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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시티’ 올해 착공해 2009년 입주 예정
요트마리나, 인공해수욕장 등 최고 주거환경
오는 2009년말 까지 여수시 웅천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최근 주식회사 신영(대표이사 정춘보)은 웅천 1단계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부지 6개 블록
16만6,240㎡(약 5만여평)의 부지를 여수시로부터 약 600억원에 매입해
'신영 지웰시티' 아파트를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공 시기는 오는 2009년 말까지 총 2,948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매출규모는 약 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웅천 1단계 택지개발지구에는 요트가 접안할 수 있는 마리나 시설,
3천여평의 인공 해수욕장,
해변호텔, 자연생태 학습장이 조성되는 등 주거환경이 최고라는 점에서
아파트 분양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