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이란 내가 선택하고 내 방식대로 재밋게 하면 되는거다.. 필요 이상의 욕심을 막을수 없다면 누가 조정하는 것일까?? 내가 왜 모르겠는가? 들여다 보면 장사꾼들이다..
연주곡에 매달려 듣기만 했을뿐인데.. 장사꾼은 이 피스가 연주 쉽고 좋다고 하고.. 결국 모르던 피스를 구입하고..ㅋㅋㅋ 내가 45년이상 현장 최고 대우 받으면서 살아온 기능직이고 실제로 가공해서 만들수 있는 실력도 가진것인데.. 그런 호흡에 따른 리드 원리 하나 모르겠는가?
2백 넘는 피스를 구입해서 입에 물면 저절로 연주가 쉽게 다~되는가? 실력이 없다면.. 피스는 20만원정도에서 멈추면 된다고 본다..
올겐도 마찬가지다.. 이것도 오래전에 취미로 시작하여 오부리 반주까지 하게 되었고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 전자 올겐이란 악기도 200 만원대 하나면 프로처럼 노후 여가취미 생활로 충분하다고 본다.
음색은 신디를 하나정도 추가 하면 마음대로 다듬어 쓸수 있다.. 그러나 추가 구입.. 이것은 올겐을 마스터하고 진행해야 할 일들이다..
조금 관심있게 하다보면 세팅이 가능한 것인데 다수 전자올겐카페에서 회원활동이 시작되면 남과 비교하고 쓰잘때기 없는 악기 숫자로 서열 정리 하려들고 돈 쓰는걸 보면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전자올겐은 포터블 중에는 케트론 SD7보다 우리 귀에 착 달라 붙는 음색을 가진 전자악기가 흔치 않다.. 아마 나역시 쏠톤 시절부터 많이 접해서 일지도 모른다. 30년 넘은 악기들... 이걸 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가지고 있다가 매물로 내놓은 사람들이 있다.. SD7은 중고가 나와도 240만원선이다.
이 케트론은 다른 메이커와 달리 국내 독점 판매자가 있어서 가격이 비싼편이다.. 고급이라 그렇다!!라고 해도 3백이 넘는다는 것은 일부가 만들어낸 가격일 뿐이다.. 신디를 잘쓰는 사람들은 이런 올겐을 전혀 쓰지 않는다..
차라리 케트론을 사느니 신디에 반주기를 하나 사는게 이득이다. 이 이유도 본 카페에서 여러번 다루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만.. 그렇다.. 트롯이나 디스코를 쓰는 사람들 하는 말이며 전자 올겐을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웃기는 가격이다.. 전문 신디 사용자는 대부분 만들어 쓰는 음색이다.. 다만 시간이 오래 필요하다.. 그래서 배움에 시간을 참지 못하는 아마추어 들.. 맛이라도 보려고 하다가 카페 회원을 가장한 장사꾼이나.. 인터넷에 프로나 세미프로 연주자들이 던지는 낚시에 걸리면 월척도 못빠져 나오는건데 아마추어 피라미가 걸리면 무슨 짓을 해도 빼져 나오지 못한다..
취미생활하려고 들어간 카페에서 이를 안타깝게 여기고 8개월 정보활동 하다가 회원인척 하는 내부 장사꾼들의 집단 가스라이팅을 받기도 했다.. 난 특정분야에 세미프로이다!!
실력이 없으면 여기저기 던져진 낚시 바늘에 걸리게되고 안전하지 못하다.. 심지어 취미생할 시작하고 신용잃고 가정에서 부부싸움까지 하는 사례도 봤다.. 각자 해결해야 할일이다..
나는 내가 원하는 세미 웨이티드 터치는 76건반에 있는걸 알게 되어 이걸 궁리 하다가 76 건반을 61건반으로 리모델링 하기도 했다.. 못 믿으면 실물을 보고..
첫댓글 Sd7 올겐의 음색
좋게 들리던데요
악기욕심을 내면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sx600 과 modx를 가지고 있지만
전 불만없고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주실력이야 아직 초보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언제가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실력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네 그렇습니다.
취미 활동은 지금을 즐기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준비되면 그때 즐긴다!!
계획하면
가지면 가질수록 만족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