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잘 모르나 보다 진심을 다해도 나에게 상처를 주네 이 나이 먹도록 사람을 잘 모르나 보다 사람은 보여도 마음은 보이지 않아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술 취한 그날 밤 손등에 눈물을 떨굴 때 내 손을 감싸며 괜찮아 울어준 사람 세상이 등져도 나라서 함께 할거라고 등뒤에 번지던 눈물이 참 뜨거웠소 이 나이 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못난 나를 만나서 긴 세월 고생만 시킨 사람 이런 사람이라서 미안하고 아픈 사람 나 당신을 위해 살아가겠소 남겨진 세월도 함께 갑시다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ㅎㅎ
첫댓글 나이먹도록 세상을 잘모르나봅니다
즐음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신 대장님~~^^#
초별님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따라부르고있습니다 코로로 종식되며는요 노래 교실 그동안에요 연습계속 도전합니다 너무 감사 합니다 고맙소 고맙소 늘 고맙소 😊😊😊
감사합니다
이노래도 좋은데 배우기 어려워요 자꾸 들어보면 따라부를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네, 파란님도요~~^^#
이노래 배울려고 또 들어와서 듣고 연습해봅니다 ㅋㅋ
저는...' 남자라는 이유로...'
가끔 듣습니다.~~ㅎ
@초별 그 노래도 좋지요~
@파란하늘
함께 불러 볼까융?~~^^#
@초별 네~좋아요 ㅎ
@파란하늘 자~!!
그럼..시~~~작~!!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선 미소를 짓네요...ㅎㅎ
@초별 가사를 다 외우시나 봅니다 ㅎ
@파란하늘
네~~~^ㅎ^
내용이 공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