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성모님의 계절 5월, '성모 성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매월 첫 주는 마닐라 본당의 '송현석 요한 보스코' 신부님께서 저희 공소에 미사 집전하시며,
이 날은 이 달에 축일 맞으시는 교우분들의 선물 증정식이 있답니다.
한국에 많이 방문하시러 가시고, 축일 맞으신 분도 한국에 계시기에 이번달은 몇분 안계시네요.
부부이신 경우는 대신하여 배우자 분께서 받으시고요.
성희선 마리아님께서 한국에 계시기에 정 헌영 하상 바오로님 께서 대신 축하 선물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필리핀에 들어오신 김태현 마리아님의 행복한 미소 이십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모든것 주관하시고, 마련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