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트럭에 어부바 첫시도는 아주조심스럽게 성공했지요. 그것도 난생 처음 해보는 어부바.
문제는 트럭 타이어가 너무 가라앉아서 타이어 교체했지요. 1.2톤짜리로.
타이어 이제 문제 없습니다.
출고할때도 고하중용 업글한 판스프링이 차축에 닿아서 스프링 보강해서 해결하구요.
적재함 뒷문쪽이 무게 때문에 꺾이더군요.
보강했습니다.
원래는 더 대대적으로 하려했는데 적재함을 내렸다 올렸다 여러번 해야해서 고민하다가 딱 맞는 각파이프 토막도 없고 해서 쓰고남은 자재 층층이 쌓아서 고강도용접봉으로 용접했습니다.
차축에 붙은 둥근 파이프도 트레일러 링크 겸 범퍼 겸 보강용접 해줬습니다.
겨우내내 고민했던 과제 해결했네요.
첫댓글 판스프링 보강하세요
출고할때 옵션으로 보강해서 나온거라 더는 안된다고 하대요.
@김홍환(기사양반) 판스프링 5톤용 으로 하나 더 넣으심 될껄요
@배정현 이미 보강해서 판스프링은 문제 없습니다 조언 고맙게 생각합니다
@김홍환(기사양반) 네 ㅎㅎ 다행이네요 저는 1톤 봉고에 2.8톤정도 실어서 다니거든요 ㅎㅎ
@배정현 저는 판스프링 대신 그냥 스프링을 집어넣고 보강해서 괜찮더라구요.
과적아닌가요?프레임 못 버티걸요...!
농업용이라 매일 다니는건 아닙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변 신청해야 하나요?
이걸로 구변까지 할 팔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왜냐면 기존에 있던 틈새에 겹겹이 쌓은 판을 끼워넣은것 뿐이거든요. 트레일러 고리는 재작년에 붙인건데 자동차 검사 당시 별 트집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