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석수역-관악역-광명역까지의 운행시간은 길어야 20~30분 입니다. 조금 시간이 길어진다 하더라도 일단 현재 가장 중요한 석수역 STN 차고지가 엄청나게 좁은상황에서 광명역 연장후 새벽 광명역 주차를 하게된다면 1권역 5권역 양쪽 모두에서 늦은시간까지 150 번을 탈수있는 잇점도 생기게 됩니다.
1번 안에 대해서.. 갼략히 말씀드리자면 서울시 교통개선총괄반과 모든 서울시내버스업체는 운행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시계외(경기도) 구간 진출을 추진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민에 대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그 적자 폭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밝힌 상태입니다..
세부 개선방안으로는 서울면허→경기면허 전환, 환승포스트까지 노선단축, 준공영제 포기로 예전처럼 각각 수익 창출. 마지막으로 시계외 노선폐선 등의 사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현재 이로인해 예전부터 경기도에 차고를 두고 서울을 운행하던 서울시내버스 업체들이 모두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는 심각한 상태인데
서울시내버스 그것도 '주간선버스' 를 경기도로 연장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50번 같은 경우 노선연장은 커녕 양방향 첫,막차출발도 기사분들 근무여건과 관계가 있어 불가능하구요(서울교통네트웍 150번 기사분들은 거의 모든 분들이 강북에 거주하십니다.. 석수역까지 출퇴근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한가지 추가해 설명해 드리자면 140번 같은 경우는 400번이 폐선되면서 양방향 첫차출발을 시행하게 되었는데(송파차고지 주박차량 일부) 송파 차량은 예전에 400번을 운행하던 분들입니다.. 도봉동까지 출퇴근하라면 140번으로 가시지 않았겠죠. 뭐 500번 회송이야 수시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구요(...) 충전은 하루 1번;;
광명시가 돈 많아서 직접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지금 광명경전철 추진하는것만 해도 예산문제 가지고 경X련에서 별 犬聲 해 대며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세권 개발 중 하나인 음악밸리도 정부 지원 못 받고 자체 추진할지도 모르는 판국이죠. -_-;; 광명역때문에 나가는 돈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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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보다 버스 회사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버스 회사들 대부분이 기피하고 있어서 문제지요. 시외는 모르겟지만 시내 버스는 화영과 삼보영이 집중되어 있는 실정이지요. 근데 KD 시내사업부는 왜 광명역 노선 안 만드는지 쩝.
333번의 연장운행이 또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303 말고)
150,500,507을 광명역으로 연장하는것..나쁘지는 않지만..150번은 솔직히 지금도 거리거 너무 멀구요.. 500,507을 충훈터널로 간다..거리상으로는 상당히 돌아가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같네요..(셔틀버스야 몸집이 작아 골목길도 갈 수 있으니..)
500,507을 광명역으로 연장할 경우 석수IC에서 광명역IC까지 고속도로를 타게끔 했으면 좋으련만 관련법이 그걸 규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고속도로를 타려면 최소한 일반좌석 차량에 안전벨트 달아야 들어갑니다(K사처럼 입석시트에 고속도로 그건 안 된다는 뜻이죠). 충훈터널을 가줘야 하긴 가줘야 합니다. 그나저나 분당은 광명역 노선이 없는 고로 서울역이나 영등포역 -_-
광역버스 환승이 가능하다면 5601 환승 할 수 있게 하면 좋지만 말이죠..흠흠.;;;;5601을 석수역에 추가로 세운 뒤 고속도로 이용-_-;5601을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연계교통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
5601이 괜찮긴 한데 말이죠..석수역도 지나가고 광명도 지나가고 여의도도 지나가니. 영등포 정체가 심하지만 안으면 5601 영등포까지 연장시켜서 영등포 정차론자들에게 5601 이용하라고 할텐데 말이죠.. 5601..빈차일때가 많더군요-_-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석수역-관악역-광명역까지의 운행시간은 길어야 20~30분 입니다. 조금 시간이 길어진다 하더라도 일단 현재 가장 중요한 석수역 STN 차고지가 엄청나게 좁은상황에서 광명역 연장후 새벽 광명역 주차를 하게된다면 1권역 5권역 양쪽 모두에서 늦은시간까지 150 번을 탈수있는 잇점도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5601 은 여의도환승센터 연장 후 석수역에도 정차를 하게 되었구요. 우리나라 사람의 환승심리 때문에 짧은거리를 환승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꺼라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양역 기점 KD 광역노선 3개를 광명역까지 연장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안양역에서 마을버스탈려고 기다리면 그 3개노선 116 들이 죽치고 있어서 위험하게 다른버스를 타는 상황이 발생해서요. 안전사고 예방 광명역 연장. 두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네요
추가로 600번을 온수역~광명역간 연장하는건 어떨까요? 온수동/영등포지역에서 광명역까지 진입하는 매우 편리할것이라 보입니다만..
1번 안에 대해서.. 갼략히 말씀드리자면 서울시 교통개선총괄반과 모든 서울시내버스업체는 운행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시계외(경기도) 구간 진출을 추진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도민에 대해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그 적자 폭을 계속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밝힌 상태입니다..
세부 개선방안으로는 서울면허→경기면허 전환, 환승포스트까지 노선단축, 준공영제 포기로 예전처럼 각각 수익 창출. 마지막으로 시계외 노선폐선 등의 사안이 제시되고 있으며 현재 이로인해 예전부터 경기도에 차고를 두고 서울을 운행하던 서울시내버스 업체들이 모두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는 심각한 상태인데
서울시내버스 그것도 '주간선버스' 를 경기도로 연장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50번 같은 경우 노선연장은 커녕 양방향 첫,막차출발도 기사분들 근무여건과 관계가 있어 불가능하구요(서울교통네트웍 150번 기사분들은 거의 모든 분들이 강북에 거주하십니다.. 석수역까지 출퇴근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한가지 추가해 설명해 드리자면 140번 같은 경우는 400번이 폐선되면서 양방향 첫차출발을 시행하게 되었는데(송파차고지 주박차량 일부) 송파 차량은 예전에 400번을 운행하던 분들입니다.. 도봉동까지 출퇴근하라면 140번으로 가시지 않았겠죠. 뭐 500번 회송이야 수시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구요(...) 충전은 하루 1번;;
5601이 영등포 비경유로 바뀌었나요? 온수동에서 광명역으로 연장하면 코스가 매우 복잡다단요상쀍해집니다. -_-;; 뭐 이미 있던 버스노선들도 대략 2005년 새해쯤 해서 슬슬 사라져버린 판이니 버스회사들이 광명역에 노이로제가 있을듯. -_-;;
5601이 여의도 연장하면서 영등포는 미경유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5601번에T-머니 고급형만 먹힌다면 석수역정차땜시 승부볼수있는 노선인데.. 하는생각이듭니다
150번은 관악역까지만 연장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5분에 한 대씩이면 평균대기사간이 7.5분이니 그리 오래 기다리는 편은 아닐듯..;
인천 지하철이나 국철과 연계 가능한 곳과 광명역을 운행(제2경인고속도로이용)하는 직통 셔틀버스를 만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KTX와의 환승혜택도 포함되야겠죠.. 발권은 인천쪽 국철이나 지하철역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동성남성이 분당-광명 뚫어준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아니 뭐 이미 333도 있는데 그걸 연장하면 간단합니다. 303 연장은 KIN
이거 써놓은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쓴거구요. 그냥 안양시민이 근접역인 광명역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은글이니 대~충 이랫으면 좋겠다. 이 생각을 해본거구요. 광명시에서 적자폭을 약간 지원해주면 그래도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만.
광명시가 돈 많아서 직접 지원해 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지금 광명경전철 추진하는것만 해도 예산문제 가지고 경X련에서 별 犬聲 해 대며 반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역세권 개발 중 하나인 음악밸리도 정부 지원 못 받고 자체 추진할지도 모르는 판국이죠. -_-;; 광명역때문에 나가는 돈 이만저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