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간 사회과제연구 교과목을 수강하는 동안 활동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항상 무언가를 시작할 때가 어려운 것 같다. 활동 진행이 막힐때마다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금방 방향을 잡을 수 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활동 중 가장 어려웠고 힘들었던 점은 활동 방향 잡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뵌적이 없는 선생님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려고 하니 선생님께서 무례하다고 느끼실까봐 조심스럽게 면접을 준비했던 것이 부담이었다. 생각보다 선생님들은 친절하셨고 경험담을 많이 이야기 해주셔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활동을 하면서 내가 노력한 것도 많지만 옆에서 선생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한다. 나도 누군가가 어려움을 느낄때 도움을 줄 수 있는, 편안한 교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