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고-바위떡풀,보리수,원추리,석잠풀,꽈리꽃,떡쑥,말발도리

[솔이끼]

역시 문경공고의 식물입니다.

1.바위떡풀

2.보리수 열매

3.원추리

4.석잠풀

5.꽈리 꽃

6.떡쑥

7.말발돌이라고 구입해서 울타리 따라 심었는데 꽃이 피는 것을 보니 책의 것과 다르군요.

이것이 무엇인가요?

[양각꽃비]

석잠풀과 떡쑥과 만첩말발도리 같은데요

[산구절초]

1번은 바위떡풀, 4:석잠풀. 6:떡쑥 맞지요,,,,,,,,,

[정가네]

1번 바위떡풀 확인. 바위취는 잎이 둥글지요.^^ 꽃비님, 산구절초님, 만첩말발도리와 만첩빈도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솔이끼]

제가 본 도감은 말발도리가 겹이 아니고 홑으로 꽃이 되어 있던데 ....

[솔이끼]

보통 흰무늬가 있는, 잎이 둥근 바위취는 일본산인데, 우리 바위취는 정확히 어떤 모양인가요? 사진 있음 좋겠네요

[양각꽃비]

톱바위취등 다양한 바위취가 있습니다. 몇장 찍은 것이 있는데 꽃이 없어서 올리지 않았는데..

[정가네]

솔이끼님 말발도리 종류는 많습니다. 홑으로 되어 있는 놈이 말발도리이고, 겹으로 되어 있는 놈이 만첩말발도리지요. '만첩'이 붙은 나무가 많은데 만첩이란 말 그대로 여러 겹으로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바위취는 '우리꽃'방 832에 그린님이 찍은 게 있으니 가 보세요!

[솔이끼]

832의 바위취가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라고 전문가가 하던데요. http://www.wildflower.co.kr/의 바위취 사진도 분명 다릅니다.

[정가네]

제가 알기론 우리 것입니다. 김태정씨도 야생화 분야에선 틀린 게 많기로 유명한 사람이지요.^^

[그린]

이곳 진해에 창문앞에 2번 나무열매가 있는데... 저는 보자마자 녹보리똥나무다~!!라고 생각했어요.간송미술관에도 있었는데 어느분이 보리수라고 했지만 녹보리똥나무였는뎅....2번은 녹보리똥나무열매(우리꽃,나무방 814번) 그리고 7번은 꽃말발도리(무엇방 123번)과 비교해 봐 주세요~^^*

[정가네]

말발도리의 꽃차례는 길이가 달라도 같은 높이로 소복히 달리는 산방화서이고, 매화말발도리는 잎겨드랑이에 한두 개씩 달리고, 꽃말발도리는 겹으로 핍니다. 저는 솔직히 만첩말발도리와 꽃말발도리, 그리고 만첩빈도리를 구분 못하겠어요. /그린님, 녹보리똥나무는 해변 산기슭에 자라며 열매가 다음해 5~6월에 익는대요.

[그린]

그럼 이곳에서 본넘은 녹보리똥나무이고~?? 지난해 9-10월에 개화~다음해 5-6월에 열매가 익는다하니...녹보리똥이 맞는거 아닌감요~~??!!

[그린]

보리수 열매를... 다시 보러 왔더니 배꼽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