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광주여대~동자봉~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광주여대 다녀오기(2017/10/7/토 오후)

[빈 산 & 막걸리]

◈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7년 10월 7일(토)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어제 내린 비로 조금 무덮게 느껴지는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1:2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3:35)~풍악정~광주여대(15:20)

◈산행시간 : 11:20~15:20(4시간)

그제(5일) 저녁에는 막내와 세째를 올레에서 만나 편육에다가 막걸리를 마셨다.

세째의 막내를 생각하는 깊은 속내가 고맙다.

막내도 즐거웠을까?

6일(금)은 막내가 저녁에 서울로 간다고 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마눌님이 올레로 왔다. 배이사와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11시 40분이다.

부랴부랴 나섰다. 두암동 현숙네 칼국수집으로 갔다.

마눌님은 너무 멀리 장소를 잡았다고 툴툴거린다.

어머님을 모시고 형제들과 제수씨가 모여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어머님과 나는 각각 동지죽 2인분을 사들고 올레로 왔다.

조카들은 현정이와 근태가 참석했다.

늦은 저녁에 김주현사장이 와 동료2명과 7층서 막걸리를 간단히 하고 헤어지고

나는 저녁을 안먹었기에 맛있게 한 잔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비온 뒤라 올레주변 보도에 난 풀을 호미로 뽑았다.

깔끔하게 된 것을 보니 나도 기분이 상쾌했다.

아침에 해장을 김주현사장 동행들과 하고 막걸리를 3잔정도 했을까?

어등산을 갈 때에는 컨디션이 좋아서 왕복을 송산유원지까지 할려고 했는데...

가다가 벤취에서 졸고...

오랫만에 어등산 들머리 입구에 차를 가지고 갔다.

다녀와 어제 사가지고 온 동지죽을 먹었다.

<가을 하늘>

<가을 하늘>

<가을 하늘>

<가을 무등산>

<가을 나주 금성산>

<무등산>

<장성 불태산능선>

<어등산 석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