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카페생활에서모르는 거 물어보시라 판 깔아드립니다
카페할때 나만 모르고 다 아는 거 같아서 물어보기 머쓱했던 거
(일상은 일상방으로...제발)
>> 아이들 용돈을 초등2~ 3학년때부터 청소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등등
뭔가를 하고나서 용돈을 주는것으로 했어요
애들이 고학년되서부터 간간히 왜 우리는 그냥 용돈을 안주냐고 이제 중학생인데 대놓고
친구들은 그냥 받는게 용돈인데 왜 우리는 맨날 뭘 해야 하냐고 잔뜩 화가나서 이야기를 하네요
우리집은 그렇게 하지 않을거라고 정해진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말라고 이야기는 했는데
남편은 절대 안된다고 해서 합의한거니 말이 바뀌지 않으려고는 해요
좀 안쓰럽기는 해요 ㅠㅠ
하지만 그래도 오해가 있으실것같아서 하는 강도에 대해서 이야기 드릴게요 괜찮은지 봐주세요
매주1회하고 아이가 둘이라서 한달에 2회
1. 거실,방 청소 : 로봇청소기(흡입,물걸레) 가 하는데 바닥매트올리기, 물걸레 끼우기, 흡입청소기 먼지제거, 식탁의자올리기
로봇청소기가 청소하기 쉬운상태로 방,거실 물건 올리기
2. 베란다,현관 흡입 물걸레(로봇청소기 닿지 않는곳)
매주 1회 2만원
그외 설거지(3천원), 화장실청소 때때로 하는데 만오천원
가끔 주말에 전원주택 가서 텃밭일 도와주기, 마당 정리 등등 그때그때 마다 만원 많게는 2만원
친인척 주는 용돈 50% 는 통장에 입금 하거나 엄마아빠가 꿀꺽 하거나 해요
남편은 너무 많이 주는거라고 하는데 요즘 용돈 그냥 주는데 우리는 이렇게 하는건데 이정도는 줘야한다고 해서 이렇게 주고 있어요
물음표살인마 + 댓글요정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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