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 아니 재웅이와 함께하는 공주, 전주 스템프투어 ㅋ
육대장맛이네요 👍
재웅이꺼까지 미리 시켜놓고 기다림 ㅋ
이화수전통육개장
옆집 안동 장터국밥보다 낫네요 ㅎ
언제 지티를 보내게 될른지 모르지만 그때까진 후회없이 타보렵니다 ㅎ
공주 공산성
투어스타일대로라면 분명 공산성을 올라갔을테지만 시간관계상 아쉬움을 뒤로하고 패쓰~
공주가 학교 담장부터 한옥풍으로 한국의 멋을 살리려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보였다
공주 무령왕릉 관광안내소
이때부터 슬슬 뜨거워지기 시작
강원도 물놀이투어가 갑자기 그리워진다 ㅋ
천원의 행복 자판기 음료수가 저렴하네요 ㅋ
전주 한옥마을 도착
주차장이 장난이 아님...지나쳐서 호텔앞 주차 ㅋ
12:10도착
하필 관광안내소 점심시간 ㅜㅜ
재웅이와 오붓(?)하게 한옥마을 구경하고 전주비빔밥 맛집을 찾아다닙니다 ㅋ
이 더운 날씨에 자켓입고 엄지척 ㅋ
전주 한옥마을 기념석 앞에서 또한번 찰칵 ㅋ
미리 검색해둔 성미당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리모델링 공사중 ㅠㅠ
백종원 삼대천황에서 극찬(?)했길래 기대했구만
성미당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한 한국집
내부가 엄청 넓네요
놋그릇에 이런식으로 데워져나오고 황포묵이 특징이라고 ㅋ
자리를 잘잡아서 먹는내내 눈호강하며 식사 ㅋㅋ
그 이유는 재웅이와 나만 아는 비밀 ㅋㅋㅋ
재웅이의 공주, 전주 직빨투어는 여기까지 ㅋ
가게로 복귀
이제 혼자만의 고독한 스템프 투어ㄱㄱ
전주~담양
작년 아는 동생 스템프투어 따라왔을때 이미 한번 와본터라 친숙했다
그땐 메타세콰이어길에서 프로필사진도 찍고 대나무통밥을 먹으며 여유로웠었는데 어째 컨셉이 도장만 찍고 패스하는 컨셉 맘에 안든다 ㅋ
앞에 지티 2대가 먼저 와있다 ㅋ
횡단보도 피해 소심하게 멀찍이 주차 ㅋㅋ
재웅이가 얼릉 지티로 기변해야 저리 다닐텐데 ㅋ
담양~나주 도착
나주가 광주보다 아래였다니 ㄷㄷㄷ
언제 고창까지 다시 올라가지ㅡㅡ;
이때 나주 도착시간이 대략 오후3:40 정도
고창~부안~군산만 남겨뒀다
군산이야 밤9시까지 가도 도장을 찍어주지만 고창과 부안은 5시면 마감 ㅠㅠ
최선을 다해 달리는수밖에 없다
부안 한군데땜에 새만금방조제를 또 내려오긴 귀찮기도하고 ㅎ
고창 미당시 문학관 관광안내소 도착 4:20
여유가 없어 관람은 커녕 사진도 못찍고 도장만 받고 나왔다ㅜㅜ
1시간거리인 부안을 40분이내로 주파해야 미션완료
결과는 썩세쓰~ㅋ 4:51도착
30분도 안걸린것같다
오일체크불이 들어왔다 꺼졌다ㅡㅡ;
마지막 군산 스템프는 자주 가던 초원사진관 안에서 찍어주셨다 ㅎ
뒤에 여자가 관심있었는지 쳐다보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ㅋ
서해권역 클리어~
서천에서 1박하고 내일은 남해권역(순천~광양~남해~통영~거제)과 합천을 찍고 서울로 복귀할 계획
합천에서 복귀길에 무주 빼째로를 지난다 ㅎ
내가 좋아하는 기대되는 복귀길이다 ㅋㅋ
담양까진 푹푹찌는 날씨였었는데 비가 올려는지 나주부터 서천까진 선선한 날씨가 도와줬다
서천해변에 띠섬을 감상후 내일 날씨를 기대해본다
새벽출발인데 과연 언제부터 언제까지 비가 올까
진영형님이 주신 모자 👍
연잎으로 무성한 정원
첫댓글 호식이2마리 치킨 ㅋ
점점 닮아간다 그러다 사랑에 빠지는거 아니야? 재밌게 놀다와~
네 형님
시원할 때 달렸구나!
시원할 때 복귀해~ㅎ
전주는 푹푹 찌내요 ㅋ
전국을 찍는날까지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내년엔 함께 스템프투어 다녀보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