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부부 3기생 박종성부부 문한봉부부 이원희부부 조동화부부 안재철 47년 지기들 10/6-10/9 3박4일 홍콩 마카오 심천여행 다녀오다.
홍콩은 관광대국 1년에 5천만명이 모여들고 마카오는 1년에 3천만명이 다녀간다는 가이드의 말.
CX439편(1946년에 창설된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영국계 항공사)이 대만상공에서 기체이상, 급강하현상으로 다들 놀래어 조마조마하게 생사의 기로에 조종사의 대만국제공항 비상착륙에 안도했지요.
새벽 한시30분의 홍콩국제공항 입국장 모습 그야말로 인산인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보며 관광과 카지노로 부를 이룬 그곳의 활기찬 모습을 보았지요.
심천 1970년대 2만7천의 어촌마을이 현재 1천8백만명이 살고 있으며 30대의 젊은이들이 도시, 성비 남녀의 비는 7:1로 남자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될판이요.
홍콩은 세계에서 고층빌딩이 가장 많은곳으로 유명하지요.
홍콩에서 제일 높은 건물은 국제상업센터 지상 118층, 지하 4층으로 높이 484m, 스카이 100이라는 이름의 전망대가 지상 100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금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홍콩야경을 구경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요.
그낭 저낭 여행느낌 몇글자 적으면서 사진을 싣어 추억을 느껴봅니다.
첫댓글 반가운 친구들 즐거운 여행하셨군요
홍콩 마카오 심천 3개도시 견문을 넓히고 왔구려.
홍콩은 여행 대국이여.
1년에 5,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네.
요즈음도 출근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