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스승의날이였다
그래서 어제밤에 엄마한테 쫌만일찍깨워달라고했다
아침에 김종 문자때문에 눈을떳다
문자보내다가 또잠들었다 -_-
7시까지 부반장이오랫는데 6시 57초 김종전화받고 깻다-_-
엄마는 평소보다 10분일찍꺠웠다
전화로 잠꼬대 쫌하다가
씻꼬 나왔는데
학교가는길에 13단지에 있는 꽃집에서 1500원짜리 꽃을 2송이를
섭봉이랑 김종이 산대 -_- 난안삿다;;
학교가나 얘들은 얼마없었다 -_- 20분이나 지각했는데;
롤링페이퍼 쓰고 담임와서 폭죽을 터뜨렸다-_-
노매너담임은 케익을 교무실로 가져가서 우린못먹었다;
신체검사는 우리반이 1빠로헀다-_-;
들어가면서 가슴둘레를 쟀는데 80 이였다 음.............
들어가보니 키와 몸무게를 쟀다 166 , 50.5 였다 (살빼야겟다)
그다음으로 시력을 쟀는데 안경을 안쓰고 0.5 0.3 이였다
난 세상을 왼쪽눈으로만 살아간다-_- 커서 라식받아야지
그다음엔...
청력이였는데 페인팅에 걸렸다
왼쪽오른쪽왼쪽 번갈아가면서 앞에얘들묻길래
나도 그럴줄알고 했는데-__ 왼쪽 오른쪽오른쪽 을 했다-__
색맹검사도 했는데
사기술은 안결렸다 ㅋㅋㅋㅋㅋ
그다음에는 구강검사를 했는데 잇몸에서 가끔 피나는데 그걸 잡아준의사는
이의사가 처음이었다. 이빨닦다보면 없어질꺼래;
그리고 의사한테 상담을 했는데 건강했다
다끝내고 교실로 들갔다
들어가서 놀고있으니깐 조금후에 담임선생님이 들와서
자리를 바꾸고 -_- 피난민수학선생님이 카네이션을 나눠주더니
선생님들 가따주라고 시켯다;난 최웅철인가?걸려서 갔는데-_-
누군지도 모르는데 주느라 뻘쭘했다;
종례끈나고 1학년친구들이랑 축구하다가 1학년담임선생님한테갔는데
자리에 안계셔서 쪽찌남기고왔다-_-
순대가 11시20까지 학교로 오랬다
그래서 김종랑 함께 학교를 향했다
재수없게 비가 오고있었다. 바지다젓었다
학교로 가보니 애들이 아주 많이 현관에 몰려있었다
그속에 동일님이 방긋방긋 활짝 웃고계셨다
그래서 이따가 애들모아서 컴백한다고 말하고는 2학년때애들을 만나서
락궁가서 대기하고있으라고했다
락궁에갔더니 2학년때 담임선생님과 순대,노랭이,낙지,쑈이,준호,강지현,하마가
있었다. 한달동안 수십번을 먹었던 짜장면과 탕수육을........또먹게되었다
배가 고파서 먹고있는데 최지은이랑 그의친구가 왔다. 목소리가 정말 터프했다
최지은 처음에 못알아봤다 -_- 아줌마인줄알았는데; 얘들이 최지은이래 ㅋ
보니까 최지은이야 ㅋㅋㅋ
다먹고 나갈려고하는데 우산을 잃어버렸다고 난리를 쳤다.
썌삥이란말이다-__ 내가 처음뜯어서 처음펴고 나온건데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띠릭~
나와 개기는 2학년때 담임뒤를 따라서 상원중으로 다시 들어가고
나머지남자애들은 피방을 고했다.
이제는 동일님을 만나러 다시 상원중으로 왔다
상원중에왔더니 강서희가있었다. 키가 그대로였다 언젠간 자라겠지
언젠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교무실에 들어갔더니 이해인과 이예나 이지은 이소담 이미영이 있었다
맞나?
그리고 조금후에 한슬기와 김혜림도 왔다
한슬기도 못알아봤었는데-_ 한참있다알았다;
또 조금후에는 자옥 주탱 범길이 왔당
그리고 3-5반으로 가는데 애들이 많이 집에갔다
3-5반에 올라갔더니 박짜우이와 조지 장자영이 왔다~
3-5반 계시판에는 한글폐혜가 있었다;;
제가 를---> 재가 라고 쓴놈이있었다
동일님꼐서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키셨다
중간고사내내먹고 방금먹고왔는데 또 였다
나는 짜장면을 먹으면 위에서 역류할것 같아서 딴것을 요구했다
나도 볶음밥으로 결정했는데 내꺼는 이예나였나?
누가 찜! 하더니 가져갔다;
탕수육만 집어먹었는데 느끼해 죽는지알았다.
그리고 동일님은 시켜만주고 사라지셨다
다먹고서 개기와 복도에서 탁구공으로 탁구좀 치고 공 안떨구기좀 했다
그리고 시간을 보니 학원갈시간이 20분이나 지났다
초고속으로 집에 들려서 책을 가지고 학원을 갔다
수업이 끝나고 예정대로 민호와 따봉과 오종과 개기와 함께 옷을 사러 갔다
우선 오종이 옷바꿀게 있다고 노원역을 들리자고 해서 노원역에갔다
오종이 옷을 바꾸고 청바지도 사고 애들이랑 용우동에가서
민호 따봉 오종은 쫄면 개기는 튀김우동 나는 짱우동을 시켜먹었다
김종은 잊혀져서 김종이 쳐다보니까
우동하나 안나왔나요?하더니 가따줬다;
초고속으로 먹고 노원역으로 들어가서 지하철표를 사고 지하철을 탔다
역시 빈자리는 없었다
있어도 앉기에 뻘쭘하기 짝이없는 가운데에 한자리정도...
동대문운동장에서 내렸더니 사람이 개떼였다
동"운 역에서는 어떤 밴드가 서브웨이공연을 하고있었는데
구경했다. 드럼치는 놈은 인간이아니였다
드럼의 황제였다 드럼을 감상해주고
화장실을 찾아 물을 빼주고 역을 탈출했더니
인간이 개떼였따 낑겨서 두타로 들어갔다
수십바퀴를 돈후에 에이엠피로 가서 수십바퀴돌고 밀리오레가서 수십바퀴도록
다시 두타가서 돌아주고 지하매장 돌아주고 했더니 다리가 부서질듯했다
김종은 잘생겨서 여자 점원들이 계속 붙잡고 늘어졌다
민호는 드디어 수십바퀴를 돈후에 옷을 골라서 샀다
음 깔끔했다 좋았다 ㅋㅋ
그리고 민호와 따봉은 원숭이그림이 그려진 티를 2장샀다 ㅋㅋ
나도 하나 살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대문에 사람이 많아서 오랜만에 여자도 많이 봤다
역시 세상을 넓다!
다사고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돌아왔다
마들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집에오다가 목이타버려서 슈퍼에서 밀키스을 사먹었다
그리고는 집에 드디어 도착했다 ..
발이 터질것 같았다
집에오자 티비를 봤는데 mc서바이벌인가?처음봤는데
전재향 이쁘다+_++++++++++++++++++++++ㅎㅎㅎㅎㅎㅎㅎㅎㅎ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_- 김종이 화장지운거랑 성격이구리대ㅋ
화장지운사진 금구욤
할짓이없어서 이 김종일기를 패러디해 쓰고있다
드디어다썼다
이걸쓰는데 15분이 걸렸따 ㅡㅡ
그럼 이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ㅋㅋㅋ
Re:스승의날(패러디)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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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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