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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상류 사회에서는 복날이 되면 얼음으로 봉황같은 상서로운 짐승을 조각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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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도가의 냉방용으로 바쳤다. 또 옷을 입힌 얼음 인형 "빙랑"도 바쳤는데, 빙랑을 손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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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쥐거나 가슴에 품어 더위를 식혓다. 영어로 얼음을 뜻하는 '아이스(Ice)'에는 뇌물이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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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뜻이 잇는데, 조선시대의 얼음 또한 상류 사회 사람들끼리 주고 받던 시치스런 뇌물이엇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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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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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선시대에 얼음이라..~~얼음아 너 조신시대에 있었냐..
헐...제가 지금 사치스럽단 얘기오??? 어허어허~~~ 얼음냥가지고 사재기 하지 말아 주시오~-0-;;;
얼음언니=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