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열정과 음악사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색소폰 기본자료 스크랩 애드립을 위한 펜타토닉
카프리 추천 0 조회 276 15.03.24 10: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애드립

 

** 애드립(즉흥연주)은...  코드 + 스케일 + 리듬감 + 상상력 으로 이루어지는 것
** 코드톤은... 기본코드톤 + 텐션음 + 대리코드들의 적절한 믹스로 더욱 화려해짐
** 스케일은... 연관된 모드 스케일과 + 연관된 다양한 스케일(펜타,블루스...etc.) 로 화려해지며 리듬의 활용이야말로 애드립의 화룡점정이고 여기다가 연주가의 무한 상상력이 가미되어 새로운 작품이 순간 순간 탄생하는 것이라고 본다.

*  '텐션'-----> 비코드음을 말한다.
  'C메이져 7' 코드의 구성음은 도,미,솔,시
  'C메이져 6'코드는 도,미,솔,라,
  'C7코드'는 도,미,솔,b시 ... 
  그러다 보니 C와 관련된 코드음을 제외하고 C스케일(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위에서 언급한 음을 제외한 모든 음은 몇개 안된다.
  그 음들을  '텐션'음이라하고 - 물론 써먹을 수 있는 것은 또 골라내야한다.

* 우선 코드 공부하기 전에 코드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텐션음들이 존재한다...
 -----------------------------------
+  재즈 텐션
재즈 코드들을 들으면 도대체 규칙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고, 막 치는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그 규칙을 간단히 설명하면, 우선 스케일상에서의 코드(화음)은 크게 봐서(기능에 따라) 세가지로 나뉘어 진다.

Major chord , 장화음
ex) 도 미 솔(C), 라 도# 미(A), 솔 시 레(G),...뭐 이딴거....

Minor chord , 단화음
ex) 도 미b 솔(Cm), 라 도 미(Am), 솔 시b 레(Gm)....

Dominant 7th chord , 딸림7화음
ex) 솔 시 레 파(G7), 도 미 솔 시b(C7)....

이젠 이들의 텐션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알아둘게 있는데
Root(밑음 or 근(뿌리음)과 3음(화음상의 3th음) 은 생략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
이유는, 밑음이야....코드의 위치를 지정해주는 음이므로 당연히 생략되면 안되고 3음은 화음의 성질을 나타내기 때문에 절대 생략해서 안된다.

그럼 메이져코드부터 텐션을 알아보도록 한다.
알기쉽게 C코드에서 시작하면.
도미솔~~~눌러봅시다...들을것도 없이 좋은 소리죠.
그담엔 도미솔시~~~~~(+ Maj7th) 꽤 괜찮으네요~~.
그담엔 도미솔시레~~~~~(+ 9th) , 그담엔 도미솔시레파~와 도미솔시레파#을 쳐봅니다. 어때요..??? 으음....제가 듣기엔 "파"는 영 이상한데..
그래서 주로 11th는 쓰지 않고 #11th를 쓴다. 그담엔 도미솔시레파# 라~ (+ 13th or 6th)
다 눌러봤어요??? 안눌러보면 하나도 소용없어요. 그럼 정리를 해보자.
Major 코드의 텐션은, 6th(13th), maj7th, 9th, #11th 이렇게 되겠네요???.
참고로 7th는 도미난트 7이 기본이기 때문에..
단7도가 걍...7th가 되고, 장7도는Maj7th 라고 하지요...(다들 아시겠지만...)
이번엔...단3화음의 텐션을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장3화음때 처럼 단3화음을 눌러봅시다.
라 도 미~~~~ (Am) 혹은, 도 b미 솔~~~~~(Cm)
다음엔, 라 도 미 솔~~~~~(Am7) 음냐...괜찮네??? 도 b미 솔 시~~~~(Cm7)
다음엔, 라 도 미 솔 시~~~~(Am7 9) 들을만 해여? 도 b미 솔 b시 레~~~(Cm7 9) 다음엔, 라 도 미 솔 시 레~~~(Am7 9 11) 좋죠??? 도 b미 솔 b시 레 파~~(Cm7 9 11)
다음엔, 라 도 미 솔 시 레 파~~~(Am7 9 11 b13 혹은 b6).....으윽...
라 도 미 솔 시 레 #파~~(Am7 9 11 13 혹은 6)...요게 조금더 낫죠????
도 b미 솔 시 레 파 라 ~~(Cm7 9 11 13혹은 6)
그럼....단3화음의 텐션은 다음과 같겠지요???
단3화음 + 6(13) + 7 + 9 + 11

* 여기서 헤깔릴까봐 한가지 또 짚고 넘어갑시다.
모든 음정들이, Root음부터 장음정이나 완전음정 이후는 걍..숫자만 써준다.
단음정이면 m(minor), 감음정이문 dim.(diminish), 증음정이문 Aug.(augment) - 이렇 써주는건 다 아시죠???
아 그런데요 7th는 도미난트 7화음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기 때문에 (배음열의 원리에 따라서.....)

단7도가 그냥 7을 쓰구여, 장7도는 특별히 M7혹은 Maj7이라고 씁니다.
가끔은 Maj7th를 삼각형으로도 표시를 하기도 합니다.
 
* 도미난트 7화음의 텐션을 알아보도록 하지요.
 도미난트 7화음은 흔히.Ⅴ7코드를 말한다. 

** 재즈는 3화음이 아닌 7화음을 기본형으로 삼습니다..
따라서 장화음이라면 장장7화음을 의미한다....  Maj7(ex>도미솔시~CMaj7)코드.
       단화음은 단단7화음....   m7혹은 -7코드 (ex>레파라도~Dm7혹은D-7).

 다장조의 도미난트인 Ⅴ7(솔시레파)을 알아본다.

솔 시 레 파~~~~ (G7) 좋죠? 한 번 더 쌓아보죠.
솔 시 레 파 라~~~(G7 9) 머 ...괜찮으네거...음,...

이번엔 9음에 풀렛을 해본다.
솔 시 레 파 라b(G7 b9) <---- 이놈은 어때여??? 으음....쓸만하지 않나요???
솔 시 레 파 라#(G7 #9)<----얘두 쓸만하죠???
솔 시 레 파 라 도 ~~(G7 9 11) 음..이건 듣기에 이상하죠???

솔 시 레 파 라 도#~~~(G7 9 #11) 쫌 불안하긴 하지만...들을 만 하죠??
이 음은 플렛해봤자 "시"되니깐...3음이네요..그러니까...11화음은 #11만 써요.

솔 시 레 파 라 도# 미 (G7 9 #11 13)<---들을만해요?? ?음...
솔 시 레 파 라 도# 미b(G7 9 #11 b13) <---나쁠껀 없지뭐...^^;
이걸 전부다~~~7 9 #11 13.....
이렇게 줄줄이 쓰는게 아니라요 적당히 뺄건 빼고 쓸건쓰고 그럽니다.
예를들면 뭐..이렇게 G7 #11 이나, G7 b13 뭐 이렇게 텐션을 두개씩 써도 되구요  한개씩만 써두 되구요...뭐..3개 다 써두 되는데 단....#9이랑 9이랑, b9이랑, 9이랑 같이 쓴다거나 13이랑, b13이랑 같이 쓴다거나 하는 바보짓은 안할꺼라 믿어요.^^;

그럼 정리를 해보죠...
* 도미난트 7화음의 텐션은 7, b9, 9, #9, #11, b13, 13 이렇게 됩니다. 그럼 텐션은 거진 다 배운거에요.

* 정리
장화음은, [장3화음+Maj7,9,#11,13] 이었죠 ???
단화음은, [단3화음+7,9,11,13] 이었구여,
도미난트화음은 [장3화음+7,b9,9,#9,#11,b13,13] 이렇게 됩니다....
=====================================================================


* 색소폰 연주자 의 '톤'의 80% 이상은 색소폰 보다는 마우스피스에서 만들어지며 피스가 만들어내는 소리의 절반 이상은 배플에서 결정되는것이다.
 
* 마우스피스의 Tip(끝) 부분에서부터 약 1/2인치에 해당하는 부분을 Baffle이라고 부르는데 이 부분이 특히나 중요한 까닭은 입에서 나온 바람이 가장 처음으로 부딪혀서 '사운드웨이브' 를 만들어 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 통상 아래의 4가지 형태로 크게 구분하지만, 피스 제작자들은 아래 기본 형태를 다양하게 조합하여 나름대로의 특색있는 피스를 만들어 낸다다.
  한 예로써 버그라센의 경우 세미-플랫의 롤오버 배플을 스텝배플에(연장선에) 바로 이어서 만들어내고 듀콥의 슈퍼파워챔버 피스의 경우는 스텝배블에 바로이어 롤-오버 배플을 연장해서 만듭니다.
 
 

 
 
* The Straight Baffle Saxophone Mouthpiece
 


- 아주 일정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거의 대부분이 아주 밝거나 거친 소리는 만들어내지 않는다.
 
 ----------------------------------------------------------------------------
* The Roll-Over Baffle Saxophone Mouthpiece

 

- 이런 피스는 엣지있는 사운드나, 그르렁대는(growl)소리를 내며 대부분의 재즈 연주가가 선호합니다.
 
 ---------------------------------------------------- 
 *The Step Baffle Saxophone Mouthpiece
 

- 이런 종류의 배플은 소리가 아주 밝고 쏘는 소리가 납니다. 데이브과데라 피스가 이런 종류.  R&B 나 Rock을 연주하시는 분들이 선호합니다.
  --------------------------------------------------------- 
* The Concave Baffle Saxophone Mouthpiece


 - 어둡고 둔한 소리를 냅니다. 아주 드믄 피스의 종 류이고요...
  * 블로잉 스타일이라던가, 피스의 내부 형태, 복부 압력, 앙부쉬어 등이 연주가가 만들어내는 소리에 영향을 미칩니다만, 피스의 배플 형태는 연주가의 블로잉 스타일 만큼이나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theowanne.com에서 발췌 -
 =============================================================================
The Saxophone Mouthpiece Chamber Size
 


마우스피스의 챔버는 배플과 보어(bore) 사이 중간에 있는 빈 공간을 말합니다. '테이블' 바로아래의 내부공간이죠. 통상 3가지의 챔버사이즈가 있는데 라지, 미디엄, 스몰의 3가지이지만 실제로는 엑스트라-스몰까지 4가지가 있습니다.
  
Large Chamber



그림에서 보듯 1A보다 1B의 구경이 큰것을 통칭합니다. 1841년 아돌프삭스의 최초 색소폰 부터 만들어진 챔버스타일로써 오토링크의 피스가 이런 스타일입니다. 좁은 팁레일에서 넓은 챔버로 공기 흐름을 넓게 퍼지게해서 fat &warm 한 사운드를 만들어냅니다.
  
Medium Chamber

2B의 구경이  2A의 구경과 대충 같은 것을 말합니다.1940년대의 메이어 피스로부터 이러한 챔버가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미디엄 챔버에다가 CONCAVE한 Inner SideE-wall을 구비한 것이 그 유명한 Meyer Bro 하드러버피스입니다.미디엄챔버에 플랫한 이너-월을 구비한것은 '브릴하트 에볼린'과 '토날린' 피스입니다.
 Small Chamber





3B 가 3A보다 작은 구경을 갖은 것을 말합니다. 터지는 듯한소리(POP) 나 생생한(Aliveness) 소리를 내며 더 빠르고 '포커스드'된 반응을 보입니다.(뭔 뜻?ㅋ~)물나오는 호스의 끝을 엄지로 누를 때를 상상해보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스몰챔버란 엄지를 호스위에서 더 눌러주는 효과와 같습니다.
하이배플피스에 스몰 챔버의 피스라면 더욱 밝고 쏘는 소리를 얻을 수있습니다.
 Extra-Small Chamber


통상 이런 챔버에서는 하이배플을 채용해서 rock and roll 이나 R&B music에서 샤용된다. 
Dukoff Super Power Chamber mouthpieces나 Guardala King &Super King mouthpieces가 이런 예입니다.
 
Soprano saxophone mouthpieces의 경우는 이런 법칙과는 좀 달라서, 어두운 사운드나 밝은 사운드나
extra-small chambers가 피스 산업에서는 표준형으로 받아들여지고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의 두가지.
 
첫째, 소프라노의 경우 넥의 구경 자체가 아주 좁다는것!둘째, 소프라노의 소리는 'Chamber'에서보다는 피스의'Throat'에서 만들어지며 이곳이 알토나 테너피스에서의 챔버 역할을 한다는것!
 --------(theo wanne.com 에서 발췌)-
* 음악이론에서 '인터벌'이란  '음정간격을 말한다'
* 복잡한 코드톤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그 '인터벌' 만 가지고도 훌륭한 애드립을 넣을 수있다.
* 모 음대 교수님 말씀이...3도음정 연습은 필수이며, 4도음정 연습은 기본이시며, 5도음정 연습은 옵션이라고 하시더군여..





* 아래 자료에서 몇군데 비어있는 오선지에는 직접 그려서 연습해보세요 이미 나와있는 자료를 숙지하셨다면 저절로 그릴 능력이 되십니다...^^*



** PS ; C장조 하나만의 예를 그렸습니다만, 실제로 연습은 12개의 키로 연습하셔야합니다!!  3도음정 도약연습에서, 처음엔 짜증이 나고 "이런 걸 꼭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즉흥 연주에 많이 나오는 패턴이구요 코드톤중 중요한 1도 3도 를 미리 연습하는 기초훈련이니 꼭 해주셔야합니다
[색소폰을 잘하려면]

1. 좋은 톤과  좋은 음정을 갖기위한 롱톤 연습을 게을리 마시고..
2. 좋은 핑거링을 위해 스케일 연습을 꾸준히!
3. 정확한 박자의 연주를 위해 '메트로노옴' 을 통해 박자연습하시고
4. 볼륨 Up - Down 으로 악상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하며
5. '꾸밈음' 에 대한 연습 / Fake 기법 연마 -> 실전에 적용하며 연습
6. '코드톤과 그 텐션음' 연습
7.  'Mode기법'과 + '코드톤의 믹스' 된 활용법 연습
8. 마지막으로...유명 연주자 연주분석 및 카피.

* 아마추어의 입장에서, 취미활동으로 색소폰을 배우더라도  제.대.로.  한계단 한계단 자기와의 싸움을 (Upgrade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즐기라....

* 개개인의 목표에 따라  연습하시는 수준을 몇 번항목까지로 할까? 나름대로  조절하시면 되지않나? 하는게 제 해석이며
* 6번항 부터는 좀더 전문적인 연주기법 연마의 단계라 본다....^^*
* 탄탄한 롱톤 연습이 뒷받침이 되어야 모든 다른 기량이 빛을 발한다는 사실은 전문 연주인들이 공통으로 강조하는 사실이다

 


[Penta-Tonic Scale] 은 Major 와 Minor 두가지로 나뉜다..
 
Penta-Tonic Scale은 5음계 스케일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5개음 음으로만 구성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동양적인 음을 표현 할수있습니다...
 
1.Major Penta-Tonic Scale
 Major Penta-Tonic Scale은 기본이 되는 Major Scale에서 4도와 7도음을뺀 근음-2도-3도-5도-6도=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C Major Penta-Tonic Scale
-->C 코드의 근음 "도".. "도레미솔라"로 구성되 한국5음계와 같은 구성이다.
*D Major Penta-Tonic Scale
-->D 코드의 근음 "레".. "레미파#라시"로 구성 되어 있다.
*E Major Penta-Tonic Scale
-->E 코드의 근음 "미".. "미파#솔#시도#"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F Major Penta-Tonic Scale
-->F 코드의 근음 "파".. "파솔라도레"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G Major Penta-Tonic Scale
-->G 코드의 근음 "솔".. "솔라시레미"로 구성 되어 있다.
 
*A Major Penta-Tonic Scale -->A 코드의 근음 "라".. "라시도#미파#" 으로 구성 되어 있다.
*B Major Penta-Tonic Scale -->B 코드의 근음 "시".. "시도#레#파#솔#"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렇게  Major Penta-Tonic Scale은 4도와7도만 빼고 스케일 연주를 하면된다...
 


2.Minor Penta-Tonic Scale
= Minor Penta-Tonic Scale은 기본이 되는 Minor Scale에서 2도와 6도음을 뺀 근음-단3도-4도-5도-단7도= 이런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단,위의 음계는 Major를 기준으로 한것이다..
 
*C Minor Penta-Tonic Scale -->C 코드의 근음 "도".. "도미b파솔시b"으로 구성 되어 있다.
 
*D Minor Penta-Tonic Scale -->D 코드의 근음 "레".. "레파솔라도"으로 구성 되어 있다.
 
*E Minor Penta-Tonic Scale -->E 코드의 근음 "미".. "미솔라시레"으로 구성 되어 있다.
 
*F Minor Penta-Tonic Scale -->F 코드의 근음 "파".. "파라b시b도미b"으로 구성 되어 있다.
 
*G Minor Penta-Tonic Scale -->G 코드의 근음 "솔".. "솔시b도레파"으로 구성 되어 있다.
 
*A Minor Penta-Tonic Scale -->A 코드의 근음 "라".. "라도레미솔"으로 구성 되어 있다.
 
*B Minor Penta-Tonic Scale -->B 코드의 근음 "시".. "시레미파#라"으로 구성 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스케일같지만 각포지션별로 연습하시다보면 매우 헷갈리는 스케일이다.. 하지만 한번 익혀두면 아주 유용하게 쓰실수있는 스케일이다.. 많은 음악에서 사용되고 애드립이나 솔로연주시 4마디 정도는 팬타토닉 하나로만으로 만들수 있다..
-------------------------------------------------------------
 

*** 일단 위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어 보셨다면,
     지금부터 나오는 설명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있다..^^*
 
1. 한번 더!!!!!!!!!! 개념을 되 집어본다!
세계의 민속음악은 아래의 그림에 나오는 맨윗 그림의 다섯개의 테트라(TETRA) - (스케일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중 하나로 이루어 졌다. 펜타토닉은<<<<<<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어떤음에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가 달라짐을 알 수 있다.
 위의 각 펜타토닉들도 그와 같이 각각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모두에서처럼 그걸 모두 알 필요는 없겠죠. 우리는5번, 즉 미국애들이 쓰는 거만 잘 알면 될 테니까요.
 


 

1번에서는 스코틀랜드 민요풍의 멜로디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2번과 3번에서는 중국이나 동남아의 분위기를...  4번은 너무나 친숙한 우리의 가락이겠구요. 마지막이 그 사랑스러운 흑인영가속의 마이너 펜타토닉 입니다.
이론서에는 BLUE NOTE PENTATONIC SCALE 로 되어있구요. 같은 5음계 이지만 위의 각 테트라마다 전혀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것은 어베일러블노트 스케일의 온음,반음이 어떻게 나열 되 있느냐 와 같이 이곳에서는 온음과 온반음(단3도)가 그 키를 가지고 있는거지요.
 
이것이 기본 개념이라고 생각 하고...
---------------------------------------------------------- 
 


위의 표는 Cmaj, Cm, C7, Cm7b5 각각의 코드타입에 쓸 수있는 펜타토닉스케일 을 적은 것입니다. 꼭 외워야 할 것들이죠 그리고 위의 표는 민영석씨의 카페(cafe.daum.net/jazzstudy)에서 인용했음 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런 단계의 이론에서는 정석이 있을 수 없지만  의 방식이 접근하기 쉽고 현대적 사운드를 만드는 좋은 방식임에는  틀림 없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펜타토닉으로 연주하는 수많은 다른 방식이 존재합니다.
어쨌거나 고급이론에 이를 수록 연주자의 주관적인 영역이 커지기 때문에 스스로의 방식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유 분방한 펜타토닉이라도 각각의 코드에 쓰이는 펜타토닉 스케일을 분석해 보면 어느정도의 카테고리 안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알것입니다. 
 
예를 들어 C7 코드에 수 많은 펜타토닉을 쓸 수 있을것 같지만 도미넌트 코드의 어보이드 노트인 maj7음, 완전4도음을 피하며 만들어지는 펜타토닉 스케일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물론 아웃사이드로 치부하는것을 배제하면 말이죠.
그리고 Cmaj 에서의 Bm penta 나 Bm6 pentatonic 은 Lydian 과 Lydian Augment 사운드를 자연히 유출해 낸다든지 하는...이런 기막힌 소스를 찾아낼때의 쾌감을 스스로 느껴 보시길..
 


 

-----------------------------------------------------------
Am 펜타토닉 스케일(Cmaj 펜타토닉 스케일) 을 사용하여 4가지 커브를 익혀봅시다.  우선 펜타토닉 프레이즈를 어디에 쓸지를 생각하기에 앞서 연습해야 할 것이 4th 페턴과 비슷한 펜타토닉 특유의 프레이즈를 익히는 것입니다.
 
다른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나열하는 듯한 프레이즈를 전혀 쓰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펜타토닉의 분위기는 4도 간격의 이런 멜로디로 이루어 진다고 아예 못박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1번부터 4번까지의 커브표시는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스윙필을 내면서 줄과 줄을 넘나드는(註 ;글쓴분이 키타리스트...) 
얼터네이티브 피킹에 능숙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조합해서 자유로이 쓸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기1은 에밀리 렘러의 F브르스에서의 프레이즈 입니다. 전형적인 비밥스타일의 연주를 하지만 곳곳에 현대적인 프레이즈가 그의 감각적인 연주를 뒷바침 해주는것 같습니다.
 
보기2는 겔브레스 Gmaj 의 라인중에 발취한 것입니다. 우선 왕초보교실의 겔브레스 라인에서 펜타토닉 프레이즈를 찾아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4th 페턴과 펜타토닉도 구별, 비교 해보면 좋겠구요. 4th 페턴보다 펜타토닉 플레이에서 뚜렷한 조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성이 느껴진다는 것은 프레이즈의 끝이 보인다는 얘긴데 그 이유로 인해 좀더 구체적인 코드사용의 설명이 이루어 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Am 코드에 Am펜타토닉만을 쓰는건 절대아니겠죠?^^
전에도 얘기한적 있지만 겔브레스 재즈라인은 어떤 면으로 보나 모든 학습의 적용 예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좋은 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길 바라구요. 일단은 위의 1,2,3,4,많이 하시구요........................ (END)...................=============================================================

* 펜타토닉스케일이란, 5개의 음을사용하는건 이미 아실테고
* 5개의 음의 연주순서를 뒤섞어 중복되지않게 연주하는 방법은 무려 120가지나 탄생합니다.
* 이걸 다~아 즉흥연주에 써먹는건 아니고...들어보시고 쓸만한 Line이다 싶으면 콕 찝어서 반복연습하세요
* 이전의 강의를 보셨다면, 3도 4도 점프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란걸 이미 아시고 계시리라봅니다..^^*
* 아래에 40개 정도만 그려봤습니다. 같이 들어보시라고 mp3 파일도 같이 올립니다..

좋은 톤은 롱톤과, 오버톤(OVERTONE)연습만이 해답입니다.
우선, 오버톤의 개념부터 살짝 설명드리고..
가끔 플레절렛을 독학으로 혼자 연습하는 분들을 보면, 소리가 안난다는 이유로 피가 나올 정도로 아랫입술을 꽉 무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나 고음역대의 음, 특히 플레절렛아 안된다고 마우스피스를 더 강하게 문다는 것은 잘못된모습입니다
기분상으로야 마우스피스를 보통때보다 강하게 물고잇으면 고음을 내기 쉬워질 것 같은 기분이 들겠지만, 고음역을 내기위해서는 다른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제대로된 연주법을 익히고있으면, 강하게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플레절렛을 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먼저 오버톤입니다. 플레절렛을 자유롭게 내기위해서는 최저음의 Bb을 사용한 오버톤의 연습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오버톤이란 무엇이란가부터....
색소폰 뿐만아니라 악기로 연주되어지는 개개의 음에는 그 발생되어진 음(이것을 기본음이라고 부릅니다.)외에 배음(오버톤)이라고 불리워지는  몇 개의 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음들은 기본음처럼확실하게 들리지는 않지만, 기본음이 있을 때 동시에 배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각각의 오버톤은 기본음의 정수배의 주파수 가 됩니다.
아래 예를 보면, 주파수가 110Hz의 기본음이 2배의1옥티브음 220Hz음, 3옥타브음 330Hz, 4옥타브음 440Hz, 5배의 5옥타브음 550Hz 등등.....


관악기의 경우 앙브쉬르(입모양)의 압력조절로 기본음의 필거링은 그대로 유지한채로 위의 배음을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플릇같은경우는 한옥타브 올려부는데 앙브쉬르의 조절로 한옥타브올리고 내리려 연주합니다.


 ** 한 소리에는 아래와 같은 파형들이 섞여있습니다.

 Node = 마디    Anti-node = 배, 최고점
 
** 바로 윗그림의 소리를 기저음의 파형이라 한다면

    그 두배의 파형(배음)의 소리는 아래와 같은 모양일겁니다.

   
* 세배의 파형은 이렇고....
* 실제로 우리가 연주한 소리에는 많은 파형들이 숨어있습니다. 요렇게...


 

* 이 중에 우리가 특정음으로 인식되는 음을 '기저음(가장 낮은 파형의 소리)' 라고하는군여.... 복잡하니 여기서 그치고

* 혀튼, 위에서 말한 배음의 원리로 색소폰에서도 한 가지 키포지션으로 여러개의 음을 소리낼 수잇습니다.
* 그 배음 내기 연습을 많이하시면 플레절렛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악기의 소리가 좋아진다는 겁니다.
* 이 역시나 제가 색소폰 입문당시 어느교수님 말씀해주신건데 이제사 깨달으니...(늦게 철들었습니다..ㅋ~)
* 아래는 오버톤 연습 악보입니다.
 


 
좋은 톤을 갖추기 위해서는 암브슈어 근육을 발달 시키야지요. 보통의 나쁜 버릇은 피스를 아래 위로 물어버리는 현상입니다.좋은 암브슈어는 피스를  모든 주위에서 같은 힘으로 물어 주어야 합니다.
이런 암브슈어를 갖기 위해서는 오버톤 연습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오버톤이란 저음 운지법으로 손가락을 움직이지 않고 여러개의 음을 내는것을 말합니다.
아주 쉬운 오버톤 연습으로는 D 스케일을 옥타브 키를 누르지 않고 연주하는 것입니다.  처음 연습할때는 옥타브키를 누르셨다가 때셔도 됩니다.  톤을 최대한 부드럽고 깨끗하게 연주하십시오.  이런 연습을 함으로써 더욱더 안정된 암브슈어를 만드실수 있습니다.

이 스케일을 하실때는 아주 천천히 롱톤 하듯이 연주하시기 바랍니다.이 연습을 많이 하시면 입주위와 볼이 좀 땡기시고 아프실겁니다. 그게 바로 암브슈어가 운동이 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오버톤은 평생 해야할 연습이며  톤, 암브슈어뿐만아니라 나중에 알티시모(플래절렛)을 연습하실때 아주 큰 도움이 되죠.

Exercise A)~~~~~~~~~~~~~~~~~~~~~~~♪1.  저음 ‘시 플랫’으로 옥타브 키를 누르지 않고 오버톤으로 ‘중간 시 플랫’, 그리고 옥타프위  ‘파’를 연주하세요

     --->시b(저), 시b(중), 파, 시b(중), 시b(저) 2.  같은 방법인데요, 이번엔 low b(‘낮은 시’)로 시작합니다. 시, 시, 파#, 시, 시.3.  같은 방법으로 도, 도, 솔, 도 ,도4.  도#, 도#, 솔#, 도#, 도#4.  레, 레, 라, 레, 레

 

Exercise B)~~~~~~~~~~~~~~~~~~~~~~~♪1. 자 이번에는 ‘낮은 시 플랫’, ‘중간 시 플랫’을 한다음 운지를 ‘낮은 시’ 로 바꿉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시 플랫과 시로 오버톤인 상태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연주하실수 있습니다. ‘시b(저)’, ‘시b(중)’,’시(중)’, ‘시b(중)’, ‘시b(저)’2.  같은 방법으로, ‘시’에서 ‘도’로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시, 시, 도, 시, 시3.  또 같은 방법으로, 도, 도, 도#, 도 ,도4.  도#, 도#, 레, 도#, 도

 Exercise C)~~~~~~~~~~~~~~~~~~~~~~~♪1. 이번에도 아까와 같이 중간에 음을 올렸다 내립니다. 하지만 이번엔 새번째 오버톤을 움직입니다.

   낮은 ‘시플랫’의 두번째 오버톤인 ‘파’음에서 아까와 같이 ‘낮은 시’운지로 내립니다.

   그렇게 되면 ‘파’음이 ‘파#’ 으로 바뀌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b(저), 시b(중), 파, 파#, 파 시b(중), 시b(저) 이렇게 됩니다.
2. 시, 시, 파#, 솔, 시, 시    이런 식으로 두번째 오버톤을 연주하면서 운지를 바꾸시면 오버톤인 상태에서 음이 반음 올라가는것을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연습을 하시게되면 오버톤을 자유자제로 컨트롤할수 있게 됩니다. Exercise A,B,C를 통해 처음 오버톤 3개를 완전히 마스터 하시면.

 

 ● Growling tone ? 속칭 칼톤

목구멍 깊은 곳에서 으르렁거려 본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은 난이도가 있는 과정이다.  저는 처음에 리드(악기 전체)를 충분히 진동시킬 만한 호흡량이 되질 않지만. 색소폰 없이 허밍 연습을 많이한다. 색소폰을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허밍 소리를 다듬을지 고민해야...  소리는 이상했지만, 색소폰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허밍을 하는 것으로 규칙적인 공기 흐름을 만들어내는 것과 허밍 소리를 어떻게 다듬는지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선 자신의 색소폰에서 소리를 내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공기 흐름이 필요한지 계산해본다. 그런 다음에 당신의 손에 대고 그 공기의 흐름이 어떤 정도의 느낌인지 파악하면서 불어보라. 그런 다음에, 허밍을 하면서 공기를 불어 본다. 손에 느껴지는 공기량이 단순히 공기를 불어 낼 때와 동일한 수준으로 느껴져야 한다. 쉬운 과정이 아니고, 많은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공기 흐름을 완전히 연습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톤을 어떻게 만드는지 배워야 한다.

색소폰에서 적절하게 칼톤을 내려면, 연주하는 동안 여러 다른 높이의 음표를 허밍할 수 있어야 한다. 연주하는 음에서 5도 위 음을 허밍으로 내는 것을추천.
G음을 연주하고 있다면 D음을 허밍해 보라. 연습하려면, 우선 G음을 연주하고, 그런 다음에 D음을 허밍해 보라.
반대로 D음을 허밍하고 있는 상태에서 G음을 연주해 보시기도 하구.
이런 식으로 다른 모든 음표에서도 5도 위 음을 연습해본다.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어떤 식으로 각각의 음표를 연주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허밍을 하면서 음정이 좀 떨어질 수도 있는데, 문제가 되질 않는다. 연주하면서 항상 같은 음정의 허밍을 하는 게 아니니까. 연주하는 음에서 떨어진, 5도 위 음을 허밍 연습하라고 한 것이 그 이유이다. 
-------------------------------------------------------------
색소폰을 물고, 공기를 불어넣되 소리는 내지 말고, 그런 다음에 허밍을 시작.
압력을 증가시켜서 칼톤이 날 때까지 해 보세요. 금새 칼톤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로잉톤(혹은 허밍톤)에 대해  연습방법을 잘 설명해두었다고 본다...
추가로 꼭 유의해야 하는 것은, 실제 연주 시에 너무 자주 사용하면 연주가 촌스러워진다는 것!..   (한 두번만 클라이막스를 표현할 때 사용하세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