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의 록
봉사회 명 - 2022년 경남헌혈사랑봉사회 10월 정기 월례회
일시/장소 - 2022. 10. 08 (토) 11시,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
참석자 명단 - 이지연, 최명, 김문협, 노주연, 김주연, 장영이
<회의안건>
1.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2022년도 하계워크숍 및 임시총회 결과보고
2. 11월 헌혈캠페인 계획(안)
3. 기타토의
o개회 및 국민의례 - 회장(이지연)
o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칙 낭독 - (김문협)
o봉사원 서약 - 간사(노주연)
o신입회원 인사
-김주연/김해 – 최근 김해 헌혈센터에서 이지연회장님을 만나서 헌혈봉사회에 가입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지인들의 헌혈 만류에도 이곳에 회원님들을 만나보니 헌혈하기를 잘한 것 같다. 앞으로 건강관리 잘해 딸들과 진행형이 되로록 하겠습니다.
-장영희/김해 – 어려서 건강이 안 좋아 건강을 위해 많은 운동을 해왔다. 지금은 스포츠강사를 할만큼의 건강회복도 하였고 우연한 기회에 헌혈을 하면서 김해헌혈센터 간호사에 의해 봉사원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o회장 인사 - 회장(이지연)
-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딘지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태풍도 잘 지나가고 우리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해나가다 보면 새로운 새길이 열리리라 생각이 됩니다. 누군가가 YES 할 때 NO 하는 사람도 필요한데 그런 용기도 적절할 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들면 무겁고 놓으면 아쉬운 게 인생이라고 합니다. 오래 가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적십자 노래
- 회장(이지연) 오늘은 적십자 노래는 생략하고 동의를 통해서 본회의로 진행을 해도 되겠습니까?
(모든 봉사원 동의)
o성원 보고 및 개회선언 - 회장(이지연)
- 참석자 6명으로 10월 정기 월례회를 개회하겠습니다.
- 전차 회의록록 낭독은 지난번에 회의한 내용에 있어서 안건이 나온 게 있다면 다음에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하므로 회의록을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나눠드린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o협의 사항
- 회장(이지연) 지난번에 많은 안건이 나와서 전국협의회와 남해에 가서도 안건으로도 냈고, 지난 10월 4일 명동에 혈액 관리본부장님한테도 권유를 해서 답을 얻어오는 만큼 최명회원님의 안건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회장(이지연) 두서없이 결과 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십자의 지사 쪽은 봉사를 상당히 많이 하고 그렇다 보니깐 교육을 많이 합니다. 기본 교육은 기본이고 여러 가지 교육을 받는데 그런데도 헌혈봉사원들은 기본 교육 말고는 교육이 없다는 말을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지사 쪽에 연계해서 교육이 필요하다면 우리 헌혈봉사원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시도해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답을 갖고 왔습니다. 그리고 교육으로 인한 기대효과 및 효율성에 공감하지만 교육대상 범위 및 교육방법을 이제는 온라인 교육이나 지사와 연계해서 받는 교육은 전국협의회와 각 지역 봉사회 임원진이 내부적 논의를 통해 교육에 관한 세부사항 및 교육 의무화 시 실질적 참석 가능한 인원에 대해서 답을 달라고 했습니다.
- 회장(이지연) 헌혈캠페인 시 피켓 들고 하는 것이 효율성이 좀 떨어져 캠페인 콘텐츠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을 했더니 사무국과 전국협회가 함께 헌혈 봉사에 활용방안 고민 및 점진적 개선을 위해 관할 혈액원과 협약하여 축제 및 지역행사 시 시의회와 지자체의 협조를 구하여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을 주셨습니다.
- 회장(이지연) 저희가 얼마 전에 벌초 캠페인을 갔다 왔는데 사전에 계획서를 올렸다고 한다면 고민을 해보고 결정해서 봉사로 인정을 해줄 텐데 올해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계획서를 올려주면 봉사로 다 인정하도록 무조건 선계획서 후 봉사 이렇게 해서 봉사원들이 헌혈캠페인하고 헌혈 외에 봉사활동(연탄 봉사 등)의 영역을 넓히는 거를 이제 계획서를 올린 뒤에 저희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회장(이지연) 남해에서 1박 2일 동안 워크숍을 했는데 헌혈증을 뜻있게 백혈병 소아암 환자들에게 뜻있게 쓰도록 기부의견이 나왔습니다. 본부에도 많은 사람이 헌혈증서를 갖다 주는데 사실 그렇게 뜻있게 쓰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부와 협회가 함께 헌혈증을 모아서 언론에 홍보할 수 있도록 우리 회원님들도 몇 장이라도 좀 도와주셨으면 하는 약간의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 회장(이지연) 헌혈센터에 가보면 헌혈 시 기념품을 고르라고 책자를 하나 주잖아요. 그 책자 맨 뒷장에는 최명회원님이 만든 홍보물이 있습니다. 제가 그걸 혈액 관리본부에 가지고 갔습니다. 지역에서 헌혈자들이 헌혈만 하고 캠페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홍보를 하는 인재들이 있는데, 교육할 때 지역에 있는 인재들의 교육도 같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전달했습니다. 홍보물을 본부장님한테 직접 보여드리니 놀라워하셨습니다. 헌혈하는 소중한 시간 30분에서 1시간 동안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에 홍보물을 보면 얼마나 집중이 될 텐데 휴대전화만 보는 게 안타깝고 그 소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회장(이지연) 여기까지 지난 회의결과와 안건에 대한 답으로 준비를 이렇게 해왔습니다. 여기까지 궁금한 게 있으실까요?
- (최명) 먼저 회장님께서 지난 회의 때 사실 비슷한 얘기를 하긴 했는데, 지난 회의 때 내용을 전국협의회에 정확하게 건의를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우리들의 활동들에 관심을 계속 두게끔 푸시하는 거는 앞으로도 계속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최명) 헌혈센터에 방송되는 화면에 우리 활동내용을 좀 띄울 수는 없는지 한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책자는 선물을 고르고 나면 안 볼 수도 있고 홍보물이 맨 뒷장에 있다 보니깐 앞쪽으로 당겨주면 좋을 텐데 어렵다면 방송화면을 혹시 넣을 방법이 있다면 저희가 콘텐츠는 제공해 드려서 봉사원들이 이렇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최명) 밴드를 통해서 의견을 받기는 했는데 그래도 일단 월례회에서 한번 연탄 봉사 지원에 대해서 여기서 좀 더 의견을 물어서 정리를 깔끔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 회장(이지연) 그냥 자연스레 처음부터 해왔지만 다 찬성을 하셨으니깐 내년에도 후년에도 지원은 예를 들어 총회에서 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오게 되면 그때 중단을 하더라도 앞으로는 계속 어느 해건 막힘 없이 그냥 하는 거로 의견을 모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모든 봉사원 동의)
- 회장(이지연) 또 다른 의견이 있을까요? 없으면 궁금한 게 있을까요? 한가지 말씀드릴 게 헌혈캠페인 하는 날이나 회의가 있는 날과 헌혈이 겹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봉사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중복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회장(이지연) 1년365일에 맞춰서 헌혈 릴레이가 진행 중인데 올해가 가장 저조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우리 봉사원들조차도 직접 하고 있음에도 밴드에 참석을 안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매우 아쉽습니다.
- 회장(이지연) 기타토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최명) 정밴드에 이름/혈액형/지역을 기록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후 대면이 어려워지고 묻기도 쉽지 않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까지 남겼으면 합니다.
- 회장(이지연) 좋은 생각입니다. 전화번호가 올려진 카페에도 올려졌지만, 개인정보이니만큼 준회원들은 공유 못 하도록 다른 곳으로 옮겨두었습니다. 회원들도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간사(노주연) 헌혈의 집 업무 시작 시각이 보통 평일은 9시이고 주말은 10시인데, 20분의 준비시간이 조금 더 안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홈페이지에도 시간을 20분을 반영해서 안내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 헌혈자가 안내된 시간에 바로 업무가 시작되는 줄 알고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 회장(이지연) 사실 직원들이 그걸 조정을 해야 하고 그건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최명)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헬로TV에 여기 운영팀장님과 같이 인터뷰 할 때도 그 문제를 제기했고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백화점을 가든 식당을 가든 오픈 시간이 고객 눈높이에서 준비되고 있는 만큼 홈페이지에도 수정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김문협)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에 방문했는데 업무준비시간 동안 업무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많아 업무준비시간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회장(이지연) 이 내용은 전국협의회에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회장(이지연) 11월 헌혈캠페인은 어디서 할까요? 아니면 이날 지역별로 하는 건 어때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지역별로는 어려울까요?
- (최명) 그렇게 해도 될 거 같긴 한데, 인원이 꼭 많아야 하는 건 아니니깐요.
- 간사(노주연) 일단 이날 참석 인원을 보고 지역별이든 아니면 창원에서든 선정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회장(이지연) 마지막이니깐 창원에서 2시에 시작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12월에는 총회를 하고요.
(모든 봉사원 동의)
o적십자의 봉사원의 노래
o폐회
- 회장(이지연) 더 이상 토의 사항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10월 정기 월례회의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헌혈센터에서 헌혈캠페인 때 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노 간사~
정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