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Q/A 아메리카 대륙 종단 남미여행 복장 및 신발.. 사야할까요?
에비 추천 0 조회 896 11.05.11 17:5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12 14:58

    첫댓글 여행중 모든지 가져가면 필요하고 좋지만 짐을 최소한 줄이는것도 능력인것 같아요... 등산을 한국에서도 안하시면 그냥 편한 운동화 가져가세요.. 슬리퍼는 꼭 필요한것 같아요..숙소에서 샤워하고 나올때고 그렇고 비오는날 막 신고 다니기도 좋고.. 방수자켓도 있음 좋겠지만 그냥 따뜻하게 입을수 있는 평상시 점퍼가져가세요.. 먼지 금방 털리는걸로..점퍼같은건매일 빨아입기엔 힘드니깐..여름에 남미를 가더라도 점퍼는 필요합니다. 고도가 높은곳들이 많으니깐 일교차가 크더라구요.. 꼭 가져가라고 권하고 싶은건 배낭 커버입니다.. 커버는 솔직히 비오는날 이동할때도 유용하지만 버스이동시 먼지속 짐짝에 막 던져지는 가방보호차원.

  • 11.05.12 15:02

    전 손전등 가져갔는데 한번도 안썼어요.. 우유니 투어할때도 전기 다들어오고 정전 이런거 잘 없어요.. 마지막일정이 브라질,아르헨티나쪽이라면 그쪽은 더우니깐 한국에서 입는 평상시 옷들(아깝지않은..) 가져가서 입다가 무겁고 두꺼운건 버리시는것도 괜찮을듯..굳이 꼭 비싼거 살필요없습니다.

  • 작성자 11.05.12 21:27

    감사합니다 ^^ 덕분에 좀 위안이 되네요~ 되는대로 준비하고 떠나야 겠어요... ㅎㅎ

  • 11.05.13 00:20

    8월말이면 한참 추운 겨울인데... 두꺼운옷 가져가는것 보다 얇은옷 여러개 겹쳐입는것이 좋아요, 배낭커버는 정말 필수이구요. 일회용비옷(부피 크지않은것)도 비올때 유용해요, 난 양산겸 우산도 ...

  • 11.05.12 22:09

    뱅기에서 가방을 화물칸에 부칠때는 공항에서 랩으로 포장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방지 차원이죠..손을 탈수도 있고 않좋은 물건을 넣을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랩으로 보호를 하면 공항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일정을 보니 콜롬비아에서 페루 쪽으로 이동을 하시는데 버스로 이동을 하신다면 에쿠아도르 를 거치게 되는데 비상용 상비약을 조금 준비 하시는 것이 . 보고타느 해발 2500 메다 에쿠아도르는 2850메다 페루 마추비추는 생각이 ... 암튼 도시가 높은 곳에 있습니다. 가끔 관광 오시는 분들이 두통을 호소 하시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

  • 11.05.12 22:48

    어느 곳이나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가 많이 있습니다. 콜롬비아는 좀도둑 보다 큰 도둑이 많고 에쿠아도르는 큰 도둑보다는 작은 도둑이 많고 페루 에쿠아와 비슷 합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친절하고 외국인에게 잘 대해 줍니다. 몇몇 안좋은 사람들 때문에 힘이 들어서 그렇지 콜롬비아 에쿠아도르의 온도는 한국의 초가을 날씨. 페루 비슷,. 아르헨티나. 브라질 한국의 초 봄이라 생각하심 될 뜻 합니다. 이과수 폭포는 에르헨티나 쪽이나 브라질 쪽 다 좋으나 나는 브라질 쪽에서 보는 것이 좀 더 좋더군요. 이과수를 관광 하시고 파라과이 ciudad del este 번역하면 동쪽에 있는 도시라고 할까 뭐, 암튼 한국을 비유하면

  • 11.05.12 22:52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동대문 시장쯤 될 것입니다. 세계에서 3대 자유 무역도시 중 한 곳이니까 말입니다. 일정을 콜롬비아 보고타. 메데진, 에쿠아도르 (적도) 페루, 볼리비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 시우닫 에스때. (브라질과 파라과이는 다리 하나 사이) 브라질 이과수에서 자동차로 5분 정도 걸리나........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작성자 11.05.13 00:12

    세심한 조언 감사해요~^^ 그런데 '큰도둑'이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강도'의 의미인가요? 아니면 숙소털이??

  • 11.05.13 00:22

    큰도둑 : 칼든 강도? ...꽤? 있읍니다

  • 작성자 11.05.13 11:32

    칼든 강도 ㅠㅠ 한국에선 도둑도 거의 못만나봤는데 제 심장이 버텨냈음 좋겠네요~ㅎㅎ

  • 11.05.13 12:04

    전 손전등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ㅎㅎ 사람많은 호스텔에서 밤에 많이 써요.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나 아이폰 손전등 어플로요

  • 작성자 11.05.14 14:29

    조언 감사합니다^^

  • 11.05.13 17:29

    굳이 기능성 바지는 필요 없었어요. 그냥 보통 청바지 면바지 레깅스 등등 한국 입고 다니는 대로 입고 다니고 빨래하고...원래 갖고 있는 아이템이라면 모를까 새로 살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고 저는 여행 중 트렉킹할 때 레인 팬츠만 그때그때 빌렸습니다. 방수자켓도 그냥 가벼운 윈드브레이커와 우비로 대충 수습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고어텍스 경등산화는 정말 강추입니다.등산할 때가 아니라 보통 길거리 다닐 때 비오고 길 안 좋고 경우 많았거든요. 굳!!

  • 작성자 11.05.14 14:29

    레인팬츠도 빌릴수 있군요~^^ 감사합니다~^_^! 자켓비는 아껴야 겠어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17 17:01

    바지의 경우도 가볍고 편한 청바지가 훨씬 유용합니다.

  • 작성자 11.05.18 12:43

    목이 올라오는 경등산화를 샀는데 나름 좋긴 한데 목없는 게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이제서야 하고 있어요 ㅡㅜ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