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미루나무/ 月靜 강 대 실
너를 만나려고
우듬지 높다란 까치집 보며
여기까지 달려왔다
한 그루 나무가 못되고
곁가지도 되지 못하고
시려운 강변에 어설픈 해거름
벅수처럼 서 있다
때를 알아 잎을 떨구는 그 아름다움
까치 부부 사랑을 끌어안고
하늘 끝 치키는 이 향기
나를 안기에도 내 가슴이
늘 부족하기만 한 무지렁이
드레드레 부끄러움 매달고
바람 높은 둔덕
네 발아래 서성인다.
첫댓글 고운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월정님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감사합니다 월정님
감사합니다편히 쉬셔요.
시인님의 향기로운글에미음 다녀갑니다좋은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편한 밤 되셔요.
좋은글 에 마음 적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시인님~
감사합니다건안을 빕니다.
한그루 사랑에 가슴 멀고까치부부 사랑향에 이내 맘 열리고둔덕에 이는 바람에도 사랑이 걸리노니..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월정 시인님!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가 되셔요.
찬 바람 부는 언덕에 벅수처럼 서 있는 언덕 위 미루나무""의 그 향기를 함께 합니다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 되셔요.
시인님의 결 고운글에머물수있어 참좋습니다한참 머물며 다녀갑니다따듯한 저녁시간 되세요..,^^
매번 방문 주시고공감 감사합니다편한 밤 되셔요.
첫댓글 고운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월정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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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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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사랑에 가슴 멀고
까치부부 사랑향에 이내 맘 열리고
둔덕에 이는 바람에도 사랑이 걸리노니..
감사합니다.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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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수처럼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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