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의 행진은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더욱 불이 붙는다. <맘마미아!>는 2001년 10월부터 <캣츠>가 막을 내린 뉴욕의 윈터가든(Winter Garden)극장에서 3년째 흥행 선두를 고수하였고 현재도 흥행 랭킹 탑 5위안에 들어있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에는 9.11 테러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99%를 올리며 초토화 된 미국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흥행신화는 오늘날 런던, 뉴욕과 더불어 전 세계 각지에서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런던, 뉴욕, 독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라스베가스 등 전세계 극장가에서는 매일 밤 1만 8천명이 넘는 관객들이 <맘마미아!>를 즐기고 있다. <맘마미아!>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조 4천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으며 현재도 계속 새로운 프로덕션이 생겨나고 있을 정도로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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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에는 전세계를 통해 사랑받았던 전설적인 그룹 ABBA의 주옥같은 대표 곡 22곡이 그대로 사용됐다. ABBA를 듣고 자란 30-50대 세대는 추억에 젖어 다음에는 어떤 곡이 나올까 기대하며 볼 정도다. 혹, ABBA를 모르는 세대라고 하더라도 신나고 대중적인 그들의 음악에 금새 익숙해져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은 극장을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노래를 흥얼거리게 된다.
그룹 ABBA의 음악이 없었다면 이 뮤지컬은 탄생할 수 없었다. 그들의 음악적 역량이 뒷받침 되었기에 탄생하자마자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블록버스터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이다. 뮤지컬 <맘마미아!>의 흥행은 현대 뮤지컬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후 대중가요를 소재로 한 뮤지컬 제작 붐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래서 등장한 대표적인 작품이 퀸(Queen)의 노래로 구성된 뮤지컬 <위 윌 록 유 We Will Rock You>와 같은 작품이다. 하지만 <맘마미아!>의 위력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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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단둘이 사는 딸이 결혼을 앞두고 엄마의 옛 애인들을 만나 자신의 아버지를 가려낸다는 기상천외한 발상을 줄거리로 한 이 작품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파란만장한 삶을 보낸 중년여인의 심리와 사랑의 가치, 청춘에의 동경 등 삶의 진솔한 가치들이 구석구석에 녹아 들어가 있다. 보편적 삶의 가치를 특정한 문화와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따뜻하고 가볍게 그려낸 장점 때문에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세계 관객들 누구에게나 감동을 전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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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의 첫 노래와 마지막 노래는 ABBA의 대 히트곡 'I have a dream'이다. 그 노래처럼 이 작품에서 사용된 그리스의 신화적 이미지는 정갈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사랑과 꿈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화이트와 블루의 아름다운 조명과 큰 장면 전환없이 기발하고 단순한 이동을 통해 보여지는 간결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는 <맘마미아!>가 지닌 꿈으로의 여정을 훌륭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맘마미아!>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지금까지 그 어떤 뮤지컬에서도 보지 못했던 21세기 대표적인 뮤지컬 다운 새롭고 모던한 무대를 보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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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주어지는 성대한 커튼콜 또한 이 작품의 백미로 손꼽힌다. 세계 어디에서나 뮤지컬 <맘마미아!>의 커튼콜이 시작되면 초로(初老)의 관객들과 풋풋한 젊은이들이 함께 ABBA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일어나 춤을 추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든다. 모든 세대를 즐겁게 하는 특별한 뮤지컬로서 그 가치를 발휘하는 순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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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뮤지컬은 최근 몇 년간 양적, 질적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나 다양한 연령층을 골고루 만족시키는 작품을 만나기는 어려웠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우리가 항상 볼 수 있는 그런 중년의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모녀간의 사랑과 가족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다. 'Thank you for the music'이라는 극 중의 노래 제목처럼 서로 다른 세대가 음악을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지금까지 <맘마미아!>가 공연되었던 그 어떤 곳에서도 신분, 성별,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 함께 일어나 춤추며 어우러졌으며 한국에서도 2004년 그 놀라운 광경이 공연 기간 내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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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츄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Donna)와 그녀의 스무살 난 딸 소피(Sophie)가 주인공이다.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Sky)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샘(Sam Carmichael), 빌(Bill Austin), 해리(Harry Bright)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보낸다.
결혼식을 앞두고 분주한 소피의 집.
엄마의 옛 친구들이며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타냐(Tanya)와 로지(Rosie)가 도착하고 소피의 친구들도 부산해하며 즐거운 가운데 어머니의 옛 연인 3명이 한꺼번에 도착한다. 어머니 도나는 그들을 보고 크게 놀라 당황하며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흥분되는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는데 여념이 없는 소피는 세 남자를 만난 후에 진짜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더욱 헷갈려한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세 명의 남자는 도나와 각기 옛 일을 회상하며 감상에 젖고 그중 샘은 아직도 도나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가 다시 자기를 향해 마음을 열기를 바라지만 도나는 혼란스러워하며 그를 거부한다.
드디어 소피의 결혼식 날, 결혼식이 거행되기 전, 도나는 축하객들 가운데 소피의 아버지가 있지만 자신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소피 또한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가 아니라 주체적인 자기 자신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소피는 자신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주인을 잃어버린 결혼식은 하객들의 왁자지껄한 권고 끝에 샘과 도나에게 돌아간다. 샘의 청혼 앞에서 망설이던 도나가 친구들과 하객들이 보내준 용기로 그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이다.
행복한 결혼식 후 소피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노래하며 약혼자 스카이와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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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와 어린 시절 친구들이 서로의 우정을 노래한 <치키치타>는 처음엔 <로사리타에게 안겨서>라고 제목을 붙인 러브송이었으나, 레코딩 중에 제목과 가사가 변경되었다. 편곡에서 사이몬&가펑클의 를 참고하고 있다. ABBA는 "국제아동의 해"로 정해진 1979년 1월, 국제연합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갈라 콘서트 "A gift of song"에서 이 곡을 불렀고, 인세를 유니세프에 기부했다. 일본에서는 2001년, TV 드라마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어, 새롭게 재히트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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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곡은 알고 있지 않을까. 일본, 영국, 호주, 네델란드, 그 외 각 국 차트의 톱에 올랐던 ABBA 최대의 히트곡. 다른 나라에 비해 ABBA에 비교적 냉담했던 미국도 이 곡의 매력에는 이기지 못했다. 1977년 4월, ABBA의 싱글에서 유일하게 전미 차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 붐이었던 디스코의 즐거움이 가득한 댄스곡이다. 리드 보컬을 담당했던 프리다는 녹음할 때 곡의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극중에서는 과거의 연인이었던 세 남자가 한꺼번에 나타나 당황한 도나를 위로하기 위해 부르는 곡. 도나와 친구들이 왕년의 록큰롤 가수 시절을 그리워하며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재밌다. 해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 1위에 오르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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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 팬에게는 작가사 비욘의 목소리로 알려져 있는 기타 록. 비욘 & 베니의 콤비가 소년시절 열중했던 록큰롤에의 경의의 표시일까. 1979년의 앨범 에 수록되었다. 초기를 제외하고 ABBA에게 비교적 드문 남자 보컬 넘버를 <맘마미아!>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중년 여성이자 옛날 디스코 퀸이었던 타냐에게 노래하도록 한 점이 특색있다. 스카이의 친구인 젊은 페퍼가 타냐에게 관심을 보이자 타냐가 넌 어린애일 뿐이라며 장난스럽게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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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와 그녀의 친구들이 파티에서 춤추며 부르는 노래로 1979년 8월, ABBA의 북미 투어에서 처음에 발표된 곡. 네델란드와 아일랜드의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1979년은 ABBA 전성시대 최후의 해이다. ABBA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미국에서도 이 앨범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하고, 가 싱글 차트 3위에 들었다. 그러나 비욘과 아그네타의 이혼을 계기로 그룹은 서서히 하강곡선을 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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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나의 일기를 훔쳐본 내용에 대해 소피와 친구들이 노래한 는 ABBA의 1974년 곡. 당시 신진 그룹이였던 ABBA의 젊은 숨결과 싱싱함이 살아 숨쉰다. 작사에 참가한 스틱 앤더슨은 60년대 스웨덴 굴지의 프로듀서이자 실질적으로 ABBA를 키워낸 사람으로서 "다섯번째의 아바"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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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약혼자 스카이와 여행을 떠나는 소피가 부르는 노래. 1979년 9월 발표한 앨범 의 수록곡. 12현 기타 사운드와 심플한 4비트로, 포크 붐이 일었던 60년대의 분위기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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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청혼 앞에서 망설이던 도나가 친구들과 하객들이 보내준 용기로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함께 부르는 노래. 1975년의 히트곡. 호주에서는 'Mamma Mia'와 이 곡의 홍보 비디오가 TV에서 방영되어 ABBA 열기에 불을 붙였고, 싱글 음반이 호주 차트에서 3주간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미국의 빅 밴드, 빌리 본 악단의 기법을 본보기로 색소폰 앙상블을 배경으로 사용하여 인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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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지난날의 좋았던 일 나빴던 일들을 회상하며 현재 아무도 없는 외로움을 표현한 노래로 1976년 곡. 아그네타와 프리다의 코러스를 겹쳐지게 하여, 둘의 하모니가 만들어 내는 독특한 효과를 '댄싱 퀸'이상으로 강하게 내고 있다. 영국과 통일전 서독일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ABBA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였던 무렵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수년 후의 파국을 예측이라도 한 듯 염세주의가 가사 전편에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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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와 소피의 사랑의 노래 는 ABBA 말기, 1980년에 앨범 중에서 발표된 곡. 그 전 해에 비욘과 아그네타가 이혼하여 당시 ABBA는 이미 사랑으로 결합한 두 쌍의 커플이 아니었다. 음악도 이 무렵부터 끝을 향하여, 밝고 쾌활한 톤에서 내성적인 곡조로 변화해 간다. 이 곡 역시 사운드는 전형적인 디스코지만, 은근한 단조의 멜로디에 우울한 그림자가 비친다. 1992년 봄, 영국의 테크노 밴드 이레이져가 새 버전을 내 히트시켜, 90년대의 세계적인 ABBA 리바이벌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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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가 옛날 애인들의 갑작스런 출현에 당황해 하며 부르는 이 노래는 1975년 앨범 의 머리곡. 1976년 봄에 싱글로 발표되어 영국, 호주 등지에서 대히트 했다. 호주는 ABBA가 스웨덴 이외에서 가장 빨리 인기를 얻은 나라인데, 그 기폭제가 된 곡의 하나이다. 제목은 "이럴수가!" "어머나!"라는 의미의 이탈리아 어원의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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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전성기의 히트곡으로 도나가 그녀의 오랜 친구 로지, 타냐와 함께 부르는 노래. 호주, 서독일, 네델란드, 뉴질랜드, 벨기에,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차트를 제패, ABBA는 "볼보를 이은 스웨덴의 수출품"이라고 불려졌다. 영국의 음악지 의 조사에 의하면, 이 해 ABBA는 연간 차트에 랭킹된 누적점수에서 2위와 큰 차이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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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한 도나가 깊은 생각에 잠겨 부르는 노래. 오리지널 버전은 사운드는 아주 경쾌하지만, 가사는 이혼한 여성을 여주인공으로 하여 깊은 슬픔을 띠고 있다. 1981년의 마지막 앨범 에 수록된 곡. 사생활에서 시련을 겪은 ABBA 멤버 네 명은 인생의 명암을 아는 성숙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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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와 해리가 서로 사랑했던 여름날을 떠올리며 회상에 빠지는 이 곡은, 앨범 에서 프리다가 부른 곡. 그녀 최고의 노래로 평가되고 있다. 이혼 후의 비욘은 80년대에 들어 자신의 개인적 체험을 점차 강하게 작품에 반영시키게 되고, 그 결과 걸작 을 쓰게 된다. 도 그의 음악적 성향의 변화를 말하는 작품 중의 하나. 10대 말에 파리를 방문한 비욘이 여행지에서 알게 된 소녀와의 짧은 만남의 추억을 기초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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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이 지난날 도나와의 사랑을 회상하며 도나의 사랑만이 자신을 구원해 줄 수 있다고 노래한다. 이혼도 해체도 먼 얘기였던 시기의 ABBA의 대표작. 그들의 녹음은 60년대를 풍미했던 명 프로듀서 필 스펙터의 다중녹음과 에코를 활용한 두텁고 다채로운 음 만들기를 재현하고 있다. 1975년 가을에 발표되어 영국에서 최고 6위, 미국에서 15위의 히트. 데뷔곡 이래 두드러진 히트가 별로 없던 ABBA는 이 곡으로 반짝 스타라는 인식을 불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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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앨범 중에서 발표되었던 슬로우 발라드. 부모의 품을 떠나는 딸을 지켜보며 기쁨과 적적함을 동시에 느끼는 부모의 심경을 노래한다. 딸의 모델은 비욘과 아그네타의 사이에서 태어난 린다. ABBA의 오리지널 녹음에서는 아그네타가 따뜻한 소프라노로 보컬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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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와 친구들이 "옛날에 익힌 솜씨"가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여주는 곡. 1980년에 발표되어 동명 앨범이 영국의 싱글과 앨범 양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Super Trouper는 스타디움 콘서트에서 스테이지를 비추는 대형 강력 라이트를 칭하는 것. 주목을 받으면 힘이 나는 엔터테이너의 천성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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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가 빌에게 관심이 있음을 노래하는 이 곡은 단순명쾌한 비트와 멜로디의 팝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1977년의 디스코 넘버. 전미 차트에서 3위에 올라 '댄싱 퀸' 다음으로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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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초청받은 엄마의 옛 애인들이 모텔에 도착한 후 소피와 함께 음악이 인생에 주는 기쁨에 대해 부르는 노래로 1977년 유럽&호주 투어를 위해서 작곡된 곡. ABBA와 동시대의 미국 인기 듀오 카펜터즈가 이 노래로 음반을 내려고 했다가 ABBA를 이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녹음을 취소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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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빌에게 심정을 호소하는 슬로우 록 발라드. 1977년의 에서 최초로 싱글로 발표된 곡. 영국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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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소피의 아버지가 되기를 바라는 샘을 거부하며 도나가 부르는 노래. 인생은 카드게임처럼 승리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고 하는 이 노래는 ABBA 음반에서는 로 제목이 붙여져 있는 곡으로 최대 히트곡은 아니지만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가가 있다. 멤버들이 특히 좋아하여 레퍼토리로 자주 사용된 곡이다. 사랑의 파국을 노래한 이 곡은 비욘이 아그네타와 이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980년 초여름에 가사를 썼는데 위스키의 힘을 빌려 1시간만에 단숨에 써냈다고 한다. 그리고 레코딩 중에는 억눌렀던 슬픔이 배어 나오는 아그네타의 노래를 들으면서 그는 눈물을 흘렸다. 싱글은 같은 해 7월에 발표되어, 영국, 네델란드, 벨기에, 남아프리카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도 7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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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가 혼란스러움에 빠져 악몽을 꾸며 내면의 불안함을 노래한 이 곡은 1982년 ABBA 최후의 싱글앨범. 네델란드를 제외하고 히트시키지 못하여, 화려한 세계적 인기를 뽐내던 이 수퍼 그룹은 결성 이후 10년, 그 명성에 비해 쓸쓸한 종말을 맞는다. 그 무렵의 ABBA는 한 팀이라기 보다는 네 명의 개개인 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비욘과 아그네타에 이어서 베니와 프리다도 전 해에 이혼하여, 멤버를 잇는 마음의 유대는 이미 제각기 끊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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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의 마지막 곡으로 ABBA 6번째 앨범의 타이틀 넘버. 앨범 는 1978년 3월에 제작이 시작됐으나, 비욘과 베니의 작업이 벽에 부딪혀 일시 중단하였다가 1979년 1월, 기분전환 삼아 간 바하마 섬에서 이 곡과 , 등을 완성한다. 반주 트랙은 바하마에서 가까운 마이애미의 스튜디오에서 미국의 디스코 그룹을 기용해 녹음되었다. 거기서 그들만의 독특한 팝 감각과 부드러운 감성에 미국 연주자의 예리한 비트를 더한 경쾌한 연주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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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6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ABBA라는 스웨덴의 무명그룹이 <워털루 Waterloo>라는 노래로 우승을 차지한다. 이것이 바로 훗날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음반을 판매하고 세계적인 그룹으로 이름을 날린 스웨덴 혼성 그룹 ABBA가 처음 탄생한 순간이다. 이 콘테스트에서 입상 후 ABBA (ABBA라는 이름은 Agnetha Faltskog, Benny Andersson, Bjorn Ulvaeus, Anni-Frid Lyngstad 등 4명 멤버의 이름 앞 이니셜을 따서 만들어졌다)의 데뷔곡인 <워털루>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 6위에 랭크되고 또한 전 세계 팝차트에 상위에 랭크되는 등 빠른 성장을 이루게 된다.
그 후 8년 동안 ABBA는 수많은 히트 앨범들을 내고, 콘서트 전회 매진, 심지어는 영화 ABBA가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대서양 건너 미국에서도 라는 노래로 톱 20위권 안에 진입하였으며, 와 라는 두 노래를 동시에 톱 10위권 안에 올려놓았고, 또한 이라는 노래로 1위를 석권하였다. 특히 은 전 세계 1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여 명실 공히 ABBA를 세계적인 그룹으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했다. ABBA는 유럽과 북 아메리카에서 뿐만 아니라 1976년 발매된 라는 노래로 호주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13곡의 톱 10 싱글 앨범을 발표하여 그 중 7곡이 1위로 랭크되기도 했으며 짐바브웨이에서도 13곡의 톱 10 싱글 앨범을 발표하여 그 중 8곡이 계속 1위로 랭크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은 아쉽게도 1982년 새 앨범 기획이 무산되고 대신 라는 앨범이 대신 나오게 됨으로서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그 후 발매된 싱글 앨범 을 마지막으로 전설적인 그룹 ABBA는 해체된다. 하지만 ABBA가 해체된 후에도 ABBA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렇게 ABBA의 성공신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셀 수 없는 히트곡들은 시대를 초월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BBA의 앨범 와 앨범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음반으로 남아있으며 <뮤리엘의 웨딩> <프리실라> <사막의 여왕> 같은 영화에서도 ABBA의 노래가 삽입되어 젊은 팬들을 많이 만들어냈다. 또한 뮤지컬 <맘마미아!>가 런던에서 초연됨으로서 이 공연의 성공은 ABBA의 앨범을 또 다시 영국 차트에 1위로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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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마리아) 어메이징 드림 코트(해설자) / 장보고의 꿈(버들아기) / 아가씨와 건달들(사라) 내 생애 최고의 날(아그네스) / 돈키호테(알돈자) / 넌센스 잼보리(윌헬름 수녀) 42번가(도로시) / 2004 맘마미아!(도나) 외 [연극] 햄릿(거투르드)/각시품바 [드라마] 하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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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명성황후) / 유린타운(페니 와이즈) / 둘리(엄마) / 사운드 오브 뮤직(원장수녀) 넌센스(윌헴름 수녀) / 왕과 나(왕비/ 뉴욕, 런던) 외 영국 Lorence Olivier Award 조연상 Nominate What's on stage.com Award 조연상 수상 미국 Ovation Award 여우주연상 Nominate/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우승 Loren L. Zachery 콩쿨 최우수상(95)/Marian Anderson 국제 콩쿨 동메달 한국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수상(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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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메노포즈 / 넌센스 젬보리(엠네지아 수녀) / 키스미케이트(케이트) / 렌트(조엔) 시카고(록시하트) / 갬블러(백작부인) / 라이프(소냐) / 아가씨와 건달들(아들레이드) 브로드웨이 42번가(메기) / 넌센스(로보트앤수녀) / 틱틱붐(수잔) / 캐츠(봄발루리나) 2004 맘마미아!(타냐) 외 제11회 MBC대학가요제 동상/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97)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99)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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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메노포즈(전업주부) / 사운드 오브 뮤직(백작부인) / 유린타운(리틀베키) 캬바레(미스 슈나이더) / 레미제라블(판틴느) / 돈키호테(알돈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아니타) / 가스펠(쏘냐) / 그리스(리조) / 2004 맘마미아!(로지) 외 연극 버자이너모놀로그 외 연극영화의 해 최우수 여우 조연상(92)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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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막스) /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제이미) / 갬블러(카지노 보스) 렌트(탐 콜린스) / 더 라이프(플릿우드) / 시카고(빌리) / 틱틱붐(마이클) 키스미케이트(폴) / 2004 맘마미아!(샘) / 더 씽어바웃 맨(톰) / 아이다(조세르)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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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죄와 벌(라스꼴리니꼬프) / 보이체크(보이체크) / 깔리귤라 1237호(깔리귤라) 슬픔의 노래(연극배우) / 서안화차 외 [뮤지컬] 2004 맘마미아!(빌) / 리틀샵 호러스(오린) 외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93) / 서울연극제 연기상(96,02) / 서울공연예술제 연기상(02) 히서연극상(02) / 꽃봉지회 올해의 배우상(03) / 동아연극상(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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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씽 어바웃 맨(세바스찬) / 하드락 카페(준) / 금강(명학) / 와이키키 브라더스(강성우) 개똥이(똥구리 할아버지) / 아이다(조세르,파라오 커버) 외 4장의 솔로 음반 외 드라마 OST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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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요정) / 둘리(또치) / 2004 맘마미아! / 블러드 브라더스 / MR.Lady 갬블러2005일본투어(쇼걸) / 아이다(스윙, 댄스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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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앙상블) / 지하철1호선(포인터) / 뱃보이(뱃보이 커버,앙상블) 유린타운(바비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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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녀와 야수(워드롭) / 뱃보이(메레디스) / 왕과 나(티앙부인) / 그리스(리조) 명성황후(박상궁) / 페임(메이블워싱턴) / 락 햄릿(오필리어)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유(고모) / 드라큘라(세요정) / 넌센스(원장수녀) 명성황후 NY(박상궁) 외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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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2004 맘마미아!(타냐 커버) / 유린타운(호프) / 렌트(모린) / 갬블러(쇼걸) / 틱틱붐(수잔) 럭키루비(루비) / 키스미케이트(해티) / 시카고(애니) / 그리스(마티,프렌치) 7인의 신부(앙상블) / 사랑은 비를 타고(유미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앙상블) 레미제라블(앙상블) / 코러스라인 외 [안무] 맘마미아 / 키스미케이트 / 유린타운 - 조안무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 렌트(2004) / 블러드브러더스 -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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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벚꽃동산(우편배달부) / 공룡의 발자국을 찾아서(차남) / 사천의 착한사람(동생)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시몬) / 해상왕 장보고(정년) / 팔만대장경(고종) 화랑원술(원술) / 누구를 위해여 종은 울리나(페르난도) / 카르멘(당카이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카인즈) / 돈키호테(빼드로) / 프로듀서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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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원세개,일본상인) / 가스펠(라마) / 겨울나그네(허버트) / 둘리(유령선장) 레미제라블(앙상블) 외 [드라마] 야인시대 / 덕이 /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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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갬블러(앙상블) / 가스펠(소냐) / 해상왕 장보고(간난이) / 토요일밤의 열기(마리아) 페퍼민트(바다) / 페임(카르멘)/사랑은 비를 타고(유미리) / 렌트(미미) 명성황후 10주년 기념공연 / 아이다(아이다 커버,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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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갬블러(앙상블) / 파우스트(노인) / 풀몬티(테디) / 정글북(늑대,앙상블) 노틀담의 꼽추(앙상블) / 아이다(라다메스 커버,앙상블) [연극] 차이다(정수) / 갈매기(새므라 예프) / 리어왕(애드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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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둘리(가시고기) / 2004 맘마미아!(페퍼) / 2005(대구)맘마미아!(페퍼) / 블러드 브라더스(새미) 갬블러(앙상블) / 겨울나그네(앙상블) / 겨울나그네(연극반 종만) 외 [연극] 해피투게더(세쌍둥이) / 미라클(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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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렌트(앙상블) / 노틀담의 꼽추(앙상블) /사운드오브뮤직(앙상블) 뱃보이(스윙) / 유린타운(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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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왕과 나(싸이먼) / 브로드웨이 42번가(앙상블) / 아이다(앙상블) 제3회 현대무용협회콩쿨 일반부 남자 금상(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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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달고나(담배가게 아가씨,앙상블) / 카르멘(앙상블) / 김종욱 찾기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민지) / 러브퀼트(하연) / 찰리 브라운(루시) 사비타(유미리) / 미스터마우스(양양이)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GOD더라스트콘서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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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나기(김순영) / 와이키키 브라더스(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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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워도 다시한번(보라) / 와이키키 브라더스(미자,앙상블) / 2005 대구 맘마미아!(앙상블) 사운드 오브 뮤직(앙상블) / 청년 장준하(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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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갬블러(앙상블) / 블러드 브라더스(에디) / 노틀담의 꼽추(집시) 아이다(앙상블,댄스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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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갬블러(앙상블) / 견훤대왕(앙상블) / 블루 사이공(최이병,북청이) / 오즈의 마법사(허수아비) 종이새(아들) / 테세우스(테세우스) / 호두까기 인형(앙상블) / 아이다(앙상블) 외 [연극] 남자충동(승표) / 봄이 오면 산에 들에(아비) / 줄이어스 시저(앙상블) / 리어(광대) 밤으로의 긴 여로(무대감독,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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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못다한 사랑 / 오즈의 마법사 / 팔만대장경 / 들풀의 노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심청 / 한 여름밤의 꿈 둘리/왕과 나(탑시) / 나부상화(동량의 부인) / 미녀와 야수 / 청혼(천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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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미녀와 야수(스윙) / 아이다(스윙) 현대무용 탄츠 씨어터 “로얄 위드 치츠” 주역 무용수 활동(00) 현대춤 연구회 이정희 “살풀이”출연(03) 뉴욕 브로드웨이 댄스 센터 (BDC)재즈 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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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얀동그라미(의전대장) / 호두까기 인형(중국인형)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예수) 명성황후(앙상블) / 갓스펠(앙상블) / 캣츠 포레버(바람둥이)
중앙무용콩쿠르 은상(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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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렌트(앙상블) / 블루사이공 / 마리아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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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카르멘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러브퀼트 / 풋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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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풋루스(러스티 | | | | | | |
첫댓글 최정원이 아니라 박해미 아닌가? 언제이런건 다 찾았누...존경스럽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잠시훌터보고 나갔다와서 제대로볼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