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_ _) 먼저 구글 어시스턴트 영상 송부 드립니다, 정말 놀랍고..인공지능의 완성도가 무서울 정도의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구글 CEO가 '구글 어시스턴트'가 무엇인지를 실제 통화 2건의 시연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 인공지능이 휴머노이드 로보트에 입혀지면, 송명희 시인의 '표'에 나오는, 바로 그 로보트가
될 것입니다.
대화를 전부 다 번역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실제 친절하고 똑 부러지는,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서비스 정신이 있는 미용실 직원분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본인위주의 일방적인 이해와 대화를 하
는 작은식당 직원(영어가 국어가 아닌 외국인으로 보임)과의 대화도 마치 실제 사람이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해냈습니다, 정말 '표'가 실현되는 세상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 구글 어시스턴트가 통화를 합니다 잘 지켜보세요, 놀라서 넘어지실 겁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엔진오일을 바꾸는 약속을 잡는 것이나, 주중에 배관 교체 약속을 잡는 것이나,
또는 미장원 약속을 잡는 일들 입니다. 현재 미국내 소규모 사업자들의 60% 이상이 온라인 미팅 예약 시스템이 없는 환경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리는 2건의 실제 통화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실제 미용실, 식당과 통화를 하는 것을 시연
해 드리는 것 입니다.
(통화 1 (미용실 컷트 예약): 정말 어색하지 않게, 실제 사람이 직접 얘기하는 것 처럼 화요일 10~12시
사이에 컷트 약속을 미용실측에 예약함. 대화 도중 ‘으흠’같은 표현까지도 자연스럽게 함) 정말 놀라운 부분은 실제 이 인공지능이 통화 상대방의 말을 이해한다는 것 입니다. 오랜 기간 준비했던 ‘구글 듀플렉스’ 라는 언어를 이해하는 기술입니다. 이번에는 웹사이트가 없는 작은 식당에 전화를 거는 실제 상황입니다.
(통화2 (작은 식당 예약): 우리로 애기하면 작은 식당 아주머니 (바쁘시고 연세가 있으셔서, 본인 위주로
이해 및 얘기를 하시는 분)과 인원, 날짜 협의 및 결론적으로 5명미만이라 예약없이 그냥 가겠다는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