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옛사랑]

귀어 7개월차 60세 싱글부 방문
광주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신안군 자은면 이 있습니다
이섬은 자은 암태 팔금 안좌 등 4개섬이 면이 서로 다리로 연결 된
하나의 커다른 집약적 농어촌 으로 이뤄줬는데 신안군 증도에서 배로 가는편과
신안군 압해면 송공 선착장에서
가는방법이 있는데
올해 12월이면 다리가 연결돼
그야말로 편하게 갈수있는 방법이 열립니다
이곳은 온섬이 고사리 천국이며
각종산나물 약초 가 풍부한 바다 자원이 어우러져 가고싶은섬
정착하고 싶은섬 힐링하고싶은섬
으로 각광받고 있으니
회원님들도 휴가때나 시간날때
오셔서 슬로우시티 소금박물관이있는 증도도 구경하고 맘껏 휴식하고 가세요 귀어인도 60세로 1억2천만 가져와서 멋진집짓고
연금으로 생활하면서 낚시 등산등 멋진 노후를 즐기더군요

[유심조]

어이구야
옛사랑님.. 참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증도는 내가 오래전에 한번 다녀온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나 많이 변했을듯합니다.. 그곳에 후배가 살아서 가게 되었는데..
너무나 낙후된 섬마을였는데..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면서 신안군은 섬에서 대부분 육지로 연결이 되어
참.. 좋은 관광지로 변한것같아요.. 내가 증도에 갔을때는 배를 타고 갔었답니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진답니다... 세상의 일을 다 놓고 살게되면 어딘가에 머물때에 두루 돌아보고싶은 곳이랍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리고 보다 좋은 정보 함께 나눠요...감사드립니다...

[옛사랑]

네 유심조님 지금은 다리가 완공되서 아주편하고 다른섬으로 이동이 배로 연결됩니다 올해말
신안군 압해도 에서 암태도 다리가 연결되면 그야말로 4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전라도 좋은 섬들이 많습니다 지친몸을 이곳에서 풀고가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