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목요일.
내가 장애인40 인가?
전동 휠체어06,40를 타고 다닌다.
중딩동창이 미용실33,42에서 정화씨36랑
잘 통하며 다정하다.
누가 감성돔17,41을 줘서 받는데
생선가시21가 살을 파고 드는데도
손질을 잘도 한다.
내가 중국배우 장00을 닮았단다.
키가 180이라니 중국17사람들18,31이
놀란다18.
버스04를 친구들06,44이랑 같이탄다.
모르는 여자40가 나를 빤히 보며
친근한척? 자리를 양보하면서 미소를
짓는다. 나는 앉지않아도 된다며 조금후에
내린다며 그냥 앉으라고 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자리16를 내게 양보한다.
성의를 봐서 슬쩍 앉으며 여자의 얼굴18,31
을 보니 입가에 미소10,25,34가 스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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