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0593653A1324210" class="txc-image" actualwidth="5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00" exif="{}" data-filename="로고-수정본.pn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lear: none; float: none;" id="A_2730593653A1324210117E" id="A_2730593653A1324210117E"/></a><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여성시대 이제</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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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div><p><br></p><p><br></p><p><br></p><p><br></p><p><br></p><p><br></p><p>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온 여시들 많지?..</p><p><br></p><p>쥐라뇨............... 내 2n년 평생에 집안에서 쥐를 보다니.... </p><p><br></p><p>게다가 여긴 서울 한복판에다 깨끗한 동네임... </p><p><br></p><p><br></p><p><br></p><p><br></p><p>우선 나는 4-5평 남짓한 원룸에 사는 여시야</p><p><br></p><p>일단 여기로 이사온게 작년 여름인데, 건물이 그리 새 건물은 아니지만</p><p><br></p><p>꽤 깨끗하고, 복도나 세탁실도 엄청 깨끗하고 집 상태도 좋았어</p><p><br></p><p>그리고 일년정도 살면서 벌레 한번 나온적 없고.. 바퀴나 기타 벌레 한번도 본적 없음</p><p><br></p><p><br></p><p>방역을 철저히 하는 집이란 말임... 그래서 와 천국이다 이사 안가고 계속 살아야지 했음 .... </p><p><br></p><p>볕도 잘들고.. 게다가 우리집은 3층임.</p><p><br></p><p><br></p><p><br></p><p>그런데... 사건발생은 일주일 전쯤임.</p><p><br></p><p><br></p><p><br></p><p>싱크대 위쪽 찬장 쪽..? 가스렌지 위에 환기 팬 쪽에서 바스락바스락 하는 소리가 나서</p><p><br></p><p>첨엔 바퀴벌레인줄 알았음. 쥐라고 상상이나 했겠냐고;;;;;;;;;;;;;;</p><p><br></p><p><br></p><p><br></p><p><br></p><p>헐 드디어 이집에도 벌레같은게 나오는건가 헐 하고 싱크대 쪽을 봤음</p><p><br></p><p>(사실 그때 설거지 쌓아놔서 싱크대쪽에 바퀴 나온줄 알고)</p><p><br></p><p><br></p><p><br></p><p>근데 아무것도 없음.. 으잉 뭐지 하는데...!!!!!!!!!</p><p><br></p><p><br></p><p><br></p><p><u>순간 그 소리가 다다다다다다닥 하면서 발소리로 바뀌더니 천장을 휘 둘러서 뛰어가는것임</u>...</p><p><br></p><p><br></p><p><br></p><p>그 때 시간이 참고로 새벽 4-5시였는데</p><p><br></p><p><br></p><p>그자리에 얼어붙음.......</p><p><br></p><p><br></p><p><br></p><p><br></p><p>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p><br></p><p><br></p><p>쥐의 발자국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쥐라고 생각이 들었음..... </p><p><br></p><p>그 다다다 소리가 천장 위쪽에 사람이 걸어가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p><p><br></p><p>천장 표면 바로 위? 에서 엄청 가깝게 들림...ㅠㅠ</p><p><br></p><p><br></p><p><br></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라니</p><p><br></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라뇨</p><p><br></p><p><br></p><p><br></p><p><br></p><p>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검색을 해봄</p><p><br></p><p>쥐 어쩌구를 치니까 집에서 쥐를 봤다는 후기들이 뜸..</p><p><br></p><p>아파트에도 쥐가 있음 심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br></p><p>우리집은 빌라인데..</p><p><br></p><p><br></p><p><br></p><p>후후 ^^... 웃으며 후기들을 읽어보니 대부분 방역회사를 부르거나 아니면 그냥 산다... 는 분들도 많음ㅋ</p><p><br></p><p><br></p><p><br></p><p>그래서 난 처음엔 계약기간이 한달쯤 남았으니 그냥 이사를 가자... 라고 생각함</p><p><br></p><p>잡을려면 천장뜯고 어쩌고... 그런 글만 읽고 ^^...</p><p><br></p><p>(그리고 사실 집 청소도 안해놔서 누구 부르기도 싫었음)</p><p><br></p><p><br></p><p><br></p><p>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 또 터짐</p><p><br></p><p>2-3일 뒤에 쥐의 실물을 본것임.</p><p><br></p><p><br></p><p>찬장 끝쪽에서 얼굴을 내민 쥐를 봄</p><p><br></p><p>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p><p><br></p><p><br></p><p><br></p><p>BGM - 눈이 마주친 순간 - 크러쉬</p><p><br></p><p><br></p><p><br></p><p>너와 눈이마주친순가~ㄴ~ </p><p><br></p><p><br></p><p><br></p><p>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을 내뱉으며 ㅇㅇ 이건 안되겠다고 생각함</p><p><br></p><p><br></p><p>나와 마주친 쥐새끼는 많이 당황하셨던지 다시 뒷걸음질쳐 도망가심.</p><p><br></p><p><br></p><p><br></p><p><br></p><p>ㅎㅎㅋ..</p><p><br></p><p><br></p><p>바로 주인집에 전화함.</p><p><br></p><p><br></p><p>주인아줌마도 엄청놀라심. 쥐 후기는 들은적 없다며..</p><p><br></p><p>암튼 바로 방역업체를 부른다고 하셨고 ㅎㅎ.. 나는 이성을 잃고 이사갈거라고 하였지만...</p><p><br></p><p>일단 방역부터 하자고 해서 겨우 진정함.</p><p><br></p><p><br></p><p><br></p><p><br></p><p><br></p><p>일단 우리집엔 쥐가 갉아먹을 음식도 뭐도 없는데 하하 쌀도 없다구</p><p><br></p><p><br></p><p><br></p><p>여시에 킹여에 내가 글 올린것도 있음. 집에 쥐 있는거 같다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p><br></p><p><br></p><p><br></p><p><br></p><p>ㅎㅎㅎㅎ.. 아무튼... 그래서 방역업체를 불렀음.</p><p><br></p><p>방역할때는 일부러 나가있었음. 집 꼬라지가 엉망이라 ㅎㅎㅎ... 대충 청소를 하긴 했는데 부끄러웠음</p><p><br></p><p><br></p><p><br></p><p><br></p><p>집에와보니 분홍색의 쪼그만 알약이 그 배기통쪽에 뿌려져 있었음</p><p><br></p><p><br></p><p><br></p><p>뿌리고 나서도 발자국 소리를 들음 ㅎㅎㅎ.. 그래서 난 쥐 박사가 됨. 인터넷 검색 빠삭하게 함ㅎㅎㅎㅎ</p><p><br></p><p><br></p><p><br></p><p><br></p><p>1. 쥐는 의심이 많아서 약을 뿌려놓아도 2-3일간은 안먹음 (이런 쥐새끼같은놈)</p><p><br></p><p>2. 요즘 약은 바로 죽는게 아니라 약을 먹은 후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는데, 먼저 눈이 침침해짐.</p><p><br></p><p>그래서 쥐는 밝은 바깥으로 나가게 되고, 바깥에서 죽게 됨.</p><p><br></p><p>3. 결과적으로 약 살포 후 3-4일 이후에 약을 먹게 되고 7-10일 후에 완전히 없어지게 됨.</p><p><br></p><p>4. 쥐는 거주할때 똥 오줌 등으로 영역을 표시하기 때문에 일단 살던 애들이 죽으면 당분간 다른 쥐들은 안들어옴.</p><p><br></p><p>5. 쥐약이 가루약, 알약이 있는데 가루약의 경우 손발에 묻어서 그걸 먹고 죽게됨.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로 쓴다함</p><p><br></p><p>6. 업체를 불러도 쥐를 직접 잡는건 불가능함. 도망침.. ㅎㅎ 그리고 그거 한마리 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니까...</p><p><br></p><p>7. 쥐를 그냥 냅두면 각종 병균을 옮길 수 있으므로.. 그냥 사는건 안 좋음... 어떻게든 집 안으로 들어온다함</p><p><br></p><p>8. 우리 집 쥐 종류는 생쥐였음. (쓸데없는 정보;;;) </p><p><br></p><p>9. 도시에 발견되는 쥐는 거의 시궁쥐임. (검색하면 친절하게 사진도 나옵니다)</p><p><br></p><p>10. 쥐는 헤엄도 칠수 있음. 변기타고 올라오는 곳도 있다함... 우리집은 그건 아닌듯</p><p><br></p><p>11. 쥐 초음파 어플 깔아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음. ㅎㅎㅎㅎㅎㅎㅎ </p><p><br></p><p>12. 먹을거 없어도 들어오는듯 쥐새끼... 우리집엔 먹을게 없었어... 게다가 춥지도 않은데..... </p><p><br></p><p>13. 원래는 겨울에 집안에 들어오고 따뜻해지면 나간다함.. 근데 지금 따뜻한데 도대체 왜.....</p><p><br></p><p>14. 쥐는 고양이처럼 머리 들어갈 틈만 있으면 유~연하게 들어올수 있다함 (쥐새끼들...부들부들)</p><p><br></p><p>15. 여러분의 집도 쥐 안전구역이 아닙니다. 조심하세요 (흐흐) </p><p><br></p><p><br></p><p><br></p><p><br></p><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 박사됨 </p><p><br></p><p><br></p><p><br></p><p>그래서 결론은 여시들.. 집에서 쥐 소리를 듣거나 나처럼 실체를 봤을 경우에는</p><p><br></p><p>딴거 없음다.. 그냥 방역 부르세요. 월세인 경우엔 주인 부르세요.. </p><p><br></p><p>간혹 직접 쥐약 사서 투척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냥 부릅시다 뭐 ㅜㅜ </p><p><br></p><p>우리집에 투척한 약의 종류는 '<b>쌀쥐약</b>' 이라는 종류임다. 알약이고 효과가 조금 늦게 나타나는...</p><p><br></p><p><br></p><p>자신 있으면 지마켓 등등에도 파니까 사서 써보세요..... 난 자신이 없어서....</p><p><br></p><p><br></p><p><br></p><p>방역은 주인집에서 부른 관계로 가격은 모름... 홈페이지 들어가면 다 나와있음.. 종류도 다양함</p><p><br></p><p>세스코 말고도 많드라.. 우리집에 부른것도 세스코는 아닌듯함 세스코 표시가 없었어</p><p><br></p><p><br></p><p><br></p><p>이 글을 쓴 이유는.. 난 사실 처음에 쥐 발자국 소리 들었을때 너무 놀랬고 어째야되나 했어서...</p><p><br></p><p>조금더 맘편히 대처하라는 의미에서.. (그래도 놀라긴 놀람)</p><p><br></p><p><br></p><p><br></p><p><br></p><p>근데 이제 솔직히 좀 익숙해짐;;; 그냥 아무렇지도 않음;;;</p><p><br></p><p>라따뚜이 보러 가야지 ;;;;;;;;;; </p><p><br></p><p><br></p><p><br></p><p>지금 방역한지 5일 정도 지났는데 일단 소리는 안들림</p><p><br></p><p>어디 나가서 죽어있기를 간절히 바람..... 쥐새끼들......</p><p><br></p><p>쥐새끼 소리만 안들려도 2만배 정도 행복할것같음.</p><p><br></p><p><br></p><p><br></p><p><br></p><p>하하 ^^ 이제 웬만한 일은 다 괜찮을것같음. 돈벌레, 바퀴, 이젠 쥐까지 잡아봤으니 ^^</p><p><br></p><p>그럼 안녕 여시들...</p><p><br></p><p><br></p><p>(인터넷 찾다가 본건데.. 쥐약을 실수로 먹었을 경우엔 비타민 K를 먹어주는게 좋다함</p><p><br></p><p>근데 일부러 먹지않는이상 먹을일이 없겠지 그리고 많이먹은경우엔 위세척해야겠지 </p><p><br></p><p>요즘 쥐약은 먹어도 안죽음ㅎㅎ.. 생각보다 쥐약먹으면 죽냐는 검색이 많아서 슬펐음...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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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가 나아ㅜㅜ나작년 어린이집 다닐때 뒤에 주방에서 문타고 들어오는 쥐두마리..똥냄내랑 오줌냄새가 너무심해 원장이 설마하고 있다가 내가 유독 쥐 넘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살피다 쉬쉬쉭하눈소리함께 싱크대밑으로 가는거봤움..그뒤로 쥬방갈때마다 나간다!!!!발소리 크게하고 덜덜떨면서 갔눈데...저녁에 꾼꾼이 설치하고 아침에 보니 버둥버둥 붙어 숨을 거듀지않고있도라...오전에 컴퓨터 고치러온 사람이 치워주고감...후덜덜 싫다 쥐ㅜㅜ
첫댓글 어휴 여시 진짜힘들었겠다 울집도 전원주택인데 들쥐가 지붕위를 뛰어다녀..
우리집도 3층이었는데 여름에 보일러관타고 올라옴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팔뚝길이만한거
씨꺼먼게 뭔가 시궁창쥐같았는데 엄마가 잡아서 밭에 버림ㅋㅋㅋ 그 이후로 보일러관입구 봉쇄해놓고...
암튼 개 무섭더라 내 생에 그렇게 큰 쥐는 처음봄
우리집은 보일러실도 층마다 따로있고 세탁실도 따로있고.. 그래서 진짜 쥐같은건 상상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가 있더라... 우리집에 있는 쥐는 크진 않았어 ㅎㅎㅎㅎ... 후후후후... 하하하하... 그냥 해탈함ㅋㅋㅋㅋㅋㅋㅋ없어지길...
@이제 우리집 아파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베란다 며칠 돌아다니고 쥐똥때문에 엄마가 의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거실로 뛰쳐나와서 엄마가 신문지로 잡아서 버려쎀ㅋㅋ 근데 그 이후로 코빼기도 안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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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인데도??? 아소름진짜미쳐따..... ㅠㅠㅠㅠㅠㅠ으어엉아아아아아앙
와진짜 나진짜공포증정도로무서워하는데 시발나였음최소기절 ㅠㅠ시바류존무서워...요즘세상에도 집에 나오다니 헐 아진짜ㅜㅜㅜㅠㅠㅠㅠㅠ여시놀랬겠다ㅠㅠㅠㅠㅠ엉엉ㅜㅠㅠ
아 존나 싫다 언니 글만 읽어도 소름돋아 예전에 폐가에서 사는데 ㅅㅂ 산도 있고 그래서 진짜 쥐가 내 앞을 지나가고 쥐끈끈이에 걸려서 죽어있고 부엌에서랑 진짜 개 충격 그 뒤로 햄스터도 싫어함 징그러워
끈끈이는 엄두도 안나더랗ㅎㅎㅎㅎㅎㅎㅎ 끈끈이에 붙으면 누가 처리해줘 ㅠㅠㅠ나 혼자산단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후후후후후후 난 해탈 하하하
난 회사에 있눈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물건들이 갉아져있어ㅠㅠㅠㅠㅠㅠ흑흑!우리도 건물주가 퇴치해주믄 좋겠다ㅠㅠㅠㅠ우리회사윗층에서 요리해서 생긴줄알았는데 그게아닐수도있네ㅠㅜ
아무상관없고 방역불러야해... 안좋아 ㅠㅠㅠㅠㅠ 병균들이 어마어마하더라고...
글만봐도 존나공포....ㅠㅠㅠㅠ 바퀴는 있으면 짜증나서 그렇지 잡을수나있는데 쥐는 시바류ㅠㅠㅠㅠㅠ 여시고생했어ㅠㅠ
으악 소름끼쳐 쥐라니.....진짜 소름이다 아 쥐...
헐... 쥐약 검색했을 때 먹으면 죽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많았다니... 충격이넹...... 나는 요 몇년간 쥐 못 봐서 이제 슬슬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ㅋㅋㅋㅋㅋ 이 글 유용하게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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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들어와서죽지는않는대... 거의는! ㅋㅋㅋㅋ... 글고우리집은작아서 ㅜㅜ 어디서죽으면발견안되진않을듯.... ㅠㅠ
끈끈이가 나아ㅜㅜ나작년 어린이집 다닐때 뒤에 주방에서 문타고 들어오는 쥐두마리..똥냄내랑 오줌냄새가 너무심해 원장이 설마하고 있다가 내가 유독 쥐 넘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살피다 쉬쉬쉭하눈소리함께 싱크대밑으로 가는거봤움..그뒤로 쥬방갈때마다 나간다!!!!발소리 크게하고 덜덜떨면서 갔눈데...저녁에 꾼꾼이 설치하고 아침에 보니 버둥버둥 붙어 숨을 거듀지않고있도라...오전에 컴퓨터 고치러온 사람이 치워주고감...후덜덜 싫다 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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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말고너 쥐박사됨ㅋㅋㅋㅋㅋㅋ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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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ㅠㅠ 아 빨리 주거라 다 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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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전체? ㅠㅠ그럼 좀 비싸긴하겟어....
글에쓴 쥐약이라도 사서 천장이나 그런데 놔둬봐.. 집안에서 죽을일은없대 ㅠㅠ
@깔롱보이♥ 잘모르겟어 근데우리집만한거같은데 이번에도... 일단 우리집하고나서 원래 이 원룸 방역업체가있거든.. 나중에 할때 같이할건가본데.. 외부에도 새로 할거래;; 원룸같은경우는 장사니까 해야되니까 그런거지만...
@깔롱보이♥ 음식점.....!!!!!!! 그 건물주가 여시네 집이야? ㅜㅜ 그럼 더더욱 해야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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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요즘 고양이들 쥐 안잡나뱌 ㅠㅠㅠ 흙 우리집근처도 고양이많은데 소용이없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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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마자 그럼 또 대공사..
울집도 쥐들어온적있었는데 주택이라.. 이게 타고들어오는 구멍안막으면 말짱꽝임 새로들어오고 또새로들어오고.... 시벌탱 거실에서 자다가 다닥다닥소리 들려서 후레쉬켰다가 쥐랑 눈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얼음 걔도 얼음ㅋㅋㅋㅋㅋㅋ 결국 세스코 부르고도 또들어와서 야옹이 키우고 사라짐 야옹이 있으니까 못들어오더라 얘들이...
8ㅅ8 그렇군 우리집도 옆에 빗물통같은거있는데 아예 없앤다고하더라...
울집도여름에창문열어놨을때 무슨 관 같은거타고들어옴ㅠㅠ과자이런거 김치냉장고위에 올려놨는데 다갉아먹고ㅠㅠㅠ그래도지금은없어서다행..
고딩때 우리교실이 1층이라 쥐가 자꾸 교실돌아다녀서 끈끈이놨더니;;;;; 쥐가 시발 네마린가잡힘;;;; 경비아저씨올때까지 우리반 혼란의도가니
우리집에 실물쥐잇어서 존놀라서 찍찍이도해보고 우리집 화장실천장에 시바 쥐뛰어다니는 소리나고 시바
어휴 그놈늬 쥐새끼들이 나를 한두번 놀래키는게 아니드만 우리만이런게아니엇음
나도 진짜.. 쥐는 너무 싫어 ㅠ 소름끼치고 미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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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22 04:04
수버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쥐쳐서연어한건데미치겠다진따
ㅋㅋㅋㅋㅋ 천장 쥐 쳐서 연어했어.. 겨울되니까 우리집도 천장에 쥐가 ㅎㅎㅎㅎㅎㅎ시골에서나 겪어봤지 도시에선 이런적 처음이얔ㅋㅋㅋㅋㅋ우리는 냥이키워서 집엔 못들어올듯..ㅎㅎ 냥이있으니까 넘나 든든한것^^..!!ㅠㅠ그래도 무섭따 여시 좋은정보 너무 고마워요♥️
나 서울한복판 아파트 18층꼭대기인데 요새 쥐때문에 잠못자서 찾는중이야... 강같은정보 고마워여시야......
연어하다왔어 ㅠㅠ4번아니야 ㅠㅠ 우리집 죽이면 오고 죽이면오고 미치겠어ㅠㅠ 아주 그냥 어??이사갔나 하고 들어오고 아니면 여이 같이살자하고 들어오고
고양ㅇ이도 많은데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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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놔야돼 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찔했다
응 글쓴이야ㅋㅋ 내일 집주인한테 말해! 월세면.. 집주인이 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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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쥐일수더잇어.... 생각보다 도시에 많이 나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