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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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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땅130기 게시판 마도레스 자소서 입니다..^^
마도레스(비상119) 추천 0 조회 413 22.09.27 11:3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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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마도레스님 119기에 오신 걸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꼭 오셔야 할 분을 모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깊이 있는 자기소개도 인상 깊었습니다.
    IT Guy들이 많이 오셔서 넘 반가운 거 있죠.
    저도 마도레스님처럼 연구하듯 탱고에 접근하는 편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연습땐 연구하고 춤출 땐 깊이 있게 빠져들고...
    진지하게 한걸음씩 나아가셔서 119기에서 나온 첫번째 품앗이 등극 하는 날이 기대할게요^^

  • 작성자 22.09.27 12:56

    조이 사부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지금을 추억하는때가 올거 같습니다^^

  • 22.09.27 12:53

    늘 특기이고 취미인 것을 업으로 하신다니
    완전 부러워요~
    울 마도레스님이 이리 멋진 분이셨다니~!!
    술도 못드시면서 빈 술잔 챙겨주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ㅎㅎ
    데낄라 한잔 사드릴테니
    살사빠 가자고 꼬실 날이 곧 올텐데 ㅋㅋ
    빼지 마시길요~~
    성실한 자소서 감동이었슴돠~♡♡

  • 작성자 22.09.27 12:59

    저 술잘먹는데요 ㅎㅎ . 감사합니다 ^^

  • 22.09.27 13:02

    @마도레스 춤추시면서 술 줄이셨다고 하기에요ㅋ
    난 반대 ㅜ.ㅜ 춤이 느니 술도 같이 ㅋㅋ

  • 22.09.27 13:01

    저도 잘 웃다보니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던듯해요~간혹 다운되어 굳어있을땐 안좋은 일이 계속 겹치는듯도하고 ㅜ.ㅜ
    마도레스님은 몇 안되는 웃는 모습이 예쁜 땅게로들 중 한명 ㅎㅎ

  • 작성자 22.09.27 17:38

    씨엘님 웃는모습은 손에꼽는 최고시죠^^

  • 22.09.27 17:20

    뒷풀이때 대화 나눈분이 많이 없어서 마도레스님 아니었으면 자소서 젤 마지막에 작성했을지도......;;
    마도레스님 자소서를 보니 인생을 즐길줄 아는 멋진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뵈요~

  • 작성자 22.09.27 17:36

    예상치 못한일이 일어나는게 인연이예요. 잠깐대화를 할때에도 인연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수요일에 오시면 처음 춤을배우시니까 도움이 많이 되실거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9.27 17:57

    아~ 반가운 쿤지님^^ 119기 동기여서 기쁜마음 입니다. 즐거운시간 함께해요^^

  • 22.09.27 20:16

    마도레스님 반갑습니다. 저도 이전 군포 산본 살았었는데ㅎㅎ

  • 작성자 22.09.27 20:38

    뒤풀이에서 뵌거 같아요. 동네 한주민이셨네요. 반갑습니다^^

  • 오 한참을 진지하게 읽었내여..글을 참 잘쓰시는듯^^
    조이님도 탱고를 엄청 영구하는 스타일이신대..it계열은 다그런가여? ㅎㅎ
    왠지 몬가 통할것같은 느낌적느낌..

  • 작성자 22.09.28 07:53

    인생이라는게 뭐든 연구의 대상인거 같습니다. 이게 왜 안돼지? 라고생각할때부터 생각은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금요수업이 기다려집니다^^

  • 22.09.28 09:22

    마도레스님 살사바차타도 추시나봐요???오호 잘추실듯 탱고도 잘추실듯하네요 자주뵈요

  • 작성자 22.09.28 09:33

    네 우동님 오늘 쁘락때 뵐께요^^

  • 22.09.28 10:06

    반갑습니다 마도레스님

  • 작성자 22.09.28 10:19

    네 동네주민님^^

  • 22.09.28 13:31

    저도 취미를 직업으로 삼아서 그 행복에 공감합니다. 버킷리스트 95% 달성은 정말 부럽습니다 ㅎ

  • 작성자 22.09.28 16:47

    소피아님 토요반이라 못뵈었네요^^ 119기와 쭈욱 함께하시죠~

  • 22.09.28 22:41

    직업이 취미이자 특기라는 말이 감동적이네요

  • 작성자 22.09.28 23:44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 22.09.29 12:30

    첫 수업 가서 엄청 어색어색 할 때부터 테이블 맞은편에 앉아계셨던 마도레스님 :)
    40대에 죽음의 경험, 이라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그런 경험이라면 인생이 엄청 깊어질 것 같습니다.
    탱고에도 그 깊이가 녹아나시겠지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작성자 22.09.29 20:28

    네 기회되면 두번사는 인생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할 날이 있을거 같습니다^^

  • 22.09.29 12:40

    같은 119기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09.29 20:30

    좋은인연으로 119기 쭈욱 함께해요^^

  • 22.09.29 12:51

    바다의 사나이 마도로스인지 알았어요... 10년을 여행하셨다니 어디를 다니셨는지 궁금합니다!!!ㅎ

  • 작성자 22.09.29 20:29

    안가본곳은 아프리카 땅덩어리 밑부분 인거 같습니다^^

  • 22.09.29 23:12

    엄청난 내공이 있으신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10.02 09:35

    모니카님 금요수업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 22.10.02 09:00


    탱고를 출때
    무 중 력 상태인 파트너?
    사 라 지 는 파트너?...

    전 너무 *공허함을 느꼈는데 ^^
    잠시 아무도 없는 공기만 있는 넓은 우주 같은 곳에 나홀로 두둥실 있는 느낌 ...
    거장은 그 넓은 공간의 [무] 상태를 즐기시는것 같네요.
    전 거장이 아니어서 ..
    곧 파트너를 찾아봅니다
    ...어디로 가면 되지? 어디있지?
    (다른춤은 노코멘트입니다 ) 탱고출때


    마도레스님
    저랑출때는 나 여기있어 . 어디 안가요
    . 해주셔야됩니다 ^^^^^^
    혼자는 무서워서 .


  • 작성자 22.10.02 09:41

    탱고를 출때 무중력? 사라짐? 이런 느낌이 아니고 둘이 하나가 되어 파트너가 사라진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공허함이 아닌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가장 포근함을 느끼는 그런 감정이에요. [무] 가 아닌 [하나]를 즐기는 거죠^^

  • 22.10.03 19:27

    저랑 직종이 비슷하시네요! 저는 IT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2.10.03 20:14

    만나면 반가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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