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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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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방♣ 한순간에, 이렇게 훅 갈 수도 있겠구나! 번개처럼 스친...@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추천 1 조회 408 24.05.01 14:59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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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15:28

    첫댓글 망우산
    둘레길
    제비꽃은 지고
    아카시아 꽃 향기가
    감미롭네요
    에구
    액땜 하셨구나 ᆢ
    그래도
    댄스로
    단련된 몸이라
    반사 신경이 ᆢ
    빨리 아물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1 15:42

    와~ 아카시아 향기가 이곳까지 흘러오는 듯하네요.

    네 ~ 액땜을 하고 나서도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이만하기 천만다행 아닐는지요.
    춤으로 운동 신경은 좀 발달된 거는 맞는 거 같습니다. ㅎ

    요즘은 열 배로 차근차근~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를
    다시 새삼스레 몸에 익히는 중이랍니다,ㅋ

  • 작성자 24.05.01 15:28

    "순간의 서두름이, 평생을 힘들게 할 수 있겠구나."

    문득 정신이 들었답니다.
    매사 차분하게 천천히-
    "느림의 미학!."

  • 저런 큰일날뻔 하셨네요
    다음에 길을건널땐 스마일
    생각하고 한번웃고 건너세요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조심조심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1 15:41

    오랜만에 스마일 중앙부회장님께 인사 올립니다.
    엄살을 좀 부렸더니 부회장님께서 왕림하셨네요. ㅎㅎㅎ

    네~ 앞으로 매사 그리하겠습니다.
    부회장님을 떠올리면서요. ㅋ

    모임으로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뵙겠습니다~^^

  • 24.05.01 15:51

    ㅎㅎㅎ
    해봉님 말씀듣고 실천하는 심한 자랑같습니다.ㅎ
    새우젓들고 가다가 안넘어지길 천만다행입니다
    젓터져 온도로에 젓 나딩구는거 생각하니
    가슴이 메여옵니다.
    물론 방장님 심하게상한 용모보니 가슴이 찢어지는것은 당연하구예~
    얼릉 나으시소~~^^

  • 작성자 24.05.01 16:04

    오늘 낚시글 올리기를
    정말 올해 제일 잘한 일 같습니다.
    마치 십수 년 만에...
    천하의 강철중 님을 이렇게 뵙다니요.
    감개가 무량하옵니다.

    여전히 식지 않으시는 글 유머의 능력.
    엄지 척! 존경하옵니당~~~ ㅎㅎㅎ

    솜누비와 원단이었는데 그 뭉치는 날아가
    저만치 떨어졌고, 어깨에 맨 큰 가방 속 케이스만 아작이....@

    아무튼 이 한 몸 받쳐서 오늘 강철중님을
    사랑방에 납시게 했으니 여한이 없사옵니다. ㅋ

    늘 건강하셔서 오래 뵈어요~ !

  • 24.05.01 16:31



    순진한
    나는
    차가 과속을 해서 그런줄 알고
    조마 조마
    천만다행이지요
    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글을본
    순둥이

    제일
    예쁜
    얼굴은 걱정안해도 되내요.

    날이
    화창합니다.

  • 작성자 24.05.01 16:45

    왕코 님 오랜만이십니다.
    활발한 활동 글로 잘 읽고 있습니다.

    조마조마 염려 감사드려요.
    왕코 님께서도 늘 조심히 -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24.05.01 16:42

    에효
    이제 어느정도 아물어서 다행이네요 ~♡

    항상 한박자 늦게 여유를 갖고 생활하심이 이제는 필요할때라 생각됩니다!

    저도 무릎 아픈뒤로 항상 천천히~~

    특히 건널목에서는 잠깐 멈추고 호흡도 다시하고 슬로우~~로 행동한답니다!

    안다치려구~~
    ㅎㅎ
    우리 다같이 느림의 미학으로 살아가용~♡♡♡

  • 작성자 24.05.01 16:50

    ㅎㅎㅎ 늘 뒤늦게 철이 들곤 하는
    어리바리 소리이지요.
    왜 안 하든 조급함이
    그날따라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ㅎ 하마터면 가는 줄도 모른 체
    정신줄 놀 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

    맞아요. 핑크 님 우리 함께
    차분하고 조신함으로 남은 길
    아픔 없이 손잡고 잘 걸어가요.
    약속~~~ ♡♡♡ ㅎ

  • 24.05.01 16:47

    아휴
    너무 황당한 사건이네요. ㅠ ㅠ

    그나마 정신줄 놓지. 않은게
    천만다행 입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요

  • 작성자 24.05.01 16:52

    오늘엔 님은 긍정의 아이콘 님이시지요. ㅎ

    염려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꿀물 마시고 힘내겠습니다~ 감사 ♡

    오늘엔 님! 편안한 오후 되셔요.

  • 운동 신경이 전 같지 않아요~~
    저두 넘어지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데~
    요즘은 조심 또 조심한답니다~
    쉬이 낫지를 않아서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1 17:23

    ㅎㅎㅎ 부회장님은 절대 넘어지는데
    일가견이 있으실 거 같지 않아요.

    운동으로 다져지신 체력이 신경이 발달하잖아요.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조만간 모임으로 찾아 뵐게요.
    보고싶어요.
    앞으론 최선을 다하여 모임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4.05.01 17:16

    큰일날뻔 하셨네요~~
    나이가 먹는건지 요즘아는분들이 종종
    다리힘이풀려 넘어지는 일이 많더라구요~~
    저도 두달전에 힘없이
    넘어져 다쳐 고생 했어요~~
    이젠 항상 조심히 다녀야할듯요~~
    다치려니 조심해도
    다치더라구요~~^^*

  • 작성자 24.05.01 17:27

    퍼플사랑님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가까이 마주하며
    인사 나눈 적은 없어도 저는 늘 먼발치에서 퍼플사랑 님
    고운 모습 바라보곤 했답니다 ㅎ
    모임에 참석하면 인사 드릴게요.

    맞아요. 실수를 하려니까 잠깐 혼이 나갔다 들어온 듯이
    순간에 일이 벌어지더군요.
    ㅎ이제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할 세월인 거 같습니다.

    오늘 반갑고 고마워요~♡♡♡

  • 작성자 24.05.01 17:50

    ㅎㅎㅎ 미소로 배웅~~~~♡

  • 방장님 그만 하시길 정말
    다행 입니다~

    사고는 정말 순간 이랍니다~

    누구나 비슷한 경험들 다 있어요~ㅎ

  • 작성자 24.05.01 17:52

    ㅜㅜㅜ 보고픈 고은 님!
    고은 님 뵈니 울다가 웃음이.... ㅋ

    고은 님도 조심하셔요.
    하기야 고은 님은 낭창낭창 하셔서 무탈하실 거 같아요.

    모임으로 조만간 뵈러 갈게요.~♡♡♡

  • 24.05.01 17:53

    세상에~~
    큰일 날뻔 했네요.
    그래도 뭐든 일어난일
    이만하길 다행이네요.^^

  • 작성자 24.05.01 19:12

    파란여우 님 안녕~^^

    ㅎ 다쳤다고 하니 심성 고우신 파란여우 님께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네요
    이래서 울 사즐모의 들고나는 정이 최고이죠.
    고마워요

    앞으로 사랑방에도 자주 놀러 오셔요.
    ㅎ 기다릴게요~♡♡♡♡

  • 24.05.01 18:07

    이런
    도로옆 사고는
    순간,
    찰나에
    하늘나라로 갈수있는
    사고가
    일어날수도 있는데~,
    약간의
    타박상으로
    마무리된것
    정말
    천운이고
    보이지않는 손길이
    보호해주신것이에요~,

    큰 액댐하셨다는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5.01 19:18

    다정하 님 말씀에 갑자기 눈물이 핑돌아 오네요.
    ㅋ 다정하 님 오랜만이시라 반가운
    눈물과 응석(ㅋ)의 눈물입니다

    다행히 행인도, 차도 잠시 안 와서 그랬지
    정말 오늘까지도 집 앞 이 차도가 무서워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다정하 님께서도 언제나 무탈하게 건강하세요.
    편안한 되시고요~^^

  • 24.05.01 19:08

    나이가 들수록 작은 낙상 사고도 큰 결과를 만들기도 합니다.
    매사 조심하세요. 흉터 남지 않고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1 19:22

    네 ~ 블루버드 님 말씀은 늘 교과서이지요.

    다행히 몇 번 넘어지기도, 계단을 헛딛어
    놀란 적도 몇 번 있었지만 - 순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대처 능력이...
    춤 덕분에 조금 그런 내성은 생겼다 여겼는데...@
    이번에는 ... ㅎ 반성 많이했답니다.

  • 24.05.01 19:09

    으이그~
    더 크게 다쳤으면 어쩔 뻔!
    으이그~
    (몸 따로 맴 따로라서 그런거예욧)
    으이그~

  • 작성자 24.05.01 19:24

    으이그@ ㅋㅋㅋ 몸따로 맴 따로?
    정답 같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보고프당~ 앙마 님♡♡♡

  • 24.05.01 19:11

    울 방장님 아파서 어떡하나
    그게 있잖아요 생각이 많으면 잘 그래요 저도 무릎 성한곳이 없어요 방장님 많이 아프시면 울 동네 오세요 호 해드릴게요

  • 작성자 24.05.01 19:30

    딩동뎅! 정답이시옵니다.
    ㅎ 제가 요즘 조금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몸도 바쁘고, 생각도 순간순간 갈래갈래이다 보니...
    ㅋ 어찌 아셨을까요.

    ㅎㅎㅎ 이제 다 아물어 가고 있어요
    다행히 상처는 거이 안 남을 거 같아요.

    그런데 왜 결석을 너무 하시는 거 같은데
    반성문도 제출 안하시는지요?.
    ㅎ 맴매이시옵니다.

  • 24.05.01 19:27

    어서 회복하시어요ㅜㅜ
    흉 안지게 잘 치료하시고요.
    그게 은근 오래가더라고요.

  • 작성자 24.05.01 19:46

    루비짱 님! 고맙습니다.

    다행히 손바닥만 조금 상처가 남고
    다른 곳은 흔적이 거이 남지 않을 거 같습니다.

    루비짱 님 보여드리려고 남겨진 상처
    사진 찍었어요
    다쳤을 때, 이 조그만 상처에서 피가 많이 ...ㅜㅜㅜ

  • 24.05.01 19:50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흔적이 거의 안 남다가 없어질 수도 있어요

    저기서 피가 많이 났는데
    그래도 아물어 가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놀라기도 하셨겠고ㅜㅜ

    흔적없이 다 나으실 거 예요!

  • 작성자 24.05.01 19:57

    @루비짱 네~ 이리 염려하여 주시니 다 아물어가는 거 같아요.

    ㅋ 약속! 앞으로 절대 안 다치도록 !!!

  • 24.05.01 21:44


    액땜아닌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아픈 기억이지만
    훌훌 털어 버리시고

    오늘도 건행하시길요ᆢ

  • 작성자 24.05.01 21:54

    청산별곡 님! 인사 올립니다.
    깊어가는 밤, 이렇게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돌이켜보면 다 제 불찰에서 생긴 일이네요

    다행이 이만하기 다행이다 싶어
    그저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지인 한 분은 걷다가 발만 접질였는데
    철심을 박기도 했답니다.

    청산별곡 님께서도 건행하셔요.
    오늘, 감사합니다.~^^

  • 24.05.01 21:57

    아고
    큰일날뻔 하셨네요
    이제는 뛰면 앙돼용

  • 작성자 24.05.02 06:32

    영애 님♡ 우리 참 오랜만이죠?.
    방가방가~ ♡

    맞아요. 뛰면 안되요.
    ㅋ 기어 다녀야 할 거 같아요.

    늘 잊지않고 달려와 주어서 고마워용♡♡♡

  • 24.05.02 09:57

    에고.
    큰일날뻔 하셨네요,
    급할수록.,조금 천천히 가셔요..ㅠ

  • 작성자 24.05.02 19:53

    그러게 말입니다.
    그리 급하지도 않게 넉넉한 시간으로 출근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혜나 님께서도 조심하셔요~♡

  • 오랜만에 글 올리셔서 반갑긴 했는데
    사고가 있어서 고생하셨군요 ㅠ
    더 큰 사고 아닌걸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앞으로 쭈욱 건강하시고 홧팅해요~♡

  • 작성자 24.05.02 19:57

    ㅎㅎㅎ 웃음먼저...
    응석같아서 조금 민망도 하네요.

    자유여행 님 여전히 으샤으샤 ~
    잘 지내시고 계신거지요?.

    이렇게 글로 한번씩 뵈어도
    언제나 어제 만났던 거처럼
    정겨운 울 여행 님!
    ♡~ 정겨움이 마르지 않는 옹달샘 같아요.ㅎ

  •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어떤 답을 쓰셨나 하구 궁금해서 얼릉 들어왔는데....호호호 ~
    웃음을 주셔서 오늘 또 즐거운 하루가 될 거 같아요
    불타는 불금 ~ 보내시고 하하 웃는 일만 생기시길요~♡

  • 작성자 24.05.03 10:21

    @자유여행 (서울사랑방) ㅎㅎㅎ 우리는 어느날 운명(?)처럼 가까이 다가서서
    의리로 손 잡고 걸어가는 인연!

    이 소중한 인연에 늘 기다리는 마음이지요
    ㅎ 앞으로도 건강히 우리 잘 걸어가요.

    자유여행 님께서도 만사형통으로
    활짝 핀 오늘 되시어요~♡♡♡×100 ㅎ

  • 정말 큰일 날뻔 하셨어요
    그 순간 차가 지나갔으면 어쩔뻔!!
    아찔 하네요,,
    예쁜얼굴 치료 잘하시고
    매사에 조심~ 조심~~
    이젠 예전 같지 않은 운동신경......

  • 작성자 24.05.03 18:30

    화경 님! 넘 그리운 님!

    앞으로 자주 글을 올려야겠어요.
    이렇게 뵐 수 있으니까요.
    정은 바람결에 스친 정이라도
    세월과 함께하는 묵은 정이 최고로 그리운 거 같아요.
    ㅎ 울 화경 님도 그러시리라 믿어요.

    정말 혼 줄이 났었어요.
    그지경에도 이제 춤은 다 추었구나 하는
    상실감이 휩싸여 오더군요.

    다행히 상처는 워낙 신경을 쓰며
    며칠을 보냈더니 흉은 안 생길 거 같아요.
    다 우리 님들이 염려하여 주시고
    화경 님께서도 이리 염려하여 주신
    덕분인 거 같아요.

    화경 님 우리 이리 지내다보면 다시 만날 날 있겠지요?.
    그날까지 우리 건강 잘 지켜요.
    오늘 고마워요.~♡♡♡

  •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정성스러운 긴 답댓글..
    감사해요...
    언젠가는 다시 볼날이 있겠지요..
    그때까지 건강 지키며 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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