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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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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방♣ 오이지담구었어요~~♡
핑 크(온라인) 추천 1 조회 217 24.05.26 11:4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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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6 11:50

    첫댓글 맛있는 오이지가 되기를 기다리면서 ~~

    침 꼴깍♡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5.26 12:14

    예전에는 겨울김장처럼 장마지기전에 담는 필수 품목 중 하나였지요!

    오이지, 마늘쭁 등 등~~


    이제는 모임에서 뵙기가 심드네요?

  • 24.05.26 12:20

    오이지와 오이소박이는 다른거지요?
    오이지는 피클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오이지를 좋아하질 않으나 처가 좋아하니 항상 여름 반찬으로 꺼내 놓던데....

  • 작성자 24.05.26 13:12

    오이지는 우리나라 오이피클같은거라고나 할까요?

    오이피클은 새콤,달콤한 맛이고~~

    오이지는 예전에는 짜게 담그어서 무칠때는 물에헝구어서 꼭짜서 온갖양념으로 무치면 아주 꼬들꼬들해서 감칠맛 난답니다(저도 제일좋아 하는 반찬)

    오이 소박이는 십자형으로 자른 사이에 양념(소)을 넣고 버므린것이랍니다!(오이소박이 김치)

  • 여름 입맛 잃었을 때 아작아작
    오이지가 깔끔하게 입맛을
    돋구어 주기도 했었지요.

    ㅎ 모임에 참석하기도 바쁘셨을 터인데
    언제 오이 사다가 담으셨을까요
    ㅎ 부지런도 하셔요.

  • 작성자 24.05.26 13:14

    어제 피로도 풀고 실컷자고~~


    오늘도 댄스하러 갈까?
    하다가 집콕모드로 전환!!

    오후에 비온다고 예고 나오니까 외출하기가 번거로워질듯 해서

  • 저도..하고싶은데//..ㅎㅎ
    아니 먹고싶다 그식감..아삭아삭.
    눈으로 먹고갑니다
    핑크언니 보고파여!~~^^*

  • 작성자 24.05.26 14:06

    나도 보고파요
    ㅠㅠ

    우리 본지도 무쟈 오래됐넹
    사는곳이 서로 먼곳이다보니 접점이 없고~~

    은제 톡하고 매장으로 함갈께~♡

  • 24.05.26 13:36

    맛있는 오이지 되길요 ㅎ

    낙원에 갔다가 오면서
    그냥 오이사다가 간식대용으로
    하나씩. 먹고프네요. ㅎ

  • 작성자 24.05.26 14:09


    저도 매일 저녁은 샐러드로 먹으니 생 오이는 늘 먹지만서두~~

    비가 오는날에 가끔 엄마가 해주신 오이지 생각나서 불량주부인 제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반찬거리 장만해보네요

  • 24.05.26 14:16

    오이지ᆢ

    누렇게 삭으면
    물기빼고 쫑쫑 썰어서
    양념 버무려
    찬밥 물 말아 먹으면
    여름철 별민데ᆢ

    침만 꿀꺽 ᆢ삼킵니다

  • 작성자 24.05.26 14:34


    맞오
    여름철 별미중 하나♡

    환갑여행 추억거리 장만도 하고 깨복쟁이 친구들과 함께하니 얼매나 더 행복할까낭♡

    내는 환갑여행 두딸이랑 손녀하나랑(여자들끼리만) 홍콩,마카오 4박5일 다녀온 추억이 새롭게 생각나네!!

    즐춤으로 여님들 행복하게 해주는 청산별곡님이야 말로 행복을 주는사람♡♡♡

    고맙고
    감사혀~♡^^

  • 24.05.26 15:25

    저도 담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작년에 담근 오이지가
    조금 남았거든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05.26 15:29


    아!
    일년씩도 보관이 가능한가봐요?

    전 살림이 아주 맹탕이라서~~@@

  • 24.05.26 15:49

    @핑 크(온라인)
    국물이 없이 담그니
    오래가네요.^^

  • 작성자 24.05.26 15:57

    @파란여우
    그렇구낭
    저는 물없이 처음 담아보는 거라서~~

    살림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재래식데로 소금물 끓여서 담기만 해서

  • 24.05.26 16:47

    저도 비맛고 나가서 반접 사다 씻어놨어요
    물기좀 마르면 닦아서 담가놓음 일년도가요

  • 작성자 24.05.26 17:11


    다들 살림꾼들이라 ~~

    1년씩 가면 다음에 반접 사다가 한번 더 담구어야지~♡

    좋아하는 반찬이니까!!

  • 24.05.26 17:12

    @핑 크(온라인) 반접담아야 몇번 나눠먹음 없을걸요

  • 작성자 24.05.26 17:26

    @은마 [자작글방 ]
    그러니까!

    꼭짜서 몇개 무쳐도 얼마 안돼니까루!

    한번은 더 담구어야할듯! 하넹

  • 24.05.26 16:57

    불량주부?
    왠지 안믿기져요~^^

  • 작성자 24.05.26 17:13


    진짜여라~~


    엉터리 불량주부인디 요새 유트브에 쉽게 하는게 많이 나오다보니 함 용기내서 도전 해봤으여!

    짝꿍님이 요리를 잘 하다보니 모든거 내대신 하는 입장이라서~~

  • 24.05.26 16:58

    정릉
    칼국시 한그릇 씩
    하고
    고향 후배님들과
    창동으로 ᆢ
    비내리는 일욜
    잘놀고 왔습니다
    오이지는
    저도
    엄청 좋아 합니다

  • 작성자 24.05.26 17:16


    비오는날에 즐댄과 함께 딱 어울리는 칼국수를 들으셨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칼국수 별루 안좋아해서 잘 안먹게 되더군요!

    예전에 서해안쪽에 황제 해물칼국수가 유명해서 갔는데
    엄청 실망하고 와서 그후에는 더 안먹어지더군요

  • 난 알바 하느라 아무것도 몬해묵고 사무

  • 작성자 24.05.26 17:18


    던 마니 버는데
    힘들게 모하러 하누??

    식구도 엄꼬 사먹는게 편하지!

    시간 많은샴들이나 하징 ㅎ

  • 24.05.26 18:13

    유툽 이보은 식으로 매년 오이지 담가먹다가
    랑이 워낙 단맛을 싫어해서
    올해는 재래식(ㅋ)으로 담갔네요.
    소금물에 튀긴후에 담그는 방법으로.
    청량고추 왕창넣어 칼칼한 맛 나겠끔.
    이보은식은 물없이 담그는건데
    1년지나도 그대로이긴해요.
    고마리안끼고. 굳이 물에 담그었다가
    할필요도 없이.
    올리고당 듬뿍 넣어서 하는거라
    방부제 역할을~

  • 작성자 24.05.26 18:28


    아항!

    올리고당이 방부제 역활하는고얌?

    흐미
    난 오늘 많이 배워가넹 ㅎ

    갠적으로 청양고추 좋아하는데 그 방법도 좋은거 같오(내취향)

  • 24.05.26 18:33

    @핑 크(온라인) 이보은식은, 굳이 짜내지않아도 꼬들거리더라구요. 내 입맛엔 딱인디ㅋ
    소금물로만 담근건 아무래도 짜니깐
    물에 담궈서 해야되고..

  • 작성자 24.05.26 18:41

    @착한앙마(온라인)
    그러네ㆍ
    나는 좀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하는 스딸이라서~~

    짜내는게 힘들었는데 그방법이 좋네!

    아무튼 사람은 죽을때까정 배워야혀~♡♡♡
    캄솨!!

    좋은 팁 알려줘서!!

  • 24.05.26 19:26

    @착한앙마(온라인) 설악산에서 득도는 하셨나요. ㅎ
    어제는 묘하게 4시부터 계속해서
    술먹었더니 오늘 한춤한 여님들이
    왜. 떠냐고. ㅎ

    그냠 편하게 추시라고 하셔서
    그냥 웃었네요 ㅎ

    막판에 중국교포 여님 개미허리
    라서 즐댄하고 음료수 대접하려
    했더니. 다음에 보면 잡아달라고 ㅎ

    단짝사장님 & 낙원에 여자댄스 선생님과 월탄 막걸리 3병 돼지갈비에
    달달하게 먹고 귀가중에 ㅎ

  • 작성자 24.05.26 19:53

    @오늘엔(온라인)
    막걸리에 윌도 타서 마셔요?

    우이
    달짝지근 하겠어요!

  • 24.05.26 20:05

    @핑 크(온라인)
    달달하고
    막걸리 마셨을때 보다도 속도
    편하고 유산균 +유산균 이라서
    다음날 응가할때는 황금변 입니다요 ㅎ

    정년퇴임하기 직전에 상공회의소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돈많은 회장님들과 함께 할때 배워서
    막걸리 마실땐. 꼭. ㅎ

    막걸리 4병에 윌한개가 딱요. ㅎ

    변비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변이야기해서. 죄송. ㅎ
    어제 체력방전일때 한춤 감사요 ㅎ

  • 24.05.26 20:13

    @착한앙마(온라인) 설악산가서 득도 잘하고 좀전에 도착ㅋ

  • 24.05.26 20:17

    @착한앙마(온라인) 늘 빨간의상 착용하시다. 하늘색
    옷 입으시니 좀 낮설어요 ㅎ

    아무튼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앙마님 발걸음이 안 닺은곳이 어딘지가
    더 어려울듯요. ㅎ.

    아무튼 대단해요 ㅎ

  • 작성자 24.05.26 21:06

    @오늘엔(온라인)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정보 얻었어요

  • 24.05.27 16:12

    오이지 진짜 맛나는 음식!
    뿌듯하실듯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24.05.27 19:01


    저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라서 잘못 담그지만 큰맘먹고 담구어써요

  • 24.05.29 17:11

    맛나겠네요~^^
    군침이 꼴깍~꼴깍~ㅎㅎ
    맛있게 드세요
    눈요기로 만족해 할께용

  • 작성자 24.05.29 17:17



    맛나 보이나요?

    부인님께 담그셔서 맛보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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