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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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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번외편;-8
경주애인 추천 5 조회 160 24.02.03 22:18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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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22:44

    첫댓글 경주애인님의 글을 읽고나니 어느듯 그 곳 주민이 된것 같습니다. 옛날 인심은 커녕 말도 통하지 않을 것 같아 모든게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은 세상이니 조금 기대해 봅니다.

  • 24.02.04 04:40

    저도 요즘 경주애인님 동네 주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반상회 참여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기님 날 잡아 함께 가십시다.

  • 작성자 24.02.04 17:36

    옛날에는 시골서 살아보지를 않아서 시골의 옛날인심이 어땟는지는 사실 모릅니다
    5-6가정과는 밥도 같이먹고 놀러도 가고 좋은 교제를 하고 살고 있습니다 두려울일은 전혀 없습니다

  • 작성자 24.02.04 17:37

    @olive 기회가 닿으면 한번들리세요

  • 24.02.03 23:58

    이곳은 아침이라 저녁에 맥주 한잔 하겠습니다.

    눈앞에 적은 이익 때문에 멀리있는 큰 이익을 보지 못하는 근시죠.

    돈을 벌려고 난리치면 몸도 머리도 힘들죠.

    하지만 일을 즐기면 행복이 되고 그리 살면 돈은 주위서 맴돌고 있듯이요.

  • 작성자 24.02.04 17:39

    머리잘못만나 몸이 고생인 사람들 제법 되는거 같아요
    내몸도 고생이긴하지만서두 ㅎㅎㅎ

  • 24.02.03 23:02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좋은 농촌 강의 잘 듣고 갑니다. ^^

    방아개비는 싸이즈 차이가 엄청 나서 새끼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만... ^^

  • 작성자 24.02.04 17:40

    글~쎄 ~ 새끼이려나? 긴가 민가 해요

  • 24.02.03 23:17

    은퇴후 시골가서 한자리해보는 것도 꿈이 되었습니다..말들이 많고 요청이 많다니 꾸준히 운동을 해서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때 제 담당 교수님이 유명한 분이었는데 짐승의 머리를 대가리라 한다면서 새 대가리라고 갈쳐주셨는데..두당 얼마도 마찬가지 표현같습니다..인당 얼마 아니고 꼭 두당 얼마라는 분들 계십니다

  • 작성자 24.02.04 17:42

    두당 얼마라한 그사람도 상처가 많아서 그랬으려나? ㅎㅎㅎ

  • 24.02.03 23:52

    팽나무 밑에 평상이 인상적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 같으네요.
    글구 살다 저렇게 크고 멋진 무지개는 처음봅니다 ㅎ

  • 작성자 24.02.04 17:45

    집짓고 남은자재로 업자한테 부탁했더니 뚝딱 만들어 놓은겁니다
    여름에 팽나무 그늘지고 바람불면 션해요
    근대 저녁에 여기 앉아 있으면 큰일나요 왜? 옆에가 대밭인데 모기천국이거든요 ㅎ

  • 24.02.04 01:49

    아 이장님들도 페이를 받는다는 거 첨 알았어요.
    글 읽으면서 도시가 아닌 한국의 모습을 체험하는 기분이라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포스팅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24.02.04 17:49

    옆마을은 마을어촌계에서 들어오는 수입으로 주민이 나눠도 갖고 이장세도 없고 그렇습니다 한국 농촌도 이장세 안받는곳이 꽤되는것 같더군요
    어떤마인드의 이장인가와 마을형편에 따라 다른가봐요

  • 24.02.04 03:03

    농촌 일기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머리와 대가리 차이점! ㅎㅎ

  • 작성자 24.02.04 17:49

    큰공부하셨습니다 ㅎㅎㅎ

  • 24.02.04 03:46

    덕분에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담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쏘맥에 위스키까지 때린 숙취가 아직 좀 남아 있네요.

    마여사한테 잔소리 들으면서도 불금 저녁을 그냥 보낼 수는 없기에...

  • 작성자 24.02.04 17:50

    하여간 이달27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후 한달되는날 ,

  • 24.02.04 04:46

    어제 저녁 경주님을 대신 해, 또 축구 이긴 기념으로 Cass 한 캔 마셨습니다.
    요즘 미국 마켓에도 한국 맥주가 있어 애국 하는 마음으로 가끔 한국 맥주를 사게 되네요.
    저는 하이네켄 좋아 하거든요.
    수국에 앉은 청개구리 사진에서 깻잎 인 줄 알고 깻잎이 참 두껍고 좋네 했었습니다. ㅎㅎ

  • 24.02.04 07:05

    한국 맥주 Tera라고 있습니다
    가성비도 좋습니다
    LA 근처만 싼 지는 모르겠지만요

  • 24.02.04 07:15

    @송삿갓 넵, 찾아보겠습니다.

  • 24.02.04 12:11

    @송삿갓 제게는 하이트진로에서 만든 KELLY 맥주가 최곱니다, 미국엔 없을지도 모릅니다

    조선일보 기사
    "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신제품 맥주 ‘켈리(Kelly)’를 출시했다. ‘켈리(KELLY)’는 ‘KEEP NATURALLY’의 줄인 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지은 이름. 덴마크에서 북대서양의 해풍을 맞으며 자란 프리미엄 맥아를 100% 사용, 두 번의 숙성 과정을 거쳐 제품을 만들었다"

  • 작성자 24.02.04 17:52

    저는 스텔라가 입에 맞았었어요
    한국도 있길래 스텔라랑 크라우드생맥주 요렇케 두개로 정했어요

  • 24.02.04 06:20

    경주애인님의
    예쁘게 꾸며진 동네에서 역이민 하고 싶네요^^

    감투를 한번도 안써봐서
    개발위원장도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2.04 17:54

    마을총회 할때 가서 앉아계세요
    그럼 제가 다람쥐를 추천합니다 그러면 이장이 칠판에 ‘다람쥐’ 요렇케 적으면 개발위원 된겁니다 ㅎㅎ

  • 24.02.04 12:12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8편 고맙게 읽었습니다 . . . 제가 대가리를 달고 있는 1인 입니다 ㅠㅠ

  • 작성자 24.02.04 17:56

    대가리는 이민갔다 역이민 그런거 못합니다
    우린모두 별종들이라고 정리해놓고 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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