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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백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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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정기산행후기 @산꾼의 꿈:포암~대미~하설
송 강 (회장) 추천 0 조회 264 14.05.06 19:3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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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6 19:51

    첫댓글 회장님~~~ 먼 멜로디가 가슴을 후비팝미까~~ 수고하셨고 넘 잘 잘보고갑니다. 오늘 잘보네셨겠죠... 행복한 저녁되세욤^^

  • 작성자 14.05.09 18:07

    음악이 그대의 가슴을 후벼팠다면 그건 그대가 우울한 감정이어서 그럴 거예요. ㅎㅎ~~

  • 14.05.06 23:05

    회장님 의견에 동참하오며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본의 아닌 범법자가 된다고 하더만 이번 산행으로 저도 다시한번 느꼈는데 지금 행정이 옳은지 다시 한번 고찰해보고 무조건 막음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느끼고 동참할 기회는 없었지만 자연의 보전 미명하에 대간을 막고 저지를 하는것은 현 등산인구에 비례하여 너무 행정이 뒤 떨어진다고 판단 됨니다...여기에 반론의 의견을 피력하는 님들도 계시겠지만 진정으로 산꾼이라면 목책을 쉬이 넘어 다른 불법 행위를 할분은 거의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그냥 대간길만 열어 주시면 되는데 .현실에 맞게 행정도 이해를 해주면 되는데 산꾼의 힘이 너무 없는것 같아 안타 갑네요.^

  • 14.05.06 22:59

    잠시나마 회장님과 의견이 일치 하는것 같아 짧은 글이지만 산꾼의 의견을 남겨 봅니다....^^ 회장님의 책임 있는 행동 아프로 두고두고 느끼며 실천 하겠심니더...수고 많았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4.05.09 18:08

    사실은 저도 제 논에 물을 대었을 수도 있답니다. 아고고~~~

  • 14.05.06 22:57

    백두대간..... 저도 산에~~~산에~~~넘 좋아서 넘 맘이 편해서 즐거워서 가는데~~~
    왜? 왜? 왜? 대간길 통제 구간이 많은지...? 산에 가서도 눈치 보며...본의 아니게 죄스러운...
    산은 맘 편히 즐겁게 가야하는데~~~이젠 백두대간길... 당분간요....

  • 작성자 14.05.09 18:09

    무척 반가웠습니다.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ㅎㅎ

  • 14.05.06 23:27

    하산내내 무거웠을 마음의짐이 지금이글에 잘표현하신듯 합니다 비록대간길이 막혀서 안타깝지만우리국토우리산 잘 보존해서후손들에게 선조산꾼들의희생으로 후대산꾼들에게 멋진자연을넘겨 준다고 생각해보면 조금억울한마음이 위로가되는듯합니다
    회장님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4.05.09 18:09

    맞습니다.
    산림 보호도 산꾼이 앞장을 서야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 14.05.07 12:35

    법이 없으면 늘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기에 자유와 평등을
    위해선 법이 존재되어야함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한데 이번 산행에서 보듯 감시당국에서 분명 출입금지라 설정하고선 날머리구간에
    캠프구역이 즐비한걸 보니 법을 설정함에 일관성과 평등이 부재되었음이 아쉬웠습니다
    산길동님의 말씀처럼 힐링위해 산을 찾는 마니아들이 갈수록 늘어남에
    산의 등로는 인류에 의해 지속적으로 개척되고 보존됨에 형평성이 없는 법은 있을수없으며
    산림자원 당국에 대해 새로운 지침을 당당히 요구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5.09 18:11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법이 평등해야 하는 건 맞지만 개개인의 사연에 모두 맞추기가 어려워서일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따라야 겠지요.

  • 14.05.07 09:02

    이날 둘만의 데이트... 영원히 못 잊을겁니다.
    언제다시 이런날이 또 오겠지요.
    더 많은 얘기 듣고싶습니다... 우리 회장님...

  • 작성자 14.05.09 18:12

    ㅎㅎ~~
    우리 유창님~!

  • 14.05.07 10:43

    모든 법앞에서 만인이 평등해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또한 그 법을 어기면서 까지 난개발이 진행되는 것도 우리 사람이 지질러는 것이기 때문에 그 답은 자연이 줄것이다.

    우리 강산을 훼손하는 것도 인간이요, 가꾸는 것도 우리인 것이 아이러니 하다.

    함께 하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05.09 18:12

    옆구리 슬쩍 지르시는 빈촌님!

  • 14.05.07 23:48

    역시나..일품이신..회장님의..사진과..후기글..
    잘보았습니다..
    이번 후기에는..약간의..무거움과 답답함도 함께 느껴지네요..
    산행초보..miji는..산행말미에..
    금지구역..표지판과..민가(?;;)의..펜션과..즐기는..사람들..그리고...작은 규모의..슈퍼가 참..아이러니하게 느껴지던 참이었습니다..암튼..이번 산행에도..우리 회장님..너무너무 숙오하셨고..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4.05.09 18:14

    등급이하에 품자를 부치는 미지님은 도량이 아주 넓으신 분이던지? 아님 눈 높이가... ㅎㅎㅎ

  • 14.05.09 10:56

    산행계획을 잡을때 좀더 세심하게 파악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동참 하신 회원님들 마음 무겁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 작성자 14.05.09 18:15

    ㅎㅎㅎ 대장님도......
    이것저것 다 가리면 산꾼도 겨울잠을 자야 되는 걸요. 그것도 봄이 다 가고 여름이 오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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