘섹시’…‘여전사’ 3색 매력
[동아닷컴 이정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가수들의 신곡 발표가 뜸해지는 등 음원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여성 솔로가수들이 비슷한 시기에 컴백해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엑소의 수호,강다니엘등 남성 솔로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면 이번에는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예은), 마마무의 솔라, 청하 등이 자신들의 장점을 내세워 팬들 앞에 나선다. 스타트는 핫펠트와 마마무의 솔라가 끊는다. 두 사람은 23일 나란히 컴백해 승부를 겨룬다.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핫펠트와, 걸그룹 마마무로 활동하다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첫 발을 내딛는 솔라의 대결이 흥미를 자극한다.
트와이스, 일본 2집 '&TWICE'로 플래티넘 인증 수여..통산 9번째 기록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2집 '&TWICE'(앤드 트와이스)로 '9연속 플래티넘'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2019년 11월 20일 일본에서 발매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TWICE'는 10일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플래티넘'은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된다.이로써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아홉 장이 빠짐없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뽐냈다.
70년대 인기 밴드 ‘딕훼밀리’ 서성원, 美서 코로나19로 별세
[일간스포츠 이민정 기자]70년대 인기 밴드 ‘딕훼밀리’ 출신 드러머 서성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미국에서 사망했다. 가수 위일청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서성원님이 오늘 미국 LA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딕훼밀리는 1972년 결성된 7인조 그룹으로 1974년 1집, 1976년 2집을 발매했다. 히트곡으로는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흰 구름 먹구름’, ‘작별’ 등이 있다. 특히 ‘또 만나요’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익숙한 가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드러머인 고인은 그룹 원년 멤버이자 딕훼밀리 리더로 활동했다.1980년 딕훼밀리 1기 활동을 접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은 1980년대 ‘날개’로 인기를 끈 가수 허영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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