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꽃
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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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약꽃으로 사용되었던 <산패랭이>라고 부르는 꽃.
여름에 사용하면 청량감을 준다
토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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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강하고 일조를 좋아하며 튼튼하여 기르기 쉽다.
여름제비꽃이라는 별명이 있고 향기도 맛도 우수하다.
토레니아 티
재료/토레니아꽃 2송이, 물 1컵
만드는 법/① 물을 끓여서 찻잔에 따른다.
② 토레니아꽃 2송이를 찻잔에 띄우고 3~4분이 지나면
연두색의 꽃물이 아름답게 우러난다.
기호에 따라 설탕 또는 꿀을 넣어 마신다
콘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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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플라워는 예부터 사람들의 생활에 긴밀하게 이용된 식물이며
부드럽게 스며들어 이뇨 작용등 약리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의 침출액을 수렴성이 있는 산성 화장수로 쓰며
눈이 피로하거나 염증이 있을 때에는
잎의 침출액을 안약으로 쓰고 있다.
그밖에 기관지염이나 기침, 간자영에도 효과가 있다.
주로 꽃잎만 사용하게 되는데 가열하면 탈색되기 때문에
생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꽃잎은 샐러드나 차를 만드는 데 이용한다
캐모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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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감기나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며 진정작용도 있다.
사과와 같은 달콤한 향기와 우수한 맛이 인기.
맑은 날 포기째 뽑은 뒤 꽃송이만 모아 햇볕에 말린다.
정유는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두통·편두통·신경통 등 통증과 염증에도 효능이 있으며,
위장장애가 있을 경우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고,
베개 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시들어 가는 꽃에 캐모마일 꽃잎을 우려낸 물을 주면
금세 생기를 되찾아 병약한 식물들을 치유하고
발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저먼 캐모마일과 로만 캐모마일은 거의 비슷한 약효를 가지고
있지만, 저먼 캐모마일이 쓴맛이 덜하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화장품, 비누, 향취제등 다양한 용도로도 쓰이고 있다
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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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자주색의 방울 모양의 귀여운 꽃은 수프,계란요리나
버터와 치즈에 섞어 사용한다
쥬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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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와 맛이 뛰어나고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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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 음료수,빵 등에 이용된다.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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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화로서의 역사가 길고
꽃잎과 열매를 주로 이용한다.
비타민 AㆍBㆍCㆍE와 니 코틴산,
아미드 유기산 등이 함유돼 있다.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엔 비타민 주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들장미를 이용한 로즈히프차는 새콤하면서도 상쾌해
유럽 각국에서 즐겨 마시는 건강음료이다.
열매를 삶아 걸러서 잼을 만들기도 한다.
이 뇨작용, 염증 예방, 성장촉진 효과가 있다.
잼, 티, 젤리, 술로 이용.
색, 맛, 향기에 따라 각종 요리에 이용한다.
임파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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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분홍색, 핑크색과 적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의 꽃이 핀다.
색채가 다양하고 모양이 대단히
과자나 샐러드에 잘 어울린다.
야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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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ㆍ상처를 굳히는 약효가 있으며
어린이 습진ㆍ창상과 발열ㆍ감기에도 좋다.
말려서 차로 다려 마시면 식욕을 돋워준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권할 만하고 강장제 효과도 있다.
상처소독, 해열, 설사, 감기, 미용에 효과가 있다.
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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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뿌리를 감기 기관지염 백일해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 류머티즘 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향기와 맛이 뛰어나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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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보다 조금 작고 귀엽다.
맛과 향기가 부드러워
어떤 요리에나 사용할 수 있다.
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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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모양의 푸른 꽃은 샐러드나 과자, 음료로 이용한다.
인후염증이나 기침에 좋고 강장 효과도 있다.
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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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서 새집증후군(SHS)에 좋은 식물.
빨강이나 흰색, 분홍색의 꽃으로 강한 신맛이 있어
식초 대신 사용해도 좋다.
나른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고,
상처 난 부위나 염 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스, 잼,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이용한다.
금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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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담석을 녹이며 큰 담석을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금잔화 15 ~ 20g을 물에 끓여 하루 3번 먹는다.
각종 암에는 금잔화꽃가루를 한번에 0.25g씩 하루 2~3번 먹는다.
10일 동안 먹고 3일 동안 쉬었다가 다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는다.
밥 먹기 15~30분 전에 더운 물로 먹는다.
금잔화는 고대 로마시대 부터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로,
입안이나 몸 일부분에 상처가 생겼을 때는
소독제나 새살이 돋는 것을 도와주는 역활로
많은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금잔화에 함유되어 있는 정유, 플라빈, 타닌산,
카로티노이드(Carotinoide) 등의 성분이 위와 같은 역활을 한다.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하거나 발한(發汗),정화(淨化)작용을 한다.
화장품의 재료나 스프 같은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아름다운 황색은 요리를 해도 변색이 적고 맛이 우수하다.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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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모양의 꽃으로 빛깔은 보통 흰색이다.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난다.
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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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뉼린이라는 다당류와 안토시아닌 안톨류신 성분이 들어 있다.
꽃잎은 샐러드나 수프에 넣어 먹어도 되고,
샌드위치나 쌈, 음 료수 등에 띄워 먹어도 좋다.
채소로 만든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흰색이나 분홍색의 풍요로운 꽃잎은 단맛이 나고
아삭아삭한 씹는 맛이 있다.
나스터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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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터튬 '한련화'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나스터튬은
꽃이 아름다운 허브 중의 하나이다.
나스터튬의 꽃과 잎, 그리고 씨앗에는 톡쏘는 듯한 매운 맛이 있어
한국의 쌈요리와 비빔밥에 잘 어울리는 허브이다.
송이 그대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사용한다.
색, 맛, 모양이 좋고 잎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잎에는 비타민과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식용꽃이란 무엇인가?
꽃은 아름다운 자태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준다.
하지만 꽃의 쓰임새는 `관상`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식용꽃 이다 . 식생활을 풍부하게 하는
훌륭한 영양 식품인 식용 꽃은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식용 꽃(edible flower)이란 먹을 수 있는 꽃으로 요리의 주재료로 쓰이거나
요리의 맛과 색, 그리고 향기를 돋우기 위해 사용되는 꽃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옛날부터 산채(山菜)로 이용되던 산야초도 포함 된다.
실제로 꽃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또는 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 재료로 쓰여
음식의 맛과 향뿐 아니라 영양도 더해준다.
꽃요리를 즐기려면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모든 꽃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꽃 중에는 독성이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용 가능한 꽃만을 먹어야 한다.
둘째, 꽃집에서 파는 꽃들은 장식용으로 재배된 것이다.
따라서 농약처럼 인체에 해가 되는 약물을 투여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
이웃 일본에서는 수퍼마켓에서도 식용 꽃을 구입할 수 있을 만큼 꽃요리가 대중화되어
샐러드나 케이크, 초콜릿 등의 디저트를 만드는데 많이 사용한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용꽃은 36종류였으며,이 중 국화를 제외한 35종은 도입종이었다.
식용꽃의 특성은 같은 종류라도 품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식용꽃의 색은 노랑색 계열이 25종류, 빨강색 계열이 23종류, 분호색계열이 20종류,
흰색계열이 18종류, 주황색 계열이 16종류 등 다양하였다.
식용꽃의 맛은 쓴맛 21종류, 단맛과 신맛을 나타낸 것이 각각 7종류, 향긋한 맛 6종류,
비린내 나는 맛 3종류, 기타 맛을 나타낸 것에는 9종류가 있었다.
식용꽃의 색소는 안토시아닌류가 27종류,플라본류가 23종류,
카로티노이드류가17종류, 베타레인류가 4종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용꽃의 출하시기는 4월∼10월에 집중되어 있었다.
난꽃,장미꽃,바이올렛,하와이안무궁화, 데이릴리,패랭이꽃,팬지
+수확
아침 이슬 마르기 전 꽃이 완전 개화 직전에 향취가 강할때 수확.
+보존
-냉장고에 흡습성 좋은 종이를 물에 적셔 꽃을 싸고 다시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
-꽃차.소스.스프. 잘게 자른꽃은 냉동고에 보관.
-오일이나 식초 설탕과자.잼.쿠키.절임.시럽등으로 이용시 조리하여 보관.
-건조한 분말화는 습기차지않게 냉암소에 보관.
중국에는 식용 가능한 꽃의 종류가 160여종이며 이 가운데 요리 종류는 모란꽃, 백합, 국화, 장미,난초, 매화 등 30종 정도다.
국내에서는 베고니아, 보리지, 캐모마일, 팬지,데이지, 주리안 등 허브를 비롯한 서양꽃이 요리용으로 들어오면서 동서양 꽃을 합쳐 50여가지가 식용꽃 재료로 꼽힌다.
◈시각, 후각,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요리〓꽃은 식물의 영 양분을 응축하고 있으며 미각,시각, 후각까지 즐겁게 해주고 칼 로리는 높지 않으면서도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여 훌륭한 요리재료가 된다.
꽃요리는 향기와 아름다움을 음식에 더해준다.꽃은 잎이 변한 형태로 양분의 결정체이다. 꽃잎 자체에도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지만 특히 꽃가루는 꽃의 정수이며 이것은 수컷 성질의 생식 세포를 가지고 있어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그 양이 줄기, 뿌리, 잎보다 몇 배나 더 많을 뿐 아니라 효소와 호르몬, 미량원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속에는 35%의 단백질과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과 16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식용꽃이라도 색깔, 향기, 맛, 영양 중 최소한 한가지는 충족되 어야 요리재료로 쓰인다.요리법으로는 샐러드나 화전, 튀김, 수 프, 술, 차,케이크, 볶음밥,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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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은 민간욕법과 식용차로도 사용을 많이 한다
국화, 장미, 비올라, 마가렛, 나스터튬(한련화)은 먹어 보았습니다~ ㅎ
오늘은 국화 외에 모두가 도입종이라는 글을 보고 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금잔화.골드매리.먄드라미
딸가꽃.아카시사.엉겅키.자스민 .달맞이 .밴지.해바라기. 치자.도라지.도라지꽃
모과꽃 .....기타등등
꽃차도 많고 열매차.뿌리차.잎차 줄기차..등 참 많아요
입맛에 맞아야 좋으며
몸에도 좋은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