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ce a man went to see a wise man for advice. "Help me," he cried. "I'm so tired of failing. At least half the time, whatever I try doesn't seem to work. What should I do?" "I'll tell you what to do," the wise man answered. "Go and look on page 720 of the *World Almanac."
The man went to the library, turned to page 720, and saw a listing of the lifetime batting averages of the greatest baseball players. At the top was Ty Cobb, the greatest *slugger of all time. His average was .367.
The man went back to the wise man. "I don't understand," he said. "What does Ty Cobb's batting average have to do with my failures?" "His average was .367," the wise man said. "One out of every three times, he got a hit. But two out of every three times, he did not. And he was the greatest."
Life isn't just about winning. Much of life is about losing. It's something we all do, over and over again. But if we keep trying, eventually we will succeed.
*the World Almanac (미국 발행의) 세계 연감 *slugger (야구) 강타자
|
|
한번은 한 남자가 조언을 구하기 위해 현자(賢者)를 찾아갔다. “도와 주세요.” 그는 울먹이며 말했다. “저는 실패하는 데 너무 진력이 났어요. 내가 무슨 일을 하건 적어도 그 중 절반쯤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하죠?”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 주겠소.”라고 현자는 답했다. “가서 세계 연감 720페이지를 보시오.”
남자는 도서관으로 가서 720페이지를 펼쳐 보았다. 그랬더니 거기엔 위대한 야구 선수들의 일생 동안의 평균 타율 목록이 나와 있었다. 목록의 맨 위에 있는 것은 전무후무한 강타자 타이 콥의 이름이었다. 그의 평균 타율은 3할 6푼 7리였다.
남자는 현자에게 다시 갔다. “이해가 안 돼요.” 그는 말했다. “타이 콥의 평균 타율이 제 실패와 무슨 상관이 있죠?” “그의 평균 타율은 3할 6푼 7리였소.” 현자는 말했다. “즉, 세 번에 한 번 꼴로 안타를 쳤고, 세 번 중 두 번은 안타를 못 쳤단 얘기요. 그럼에도 그런 그가 가장 위대한 선수였소.”
인생이란 이기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인생에서 많은 부분은 실패하게 된다. 우리 모두가 실패를 하며, 이는 거듭 반복해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계속 노력한다면 결국에는 성공하게 될 것이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