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딱 한 시간 본다.
재미있는 것. 화가 나는 것. 나름대로 평가 한다.
대장주가 있다. 주식이 아니라 분당 옆에 대장동이 있고
거기에 딸린 엄청난 비리가 하나씩 커내 온다.
공무원이 그렇고 업자가 엄청난 비리이다.
그런데 신문사에서 윤리 교육이 엉망이다.
나는 000 신문사에 국민주로 모집하고
나는 그 신문을 보았다.
예전에 2년 동안 꼼꼼히 보았고,
집에 서울로 오는 바람에 끊었다.
세상이 이런 수가 있나.
참~~나 허망하다. 신문사를 믿었고 그럴 수가 있나.
뒤통수를 쳤다.
아~~망하고 모든 국민주는 어떻게 애기 할까?
대기업이 아니고 국민주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국민에게 무엇이 잘못 되었는가?
최소한 양심은 어디가고 썩어 빠진 쓸개를 가지고
국민을 설명할까?
세상을 요지경이다.
최소한 털 끝 만 한 양심이 있다면,
돈 받은 것 다 토해내고, 신문사를 떠나라.
몰래 먹는 것 깨끗이 청소한다. 양심을 어디 있는지 반성한다.
밤새 잠 못 이루고, 요지경 속에 산다. 훨씬 양심 있는 곳이 많다.
우리 후손을 어떻게 살아온다.
한국에 아직 깨끗한 사람이 많다,
아~~뉴스를 보며
세상 요지경이다.
첫댓글
세상사
어디 내 뜻대로
되는가요?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