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나 : 주말마다 가서 아주 조금 텃밭과 매실 키우는 중
내땅농사인: 내땅에 주말농장으로 농사 짓는 자 (윗밭 어르신께 물을 빌어 쓰게되는 분위기 ㅎㅎ)
윗밭어르신) : 내땅 위에 농사지으시는 토박이 어르신 (어르신양수기로 내 지하수, 농수용 전기 를 10년넘게 사용중/이분이 3년전까지 내땅까지 농사 지으셨던 분)
--------------
현재) 난 땅이 조금 있다
난 일부작은 텃밭이라 농수용 그리 필요없고 개울가 조금 사용
그리고 멀리 떨어지 지하수와 농수용전기가 있는 내땅을 다른이보고 하라고 내땅농사인에게 빌려 주었다
윗밭어르신이 10년정도 본인 양수기로 내 전기,지하수를 사용하고 전기료를 대신 내고 있다.
내땅농사인 분도 결국 물도 윗밭어르신께 얻어쓰는 신세 ㅎㅎ
물세는 지로용지 배송지도 윗밭어르신댁
그런데 올해 한전지로명의까지 윗밭어르신 이름으로 변경까지 다 했네?
내집은 도심지라....
Q1) 그냥 명의가 윗밭어르신으로 한것 그냥 두어도 상관 없나?
(명의를 내이름으로 원상복귀하면 미납시 책임져야 한다네/ 한전에서는 나보고 알아서 결정하라 하네
그러나 소유주가 전주가 있는 땅주인이 언제든지 변경하면 된다 한다네 ??)
( 내 주소지로 하고 지로도 나에게 오게 하면 물세를 받기도 불편하고 한데...)
그냥 냅둬?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나원 참
첫댓글 저희도 지난달에 한전에가서 신고하여 밭가가까운곳 전봇대를 이용하여 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한전에 가셔서 말씀드리고 다시 전기를 설치하여 본인명의로 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자동이체해노으면 고지서필요없어요
제것이지만 전기 한번 안씁니다
그게 문제죠
남이 쓰게 되었으니
전화 한통이면 해결되는데, 나중에 변경해도 상관없음.
한전도 기업이라서 명의는 쉽게 바꿔줍니다.
한전 입장에선 그냥 사용료만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신규개설은 생각처럼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아 기업 맞네요 ㅎㅎ
명의안바꾸도댐니다 저도그리쓰고 잇서요 지로용지만 쓰시는분 앞으로 신청하면댐
네 그것도 내이름으로
바꾸려고 해도 그분 맘상할까봐
그냥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허락도 없이 사용주 이름을 바꾼것이 괴씸
어르신만 아니면 확
하고싶지만
연배 어르신이니 ㅎㅎ
넘어가야지요 뭐
@또배워(수원) 그냥나두세요 언잰가 그보답잇음요
@초농부 네 그래야지요 뭐
힘든 농사 요즘 지을 사람도 없어요
세상 참 들판에도 외국인들이니 어허
쩝
아마도 고추수롹때면 외국이들 몸값따라
이동하는 듯 한데
사람이든 작물이든 국산 보기 힘들어집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