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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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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방♣ 춤과 같이한 세월, 춤은 나의 힘이련가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추천 2 조회 369 24.05.24 15:32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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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4 16:10

    첫댓글 지난주에 써보았던 글을 오늘 올려봅니다.

    앞으로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써야겠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우선 이쁘게 드레스도 만들고요.

    작심삼일 안돼야 하는데.... ㅋ

  • 24.05.27 16:11

    그래요. 작심삼일로 엔딩하면 미워할꼬야~~! (^_ ^;)/p

  • 작성자 24.05.27 16:58

    @수신위본(온라인) ㅎㅎㅎ 안녕~^^
    수신위본 님!

    미움 받으면 외로워지겠죠?.
    ㅎ 글 고마워용.

  • 24.05.24 15:40

    아름답네요.^^

  • 작성자 24.05.24 16:11

    아이고@ 파란여우 님!
    너무 반가워요.
    그리고 글 고맙고요.

    조만간 모임에서 인사드릴게요.

    아래 사진은 올린 사진이 딱히 없어
    옛 사진을 첨부했답니다.

    춤복은 제가 손재간을 부려 만들었어요.
    그래서 화려하지가 않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땡큐~♡♡♡

  • 24.05.24 16:06

    세상에 드레스를
    다 만드시고~~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24.05.24 16:09

    으그@ 누구나 관심을 두면
    다 할 수 있어요.
    ㅎ 파란 님께서도 많은 남다른 재주가 있으시잖아요.
    늘 부러움으로 글 읽곤해요~♡

  • 24.05.24 16:11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살림하는 재주랑
    댄스 배우는 재주
    밖에 없어요,

    그저 모든것에
    작은 것에도 감사 하며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 작성자 24.05.24 16:14

    @파란여우 ㅎㅎㅎ 네 그리 느껴져요.
    가족 간의 우애도 깊으시고
    무엇보다 파란 님과 집 분께서
    가족을 사랑과 배려로 잘 이끄시는 거 같아요.

    그렇게 아우르기 참으로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ㅎ 대단하시다고 늘 느꼈답니다

  • 24.05.24 16:13

    정말
    춤을 안 배웠으면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화 목은 학원
    금욜은 주민센타
    한달
    두 세번 텍으로
    시간이 엄청 잘가고
    즐겁습니다

  • 작성자 24.05.24 16:18

    ㅎㅎㅎ 해봉 님께서 그리 생각이 드시지요?.

    그리고 춤이 본인만 처신 잘하면서 즐기면
    더할 거 없이 좋은 운동 겸 레크리에이션 아니겠는지요

    ㅎ 저도 서서히 짬을 내려고요.

  • 24.05.24 16:21

    이제 다시 플로어로 돌아 오셨어요?
    언제는 떠나 있었던 것도 아니잖아요?
    좌우간 웰컴 백~~~~~!!!!

  • 작성자 24.05.24 16:30

    ㅎㅎㅎ 춤 춰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한 시간이 흘렀더라고요.

    옛 정든 분들도 뵙고 싶고요
    이 핑계 저 핑계로 자꾸 모임에 빠지다보니
    자꾸 더 발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이제 더 멀어지기 전에 힘을 내야겠다는 각오(?)
    같은 거...ㅋ

    블루버드 님도 뵌지가 언제인지요

  • 24.05.24 16:39

    저도 아는 누나 소개로 30 초반에 촘 배우길 진짜 잘했다고 느끼며 사네요
    요즘 모던 배우느라 고생하지만
    이또한 시간이 흐른후 잘했다 느낄겁니다 ㅎ

  • 작성자 24.05.24 17:33

    ㅎ 이렇게 가까이 뵙게 되었네요.
    모임에 참석하던 시절에 늘 먼발치에서 뵙곤 했었지요.
    정말 반갑습니다.

    네 ~ 춤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시련도 있을 수도 있고
    조금은 낯설게 단계에 이르기도
    마음이 쓰일 때도 있을 수 있지만
    이제와 보면 춤을 아는 우리는
    "정말 잘했다."라고 스스로 머리 쓰다듬어도 될 거 같아요
    ㅎㅎㅎ 포스낙 님께서도 동의하신 거지요?

    우야든 오늘 글로 뵙게되어
    글 쓴 보람이 느껴집니다.
    주말 보람 있게 보내셔요~^^

  • 24.05.24 16:48

    글을 참 맛깔스레 쓰시네요.
    웃으며 읽었어요.


    "춤 다시 시작이다."

    이쁜 말이네요.

  • 작성자 24.05.24 17:44

    루비짱 님의 응원 글에 어깨가
    으쓱하려고 해서
    얼른 눌렀답니다 ㅎ

    춤 놓지 않으려고 스스로 독촉하느라
    써 본 글이랍니다.
    ㅋ 자기 압력 압박을 위한 독백 같은 글이랄까요.

    루비짱 님께서도 놓지 마시고
    꼭 붙잡고 걸어가셔요~♡♡♡

  • 24.05.24 16:53

    사모님 한춤 하시었군요.
    제가 한양을 비운사이에~~ ㅎ ㅎ
    제 손맛을 한번 보셔야 하는데
    중랑천 뚝방길에서 라도 한번 뵈어요
    장미꽃 가득한 뚝방에서 꼭 한춤 추어보고 싶네요. 사모님 ~~~

  • 작성자 24.05.24 18:04

    ㅎㅎㅎ 그렇게 저렇게 스치며
    덧없는 무정한 세월이 흐르네요.

    전주 내려가셔서 담장에 심은 꽃인가 봅니다.
    ㅎ 꼬꼬닭만 정성 들여 기르시는 줄 알았더니
    이런 정서적인 환경도 가꾸시는군요.

    중랑천 장미는 외래종이라 너무 크기도 크고
    향이 별로 없답니다.
    이 사진 속의 장미는 향이 많이 뿜어 낼 듯하네요.

    청도바람 님 둑방에 이제는 조형물이 많이 설치되어
    춤추기 어렵사옵니다
    ㅋ 업무에 참고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4 18:15

    잘하자 님께서 사랑방에 들리셨네요.

    ㅎ 엄감생심 감히 제가 어찌 잘하자 님
    한 춤을 바라겠는지요.
    오래 안해서요.

    저는 이제 그냥 편히 즐기는 정도의
    춤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가늘게 길게로 -
    마음을 다잡으려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 24.05.24 19:11

    수저질하듯 몸이 알아서
    반응하죠~~
    마음이 추나요 ㅎㅎ

  • 작성자 24.05.24 19:17

    ㅎㅎㅎ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요
    한참을 놓았다 오랜만에 추면
    처음에는 조금 당황이 되긴 하더군요.

    그리고 서서히 몸이, 발이 두둥실 ~로.
    그래서 장인이라는 말이 있는 거 같아요
    오래 몸 담고 있으면 쌓이는 내공이요
    말하자면 익혀진 몸에 밴 습관
    같은 거 아닐까 합니다.

  • 24.05.24 20:47

    저도 방장님처럼
    가뭄에 콩나듯 방문하는데
    몸이굳었나싶으면
    금방반응을 하더라구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짬밥수는 무시를 못하나봐요 ㅎ
    마음같아선 다시열공도
    하고 제대루 놀고싶은데
    현실은 그게안돼네요
    방장님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4.05.24 20:53

    ㅋㅋㅋ 짬밥에 웃음이 ...
    맞아요
    짬밥은 무시할 수없나 봐요
    발이 지 혼자 놀더라고요.
    연륜이겠지요.

    방장님 사진 보면 점점 더 세월을 거슬려 가시던데
    닉처럼 즐겁게 보내셔서 그런가 봅니다.
    다음에 뵈면 비결 좀 ...ㅎ

    해피 방장님께서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늘 해피~ 데이 되셔요~♡♡♡

  • 24.05.24 20:56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방장님도 만만치
    않으시거등요
    ㄷㅅ님 방장할때
    7,8년전
    첨 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방무제 미모이십니다~^^

  • 작성자 24.05.24 21:06

    @해피우먼 대화방장 에공@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되시옵니다
    방장님 진실만을...ㅋ

    제가요 요즘 거울을 보고나면
    모임에 나갈 용기가 싹 !@

    방장님은 정말이시옵니다.
    장미 축제 독사진도 아주 멋졌어요.

  • 24.05.24 21:16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저도 사실만을
    말했을뿐인데요^^
    암턴 꽃길만걸으시길
    축원합니다

  • 작성자 24.05.24 21:37

    @해피우먼 대화방장 ㅎ 고마워요.

    편안한 밤 되시고
    주말 보람있게 보내셔요~♡

  • 이제 시동을 거셨군요~
    모임에서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4.05.24 22:45

    하얀 눈꽃 중앙부회장님 늦은 밤까지
    카페 살피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ㅎ 네 시동을 하루라도 빨리 걸어야
    더 늦기전에 일어설 거 같아서요.

    깊어가는 밤, 내일을 위한 편안한 밤 되셔요.~♡♡♡

  • 24.05.25 07:38

    춤의 매력에 피어난 꽂의 자태가 가히 섹시했을듯 합니다
    춤 끼가 발동하면 신바람이 나고 축지법처럼 몸이 가벼워지곤 하지요
    그동안 고생하신 방장님의 후반전에는 댄스로 건강도 지키고 스며드는 감성에도 젖어보심이 좋을듯 아뢰옵니다 ㅋ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충전 하이소

  • 작성자 24.05.25 07:46

    역시 솔잎b 님 글의 호화로움에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늘 넘치는 덕담 주심에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아마도 우리 춤꾼들은
    모두 동의하시리라 봅니다.
    춤끼가 발동하연 신바람이 나고 축지법처럼.... ㅎ

    오늘은 토요일 그리고 내일은 일요일.
    비 예보가 있기는 하지만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24.05.25 07:51

    @그림과소리(서울사랑방 ) 댄스는 나의 즐거움이고 시간의 버팀목 이기도 합니다
    춤을 배우지 안았다면 ᆢ
    시간의 여유앞에 외로움이 흘럿을지도 ᆢ
    암튼 시동 걸었으니 정주행 하시고 모임에서 함 뵙겠습니다
    웃음꽃 피우세요

  • 작성자 24.05.25 07:58

    @솔잎b 솔잎b 님 말씀에 백 프로 공감,
    더하기 다시 100프로입니다

    춤을 아는 우리 정말 큰 건강 미래설계 보험 하나
    거뜬히 들어놓은 거와
    진배없지 않겠는지요.

    ㅎ 그런데 왜 이리 부산하고 바쁜지요
    그래도 앞으론 지금 마음 먹은 대로
    소박하게나마 춤을 꼭 부여잡고 있으려고요.

    넵! 모임에서 인사 올릴 날이 오겠지요.
    ㅎ 그날을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 24.05.25 10:07

    와!

    진짜 한편의 수필집을 읽은듯한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다른분들도 똑같을꺼 같아요!

    우리 춤꾼들은 춤 에서 영원히 벗어 날수는 없어요!

    죽은듯한 춤세포가 어느순간 음악이 들어오면은 몸이 반응을 하니까요~~♡

    우리 언제인가는 하고 싶어도 놓아야 할때가 오겠지요?

    그런날이 오기전까지는 댄스로 서로 교류하고 더 즐겁게 살아가요!

    아울러 건강과함께~~
    브라보!!

  • 작성자 24.05.25 10:42

    드디어 핑크 님께서 들어오셨네요.
    화들짝~♡♡♡

    ㅎ 핑크 님 마음이 곧 제 마음의 흐름과 같겠지요.
    이제 우리도 춤의 세계에서는 알게 모르게 이무기가 되었겠지요.
    ㅎ 음악이 흐르면 나도 모르게 들썩이게 되고
    발이 꼼지락거려 지죠.

    ㅎ 춤을 사랑하는 우리 앞으로도 쭈욱 -
    건강할 겁니다.
    꽃처럼 피고 지고, 다시 피면서요.

    핑크 님, 굿럭~♡♡♡

  • 24.05.25 12:52

    ㅎ~~~~~~~~

    멋 있어요.^^

    건강 하시면서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4.05.25 16:55

    저도 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친구 님께서도 함께 건강과 좋은 일들로
    즐거운 나날 되시길 응원드릴게요~^^

  • 저도 슬슬 시동을 걸어볼가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네요~~
    춤으로 행복감 충만하고 건강 하시길요~~~!!ㅎㅎ

  • 작성자 24.05.25 17:10

    사회적 일상이 주어진 우리는
    늘 가정과 사회에 마음을 쓰다 보면
    때론 다짐 없이는 취미생활이 자꾸 뒤처지곤 하지요

    앞으론 함께 시동을 걸어 다시금
    풋풋하던 옛 시간으로 ... ㅎ

    내일 비 예보가 있지만 보람 있는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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