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게임 (교회에서는 성도,마귀 게임 이죠)
☞ 참가인원 : 15-20 명 이하
☞ 참가형태 : 둥근 원을 그리며 앉는다.
☞ 게임의 방법 : 마피아(마귀) 대장(주로 사회자가 선택되야 함)을 선출하여,
그가 진행 하도록 한다.
게임은 마피아(마귀)와 시민군(성도)으로 나뉜다.
최후까지 남는자가 승리하게 된다.
☞ 게임의 실제 :
- 대장: " 모든 사람은 고개를 숙여 주십시오. "
[모든 사람은 방바닥에 몸을 낮추어 두손으로 눈을 가린채 엎드린다.]
- 대장: "으흐흐~ 나의 사랑스러운 마피아를 선출해 볼까? 으흐흐~"
- 대장은 이때 여러사람의 사이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심복을 뽑아 목 뒤를
가볍게 누른다. 이때 눌림을 받은 사람은 마피아(마귀)가 된다.
- 이때 20명 정도면 5명 정도, 10명 정도면 3명 정도의 마피아(마귀)를 뽑는다.
- 대장: " 자! 이제 모두 일어나 주십시오. "
- 모두가 일어나면 누가 마피아인지 논리와 증거로 서로를 의심한다.
- 마피아들도 자신들이 아닌양 시민군을 혼란하게 교란시킨다.
- 마피아 대장은 한사람씩 "누가 자신이 생각하는 마피아인가"를 말하게 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 이유도 말하게 한다.
- 모든 사람이 변론 후에 집중 지적 당한 사람의 변론의 기회를 준다.
- 변론 후 다시금 그 들로 이야기(서로의 방어 논리)를 하게 한다.
- 일차 변론이 끝난 후에 모든 사람에게 마피아 대장은 총을 준비하게 한다.
- 이때 총은 손가락으로 한다.
- 대장: " 자아~ 그럼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피아는 누구 입니까? 쏘세요!"
- 모든 사람이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손가락을 가르친다.
- 가장 많이 지적을 받은 사람은 "으윽~" 신음을 내고, 자신의 소속을 밝힌다.
["그래 난 마피아다", "이런 무고한 시민을 죽이다니",]: 죽은 사람은 퇴장(구경).
- 대장은 다시금 모든사람을 엎드리게 한다.
- 대장: "으흐흐~ 나의 사랑하는 마피아야 고개를 들어봐라"
- 이때 소리나지 않게 마피아들은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고,
서로의 단합을 꾀한다.
(이때 먼저 죽은 사람은 아마 상당히 억울해 할 것이다.-말을 하면 안된다)
- 대장: "우리 마피아들아 누구를 죽일까?"
- 이때 마피아들은 가장 논리를 잘 필 것 같은, 범인을 잘 알 수 있는 사람을
지적해서 그도 죽인다.
- 대장: "음~ 잘 알았다., 그래 고개를 숙여라"
- 마피아들은 고개를 숙이고, 대장은 모두를 일어나게 한다.
- 모두 일어난 후 대장은 마피아끼리 죽이기로 논이한 사람에게 탈락됨을
가르쳐 준다. (죽은 사람은 퇴장[구경])
- 그 다음부터 다시금 논리로 사람들을 축소 시킨다.
- 이 게임의 묘미는 연합해서 공격하는 자신도 모르는 적군을 어떻게 논리로
증명하느냐에 묘미가 있다.
- 결국 계속 인원을 감축해서 최후까지 남은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 첫 번째는 마피아도 누가 마피아 인줄 모르기에, 서로가 난감하나, 인원이 적
어질수록 마피아의 협공과 시민군의 추리력으로 범인을 잡는 게임이다.
- 주의: 시간 가는 줄 모르니,(밤 새워서 할 수도 있음) 부디 몸생각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