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명 | 비고 | 무게(g) |
1 | 양파 | (44.4) | 600 |
2 | 베이컨 | (44.4) | 600 |
3 | 피자치즈 | (11.2) | 150 |
| 합계 | 100 | 1350 |
토핑 배합표
| 재료명 |
| 무게(g) |
1 | 쌀가루(순수) |
| 112 |
2 | 생이스트 |
| 28 |
3 | 설탕 |
| 20 |
4 | 소금 |
| 2 |
5 | 식용유 |
| 30 |
6 | 물(따뜻한 물) | 조절필요 | 120 |
| 합계 |
| 312 |
토핑
1)이스트를 따뜻한 물에 1/2에 녹여 준비한다.
2)마른 재료를 덩어리 지지 않게 섞는다.
3)식용유와 이스트,물을 조절하여 넣고 고르게 혼합한다.
4)상온에서 1시간정도 발효시켜 두배가 되게 만든다.
5)반죽의 되기는 붓으로 바를 수 있을 정도로 한다.
★제조과정
반죽제조
디어바케트를 포함한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서 최종단계 중기까지 반죽을 한다.
반죽의 신장성과 탄력성이 적당한 상태여야 하며 매끈하고 윤기가 있는 반죽 상태이다.
조금 오래 발효시키는 반죽이므로 반죽 온도가 25℃가 넘지 않게 조치한다.
→온도27℃,습도80%의 적절한 발효실에서 1시간이상 발효시킨다.
→30분 발효 후 펀치를 하여 새로운 공기로 바꾼 후 다시 45분 정도 1차발효를 더 시킨다.
분할,둥글리기,중간발효,성형
60g*29개 분할하여 둥글리기 한후 성형하기 좋게 중간발효를 15분 정도 시킨다.
공기를 빼고 반죽을 둥글게 늘인 후 속필링을 40g정도 싼 후 은박 50mm베이킹컵에 담는다.
팬닝,2차발효,토핑하기
철판에 적당한 간격으로 팬닝한 후 발효실 온도 30℃,습도85%에서 30분정도 2차 발효한다.
발효 시킨 토핑반죽을 붓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발라준다.
지나치게 두껍게 X, 퍼짐섬이 적을 수 있어 고르게 윗면에 토핑!
굽기
오븐온도 210℃/200℃ 에서 20분정도 구워낸다.
고르게 익어 껍질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야 한다.
★실습 후 추가 조사
1.제빵개량제
빵을 제조할 때 이스트의 영양원으로 발효를 도와주기 위해 개발된 것을 "이스트푸드"라 부른다.그
러나 현재는 이런 좁은 의미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품질, 공정, 작업시간 등 제빵의 모든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첨가물이라는 의미로 "제빵개선제""제빵개량제"라고 일컫는데 제빵개량제는 보통 밀가루양 대비 2% 이내로 사용하는데 작업을 할 때 믹싱과 발효의 잘못을 수정시켜 작업의 안정성을 보장할뿐만 아니라 또 발효시간 단축과 제품의 부피,색상을 좋게 하는데 그러나 제빵개량제의 이런 장점은 오히려 기술인의 기술력 발전을 퇴보시키는 역기능도 있고 빵 고유의 풍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단점이 있다.
<제빵 개량제의 사용목적>
1.물의 경도 조절
2.반죽 형성 조절
3. 이스트의 영양보강
4.부피증가
5.작업의 안정성
6.흡수율 증가
7. 반죽의 강인화와 숙성촉진
8. 색상의 향상
2.천연효소제
*알파아밀라제.베타아밀라제: 전분을 덱스트린,맥아당으로 분해시켜 최종적으로 발효당을 생성시킴으로서 발효를 촉진시킨다.
*프로테아제 :반죽을 연하게 하여 발효를 촉진시킨다.
제빵개량제에 비하여 빵 고유의 풍미를 크게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실습 후 느낀점
이번 실습은 지난번 실습과 비슷한 재료를 사용한 조리빵이라 실습 전에는 쉬울것같다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난 실습과 다르게 베이컨과 양파를 앙금을 싸듯이 성형하고, 토핑반죽도 따로 만들어야해서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처럼 느껴졌다.
더치빵 이후로 토핑물을 발라 성형하는 건 처음인데 지난 번에 더치빵을 꼬기형태로 성형하여 구웠던 터라 거북등껍질같은 크랙은 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크랙이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토핑물은 젓지 않고 발효된 상태 그대로 조심스럽게 떠서 바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또 겉보기엔 단순해보이지만 베이컨과 양파 치즈가 어우러진 속재료가 들어있는 것도 매력적인 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재료를 준비하느라 조금은 정신없었지만 새로운 성형방법을 알게 되었고 토핑물을 만들고 다루는 법을 다시 배울 수 있어 감사했던 수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