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종말론 : 제 9 장 : 음악(찬송)의 타락 5. 종교음악제-7. 올바른 찬송 생활
5. 종교음악제
종교음악제는 종교 간의 막혀 있는 담을 음악을 통하여 교제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자는 운동의 일환이다.
음악제에 참가하는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자기 종교의 음악을 발표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한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하는 음악제를 말한다.
다종교 사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근래에 TV나 극장에서 천주교와 불교 등의 종교단체들이 기독교와 더불어 합창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음악제를 후원했던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음악제의 성과를 보고 연례 음악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더 나아가서는 미술, 연극 등 다른 예술 분야에서 모든 종교가 참여하는 종교예술제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번 음악제를 통하여 각 종교 음악이 갖는 독특한 특성을 비교 감상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챤 신문, 1990년 9월 22일자)
* 고후 6: 14-16 –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 찬성하는 견해
찬성하는 자들의 주장을 살펴보면 몇 가지 긍정적인 면을 제시하며 그 타당성을 말하고 있다.
(1) 문화적 접근을 통하여 상호 이해와 화합이 도모된다.
종교, 문화 예술의 접근을 통하여 종교 간에 그리고 종교인과 비종교인 사이에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므로 다종교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종교음악제는 효과적이다.
(2) 음악을 통하여 타 종교를 이해한다.
종교음악제를 통하여 각 종교가 가지고 있는 음악의 고유적 특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므로 종교음악제가 필요하다.
(3) 문화부 입장
대한민국 종교음악제를 후원하는 문화부의 입장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미술, 연극 등 다른 모든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 방면의 문화적 채널을 통하여 확대시켜 다종교 사회에서의 문제점을 해소해 나가겠다.
2] 반대하는 견해
(1) 교회음악의 타락을 보여 준다.
종교음악제는 세상적인 안목에서는 좋을지 모르나 성경적으로 볼 때는 말씀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교 간의 합창제는 교회음악의 분명한 타락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2) 찬송은 감상의 대상이 아니다.
기독교의 찬송은 하나님에 대한 성도들의 신앙 고백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들의 정성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감상용이 아니므로 종교 간의 연합 합창제는 성경적 의미를 떠난 것이므로 논할 가치도 없다.
(3) 타 종교의 이해가 필요 없다.
종교음악제를 통하여 타 종교를 이해한다는 주장이 비성경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종교로 인정하지 않는다. 기독교 신앙은 절대자이신 하나님 한 분만 섬기는 것이지 여러 신 중에 하나를 섬기는 것이 아니므로 다른 종교를 기독교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모순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인이 우상을 숭배하는 종교의 음악을 이해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며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난 것이므로 수용할 수 없다.
(4) 찬송의 정의를 망각한 행위이다.
기독교의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므로 우상을 섬기는 다른 종교와 같이 하나로 뭉쳐서 합창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우롱하는 처사요 멸시하는 행위이므로 용납할 수 없다.
(5) 이스라엘 백성의 사건에서 불가하였다.
* 출 32: 18 - 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모세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아 내려올 때 산 아래에 있었던 이스라엘 진영에서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놓고 춤과 술의 향연으로 타락의 극치를 보였다.
모세가 하나님의 돌판을 진영에 던져 이스라엘 백성 3천 명가량이 죽인 바 되었다.
* 출 32: 28 –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그러므로 기독교의 찬송은 예술만이 아니요, 믿음과 신앙이요, 제물이며 예배이기 때문에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6) 종교 통합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가르침은 마지막 때가 되면 알곡과 쭉정이로, 양과 염소로 분리 될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 마 25: 32-33 –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이것은 역사의 마지막 날이 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된 교회와 세상과 벗되어 살면서 향락에 도취된 거짓 교회로 나누어질 것을 예표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가 될수록 거짓 교회들은 불교나 유교, 천도교, 이슬람교, 힌두교 할 것 없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하나 되는 종교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음악은 이와 같은 역사를 자연스럽게 돕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의 가르침을 외면하는 결과가 된다.
* 행 4: 12 -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예수를 구원에 이르는 하나의 길로 전략시키는 무서운 사탄의 계락이 담긴 운동의 앞잡이가 되는 종교음악제를 반대한다.
(7) 혼합주의 사상이요 종교 다원주의이기 때문이다.
통합주의가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역사라면 혼합주의는 모든 사상을 하나로 섞으려는 불순한 사상이다.
지금 세계의 경제 지도를 살펴보면 유럽이 하나의 경제로 묶여지고 미주지역 역시 단일화되며, 아시아 지역도 하나로 묶이는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8) 포스트 모던이즘(Post Modernism)
이 시대에 세계적인 새로운 사상이 있다면 예술뿐만 아니라 정치, 종교, 경제, 사회의 구분 없이 모든 분야에서 포스트 모던이즘이 머리를 들고 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가져왔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모든 것이 틀렸다, 지금의 제도나 방법,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 새로운 방식, 새로운 이념을 추구하여 새 세상을 꿈꾸는 운동이 일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물결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새 시대, 새 세상, 새로운 사상은 마지막 때 세상을 지배할 적그리스도의 통로가 될 것이다. 사도 요한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가 바다에서 나온다고 증명하고 있다.
6. 세속 음악의 타락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세속 음악의 타락에 대하여 성도들은 어떻게 처신하여야 할까?
교회와는 무관하니 방심하여야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세속 음악의 타락이 교회로 침투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1]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 사 42: 8 -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본문은 기독교의 생명과 같은 교리를 제공하여 준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신 분이시다. 피조물이 영광을 받는다면 질투하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의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한 인간에게 주셨음을 증언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입은 교회와 성도들이 세상을 찬양한다든가 우상을 찬양한다든가 사탄을 찬양한다든가 사람을 찬양토록 관용을 베풀지 않으신다.
* 사 43: 21 -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된 말씀에는 ‘내가’ ‘나를 위하여’,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세 번이나 ‘나’라는 것을 강조하실 만큼 찬송 받으시기를 즐기시는 분이심을 가르치고 있다.
그렇다.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하여 지음. 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목구비는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기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1)입
찬미의 열매를 풍성히 맺도록 하기 위하여 주셨다.
(2)목소리
영으로 찬양하고 이성으로 찬양하기 위하여 주셨다.
(3) 코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도록 하기 위하여 주셨다.
(4)귀
복음을 듣고 나가서 증언하라고 주셨다.
(5)눈
영계를 분별하여 실족하지 않게 하도록 주셨다.
이와 같은 창조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거룩한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이 세속 음악에 젖어 있다면 그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임을 기억하며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2] 세속 음악은 사탄의 무기다.
세속 음악이 있는 곳에 성적 타락이 파생하여 인간의 가치관이 타락하고 정신적인 무질서로 인하여 신앙심을 송두리째 말살시켜버리는 독소가 동반되므로 사탄의 강력한 무기로 둔갑한다.
캘리 카너(Kelly Carner) 목사는 현재 유행 중인 음악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특히 ‘비틀스의 음악이 마술적 신비주의인 사탄주의의 길을 열었다.’고 하였다.
빌리그레함목사는 ‘록 음악의 25%의 주제가 사탄이거나 사탄에 관한 내용이라.’고 하였다.
비틀스의 신드롬은 영국 왕실로부터 명예로운 귀족의 작위를 받을 정도로 열광적이었으며 전 세계에 기념관이 세워지거나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그들의 공연 중에 황홀경에 빠져 기절하는 사태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절정을 이루기도 하였다.
‘가장 빨리 사회를 망치는 길은 음악을 사용하는 일’이라는 존 레논의 말과 같이 타락한 세속 음악은 가장 신속하게 사회를 병들게 하는 지름길이 되었다.
3] 세상 음악의 분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부르는 노래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1) 대중가요
대중음악은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여 마음과 정신을 혼미하게 하며 성적 충동을 일으켜 타락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중가요에 빠져 넋이 나갈 정도라면 그 사람은 사막과 같은 황량한 심령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런 부류는 그 심령의 갈급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술을 먹게 되고 술에 취하여 몸을 망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2) 가곡
가곡은 사람의 정신을 즐겁게 하는 음악이다.
세상의 학문이 사람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므로 사람의 형상은 모든 사람이 다 다르므로 그 가치 기준도 천차만별의 차이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사람의 정신세계의 질서가 혼란스럽게 되어 방종으로 흐르게 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3) 찬송
찬송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음악으로 세상의 창조 근원에 대한 경외심의 발로이므로 인간의 영혼과 육체를 골고루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사람은 은혜를 덧입음으로 영혼을 살찌우는 것이 올바른 찬송의 목표이다.
플레이론은 ‘Republic’에서 ‘음악의 유행이 바뀔 때는 그 시대의 법도 변한다.’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잘못된 고상한 향상’이란 새로운 음악 개념을 도입하여 음악 사회의 새 장을 열고 인기를 끄는 것이라고 하였다.
공자도 ‘음악이 타락하면 국가도 망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이데올로기 측면에서 음악을 논하는 현자들은 음악이 인간의 정신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단언하였다. 그러므로 어떤 음악을 애호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정신세계도 확립된다.
4]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현대의 청소년들은 생명과 같은 순진성을 잃어버렸다.
이러한 원인은 무엇보다도 음악이 청소년의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문화의 발달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들 입은 사람은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들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의 성장 발달에 세속 음악은 암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 미국의 경우
미국의 10-13세까지의 어린이중 70%에 가까운 청소년이 자기 소유의 소형 라디오나 음악시설, 특별히 스마트 폰의 대중화로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소유하고 있다.
미국이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세 가지가 청바지와 콜라와 팝송이다. 심지어 철의 장막이라고 불렸던 러시아와 중국까지도 장악해 버렸다.
(2) 한국의 경우
교육 방송의 발표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애창곡을 조사한 결과 1위부터 10위까지가 학교의 교육과정에 있는 음악은 하나도 없고 방송에서 유행하고 있는 세속 음악이 전부를 차지해 버렸다고 한다.
유교적 관습 속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셰익스피어와 톨스토이는 몰라도 대중가수는 그들의 생활까지도 세심하게 알 정도로 변모했다.
특히 스마트 폰은 소유하지 아니한 청소년이 없을 정도로 만연해 버렸다. 그들은 손쉽게 내려받아 스마트 폰에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을 정도로 중독되고 있다.
5] 스마트 폰(smart phone)
스마트 폰(smart phone)은 PC의 소형화된 운영 체제를 탑재한 기기에 무선 전화 통신이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듈이 추가된 휴대 전화이다.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플랫폼을 기반한 운영 체제로 종합 구성한 전화 통신기기로 보일 수도 있겠고 전자 우편, 인터넷 검색, text 읽고 쓰고 저장하기, 추가적인 앱 설치로 응용기기로의 기능사용이 가능하다.
내장형 키보드나 외장 USB 키보드, 외부 출력 가능한 VGA 단자. HDMI 단자로 확장기기 연결되는 소형 전자 컴퓨팅 기기로 사용될 수 있다.
무선인터넷 접속기능을 이용하여 인터넷 및 인트라넷으로 직접 접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룹 웨어로의 연동이 가능하다.
무료 및 유료 앱- 다양한 앱을 사용자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설치 할 수 있는 점, 사용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는 점, 그리고 같은 운영 체제를 가진 스마트 폰 간에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할 수 있는 점 등도 기존 피처 폰(feature phone)이 갖지 못한 장점으로 꼽힌다.
고급 휴대 기기들의 수요가 늘면서 강력한 프로세서, 풍부한 메모리, 큰 화면, 개방형 운영 체제를 많이 쓰게 되자 여러 해 동안 스마트 폰 시장을 빠르게 채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개인정보 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였다.
(1) 역사
최초의 스마트 폰은 사이먼으로 추정된다. IBM사가 1992년에 설계하여 그 해에 미국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덱스에서 콘셉트 제품으로 전시되었다.
1993년에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벨사우스에게 팔렸다. 휴대 전화의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주소록, 세계 시각, 계산기, 메모장, 전자 우편, 팩스 송수신, 오락까지 할 수 있었다. 전화번호를 누르기 위한 물리적인 단추는 없었지만 터치스크린을 사용하여 손가락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었다.
또 팩시밀리와 메모를 수행하기 위해 부가적인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수 있었다. 문자열 또한 화면상의 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였다. 오늘날의 표준에서 사이먼은 매우 저가 제품으로 여겨져 있으나 당시에는 믿기지 못할 정도로 기능이 고급이었다고 평가받았다.
노키아 -노키아 커뮤니케이터 라인(Nokia Communicator line)은 1996년에 노키아 9000을 시작으로 첫 스마트 폰 제품라인을 발표했다.
이 눈에 띄는 팜탑 컴퓨터 스타일의 스마트 폰은 당시 노키아의 인기 상품의 휴대 전화와 휼렛패커드의 초기의 성공적인 값비싼 PDA 모델의 협동 결과로 탄생한 것이었다. 이 두 개의 장치들은 힌지(hinge)를 통해 고정되었다.
노키아 9210은 최초의 컬러 스크린 커뮤니케이터 모델이면서 개방형 운영 체제를 가진 최초의 진정한 스마트 폰이었다.
9500 커뮤니케이터 또한 노키아의 첫 카메라 폰이자 WiFi 폰이었다. 노키아 커뮤니케이터 모델은 가장 고가의 휴대폰으로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 폰보다도 20%~40% 정도 더 비쌌다.
또한 2010년 노키아는 심비안을 오픈 소스화 시켰다. 하지만 노키아는 2007년 이후 애플을 중심으로 급박하게 바뀌던 모바일 생태계에 적응하지 못하고 적자로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상태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당시 OS명은 포켓 PC) 팜원의 팜이 각각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기 시작하고, 각각 2002년, 2003년 정식으로 OS상에서 전화 모듈을 지원함으로써 PDA폰과 스마트 폰이 출시되었다.
이중 윈도 모바일은 기존 포켓 PC와 동일한 사양에 전화 모듈을 넣은 것을 포켓 PC 폰 에디션으로, 터치스크린이 없고 UI가 일반 휴대 전화에 맞춰진 것을 스마트 폰으로 명명하여 별도로 취급하였다.
그러나 가격, PDA폰에 대한 편견 등으로 인해 일반 휴대 전화만큼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였고, 이들도 현재는 스마트 폰과 동일시하고 있다.
2012년부터 스마트 폰용 운영 체제 윈도 폰을 출시해 노키아를 필두로 많은 스마트 폰을 만들고 있지만 여전히 시장의 반응은 나쁘다. 무엇보다 앱 생태계가 빈약하다는 것이 큰 약점이다.
애플 -애플은 2007년에 iOS 기반으로 아이팟, 휴대 전화, 모바일 인터넷이라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을 합친 스마트 폰인 아이 폰을 출시했다.
그 뒤, 2008년에는 3세대 통신망을 지원하는 아이 폰 3G를 출시했고, 이 제품을 더 업그레이드해 2009년에 아이 폰 3GS를 출시했다.
2010년에는 아이 폰 4를 출시했고, 2011년에 아이 폰 4S를 출시하였으며, 2012년에는 아이 폰 5를 출시하여 아이 폰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고, 2013년 9월 아이 폰 5S와 5C 출시와 동시에 iOS 7을 공개했다. 2014년 9월 아이 폰 6와 아이 폰 6 플러스를 출시했다.
아이 폰은 애플의 스마트 폰 os인 ios가 ios 8 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타임랩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애플은 스마트 폰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스토어'라는 개념을 도입해 적용한 회사이기도 하다.
삼성전자 -대한민국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CDMA(코드분할 다중접속) 방식의 디지털 휴대폰에 초소형 컴퓨터를 결합한 스마트 폰을 개발하였다. 이것은 휴대폰으로 사용하는 외에 휴대형 컴퓨터로도 사용할 수 있고, 이동 중에 무선으로 인터넷 및 PC통신, 팩스 전송 등을 할 수 있다.
스마트 폰은 아날로그 방식, 유럽의 GSM 방식, 일본의 PHS 방식으로 무선통신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적은 있으나 CDMA 방식으로 개발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2000년 4월 일반 휴대용 전화기의 화면보다 2배 정도 큰 LCD(액정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데이터 송수신과 1,000개에서 2,000개에 이르는 주소를 관리할 수 있는 PIM(Personal Imformation Management : 개인정보 관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 폰을 거의 같은 시기에 출시했다(삼성의 경우 SCH-M100/SPH-M1000).
또한, 2007년, 2009년에 삼성전자는 윈도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옴니아, 옴니아 2를 출시하였고, 2009년에 안드로이드를 내장한 갤럭시를 출시하였고, 2010년에는 갤럭시 S를 출시하였다. 또 2011년에는 갤럭시 S II, 2012년에는 세계 최초의 쿼드코어 스마트 폰인 갤럭시 S III를 출시했다. 2013년 초반에 갤럭시 S4, 2014년에 갤럭시 S5, 2015년에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출시하였다.
엘지전자 - LG전자는 스마트 폰 열풍이 시작되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GW 620 이후로 옵티머스 시리즈의 여러 안드로이드 폰을 만든 이래, 세계 최초의 듀얼 코어 스마트 폰인 옵티머스 2X를 출시했다.
그리고 스마트 폰 최초로 3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3D 촬영이 가능한 옵티머스 3D를 출시했다. LG는 또한 구글과 손잡고 넥서스 4, 넥서스5를 만들기도 했다.
LG 전자는 최근에 옵티머스 브랜드를 버리고 플래그십 라인업인 LG G 시리즈와 보급형 LG F 시리즈, LG L 시리즈를 시장에 내놓고 있으며, 와인 스마트와 같은 폴더형 스마트 폰도 내놓고 있다. 한때 4:3 화면 비율의 노트형 스마트 폰 LG 뷰 시리즈도 선보인 바 있다.
(2) 활용
스마트 폰 활용의 핵심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있다.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게임, e북, 음악, 동영상 등 사용자들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를 쉽게 내려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애플의 앱스토어 출시 이후 활성화되었다.
노키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이어 통신사업자, 인터넷 포털과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들도 사업진출을 시도했다.
(3) 소프트웨어 마켓
스마트 폰에서는 '마켓'이라 불리는 상점에서 해당 스마트 폰 운영 체제용 소프트웨어를 내려 받거나 구입할 수 있다.
이를테면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오비스토어, 앱 월드, T 스토어, 삼성 앱스 등이 있다.
(4) 운영 체제
스마트 폰에서 볼 수 있는 운영 체제는 심비안 OS,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OS, 윈도 폰 7, 윈도 폰 8, 팜 웹OS, 삼성 바다(bada), 윈도 모바일, 미고(MeeGo), 타이젠, 리모가 있다.
안드로이드와 미고 그리고 삼성 바다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또한 리눅스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컨소시엄인 리모도 있다.
(5) 오픈 소스 환경
오픈 소스(open source는 소프트웨어 혹은 하드웨어의 제작자의 권리를 지키면서 원시 코드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 혹은 오픈 소스 라이선스에 준하는 모든 통칭을 일컫는다.) 문화가 스마트 폰 시장에 파고들고 있다.
스마트 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오픈 소스화 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오픈소스 하드웨어 개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프로젝트는 오픈모코가 개발한 네오 프리러너 스마트 폰이다.
뒤에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가 대중적인 오픈 소스 모바일 운영 체제가 되었다. 노키아 또한 2010년에 모든 심비안 스마트 폰 코드를 심비안에 오픈 소스화 할 초안을 가지고 있다.
6] 텔레비전
이 시대 타락하는 대중음악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스마트 폰과 텔레비전을 들 수 있다. 즉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들이 보여주는 텔레비전의 선정적인 내용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심각할 정도로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매일 하루에 1시간 이상을 텔레비전을 시청하는데 교회는 일주일에 1시간 예배로 그들을 교화한다. 그것도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공부로 청소년들이 모이질 않는다. 역사 연대표는 외우지 못해도 팝 음악의 인기 차트는 줄줄 외운다.
대중가요 작사자들의 모임인 노래말 연구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한국 대중가요 중 슬픈 노래를 많이 부른 가수들은 대부분 가사의 내용처럼 요절하였다.
윤 심덕 - 사의 찬미 : 김 우진과 현해탄에서 동반 자살
남 인수 - 눈 감아드리오 처럼 41세로 작고
이 난영 - 목포의 눈물 : 49세로 요절
배 호 - 돌아가는 삼각지 : 젊은 나이로 요절
차 중락 -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 29세로 요절
양 미란 - 흑점 : 골수암
김 정호 - 간다 간다 나는 간다 : 폐결핵으로 33세에 요절
하 수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젊은 나이로 요절
7] 임산부
태아의 청각은 임신 7개월경부터 발달하여 이 시기 이후에는 다정한 엄마의 목소리나 자연의 소리에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특히 태교 음악은 산모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 뿐 아니라 지능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교 음악으로 흔히 고전음악이 선택되나 임산부가 듣고 편안한 음악을 고르는 것이 좋다.
다음은 태교에 적당하다고 추천되는 음악이다.
바하 : G선상의 아리아,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제5번
비발디 : 사계, 두개의 만돌린과 현악합주를 위한 협주곡
모짜르트 : 자장가, 교향곡25번, 40번, 41번, 바이올린 협주곡5번
베토벤 : 로망스 피아노 소나타17번, 21번, 피아노 협주곡5번
요한 스트라우스 : 비인 숲속의 이야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안단테 칸타빌레
슈베르트: 세레나데, 아베마리아, 자장가
리스트: 사랑의 꿈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진통시 : 부드러운 리듬으로 임산부를 안정,호흡조절을 도모
베토벤 - 월광 제2,3악장
바하 - 종교음악
불안시- 대범한 선율, 안정 된 리듬의 음악
베토벤 - 전원 교항곡 베르디의 가곡, 모짜르트의 소나타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팔로 - 스페인 교향곡
비제 - 카르멘
혈압 상승시-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베토벤 - 전원 3악장
드뷔시 - 바다, 달빛
위장장애- 일정한 리듬을 가진 장조의 느린템포의 곡
하이든 - 종달새
드보르작 - 아메리카
요한 스트라우스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의기소침, 우울시- 잔잔한 수면, 호수의 분위기로 마음의 평안을 유도
드뷔시 - 물에 비친 그림자
라벨 - 물의 희롱
헨델 - 수상음악
스메타나 - 몰다우
집중력
하이든 - 현악 4중주곡 17번
모짜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제 22번
7. 올바른 찬송 생활
1] 곡을 선별하라.
찬송가의 가사가 알맹이라면 곡은 알맹이를 보호하는 껍질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가사가 신앙 고백이라면 곡은 운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 시 103: 1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은 인간 감정의 여러 면을 표시하는 히브리적 표현으로 전력전심으로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의미이다.
2] 생활화 하라.
* 시 34: 1 -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시 119: 164 -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 눅 24: 53 -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성도들의 신앙 고백과 같으므로 영혼의 호흡인 기도와 함께 쉬지 않고 드려야 한다.
3] 치료의 효과가 있다.
* 삼상 16: 23 -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 시 56: 4 -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 시 105: 2-3 - 2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3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올바른 찬송은 치료하는 약이 되어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는 효험이 있을 뿐 아니라 두려움이 엄습할 때는 담대함을 의기소침하였을 때는 강한 힘을 주신다.
4] 찬미의 제사를 드려라.
* 히 13: 15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제사장은 일년에 한번 피로써 속죄일에 백성들은 제물로 만날 수 있었다.
신약에서는 제물이 되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찬미의 제물을 드려야 한다.
5] 세속 음악을 배척하라.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입은 성도들은 세속 음악에서 떠나야 한다.
먹을 가까이 하면 먹이 옷에 묻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세속 음악에서 떠나는 길이 가장 좋은 방편이다.
6] 재림 찬송과 천국 찬송을 부르자.
구약의 시편이 율법적이라면 우리의 찬송가는 복음적이다.
율법은 복음의 그림자이므로 복음은 율법의 성취이다. 따라서 재림 찬송과 천국 찬송은 내세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주님의 재림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들은 재림 찬송과 천국 찬송을 통하여 마라나다의 신앙을 소유해야 한다.
7]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
* 시 150: 6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영혼의 호흡이 기도이듯이 신앙의 호흡은 찬양에 있다.
그러므로 찬송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은혜 위에 은혜가 넘치는 생활이 되기 때문이다.
|
첫댓글 💖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희망찬 하루 당신의 오늘 하루를 응원합니다.💖
매일매일 찬송이 그치지 않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