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덕진예술회관
<문화가 있는날>
객원지 휘 서형일
○ 일 시 : 2022년 4월 26일(화) 저녁 7시30분 덕진예술회관
○ 티켓가격 : 전석초대
○ 공연문의 및 좌석신청 : 전주시립합창단 063-251-2786
지 휘 서형일
지휘자 서형일 프로필
따뜻한 감성과 정확한 음악해석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지휘자 서형일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와 동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도미하여 미국 버지니아의 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합창 지휘로 석사 학위를, The University of Arizona에서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마쳤다.
도미하기 전부터 실로암 합창단과 유빌라테 프레이즈 싱어즈를 지휘하며 여러 합창 음악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미국 유학 중에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C.C.S (The Classical Christian Singers in Washington D.C)와 워싱톤 메트로폴리탄 여성 합창단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음악감독과 지휘자로 아시아 태평양 주간에 한국 대표로 지휘 하는등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최훈차 교수를 비롯하여 Dr. Stan Engebretson, Dr. Bruce Chamberlain, Dr. Elizabeth Schauer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박사과정 중에는 Graduate Teaching Assistantship을 받아 The University Community Chorus의 지휘자로 Mendelssohn의 Hymne, Three sacred Songs and Fugue op. 96을 비롯하여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베스퍼스 K. 339, 그리고 브람스의 사랑의 왈츠 op. 65등을 연주하며 전문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나갔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를 마이너로 Dr. Thomas Cockrell 교수를 사사하며 오케스트라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지휘 테크닉을 쌓았다. 이후 루마니아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지휘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The Philharmonic Orchestra “Mihail Jora” of Bacau, Iash Philharmonic Chorus, Berlin Sinfonietta, The English Choir in Berlin등과 연주하였으며 2017년 4월에는 불가리아에 초청되어 모차르트의 The Requiem Mass in d minor (K. 626)를 Pleven Philharmonic Orchestra, 플레벤 시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였다.
지휘자 서형일은 귀국 후 국립합창단 객원 부지휘자를 역임하며 국립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였으며 현재 서산시립합창단의 지휘자로 다양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세대학교 합창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 써밋 콰이어와 유빌라테 음악감독으로, 한국합창연구학회의 연구회원과 충남합창연합회의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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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창 전주시립합창단 |
드 럼 김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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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한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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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황보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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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김 철)과 함께하는 덕진예술회관 <문화가있는날>이 오는 4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서형일(서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이 지휘봉을 잡은 이번 연주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유쾌한 오페라 <캔디드> 중 '모든 가능한 것들 중 최고의 것', 데이비드 딕카우가 작곡한 ‘만약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노래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비상’ 등 새롭고 아름다운 현대합창들과 봄, 우리의 노래를 주제로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사월의 노래', 전주시립합창단이 사랑하는 작곡가 전경숙이 선율을 붙인 윤동주의 '서시', 제목부터 흥겨운 조혜영의 ‘봄바람 난 년들' 등을 올린다. 또한, 남성합창으로 듣는 친숙한 '목장길따라'와 밴드와 함께하는 '손뼉쳐', 'I Sing Because I'm Happy' 등 다양하고 알찬 구성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밴드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드러머 김선호, 기타리스트 한선구와 베이시스트 황보종태가 함께 한다.
따뜻한 감성과 정확한 해석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지휘자 서형일과 빛나고 청명하며 품격있는 울림을 전하는 천상의 하모니의 전주시립합창단, 흥겨운 밴드가 함께 들려드리는 봄의 축제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
전주시립예술단 > 공연안내 > 공연일정 > 문화가있는날(읽기) (jeonju.go.kr)
Chorus Culture Korea 코러스 컬처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