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ㆍ
장마철 되기전에
예전에 어머님들이 꼭
준비하던 오이지!!
물기하나없이 꼭 짜서
고추가루,다진마늘,
참기름하고 통깨 넣고
무치면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밥을 더 부르는맛!
그맛이 그리워서
불량주부가 유트브에서
보고 새롭게 물없이
담그는거 보고서 시작!
우선 오이를 손으로
잘 다루어 씻고
물기를빼서 남은물기는
키친타월로 잘 닦고
그릇에 캐캐이 가지러히담고
그위에 계량컵으로 비율
맞추어 소금과 설탕 버므린
것으로 위에 뿌려주고
또 그위에 차곡차곡 오이 쌓고
또 뿌리고~~
다 쌓아논위에는
식초를 부어주고,
다음에는 소주 1컵을 더
부어주고 누름판 눌러주면
끄~~엇!!
ㅎ
어때요
참 쉽죠잉~♡^^^
골마지도 안생기고
예전처럼 소금물 끓이는
수고도 덜어주고!
실온에서 2일정도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니까~~♡^^
이제 기다려보렵니다♡
오이가 누렇게 숙성될때를!!
첫댓글 맛있는 오이지가 되기를 기다리면서 ~~
침 꼴깍♡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전에는 겨울김장처럼 장마지기전에 담는 필수 품목 중 하나였지요!
오이지, 마늘쭁 등 등~~
ㅎ
이제는 모임에서 뵙기가 심드네요?
ㅎ
오이지와 오이소박이는 다른거지요?
오이지는 피클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오이지를 좋아하질 않으나 처가 좋아하니 항상 여름 반찬으로 꺼내 놓던데....
오이지는 우리나라 오이피클같은거라고나 할까요?
오이피클은 새콤,달콤한 맛이고~~
오이지는 예전에는 짜게 담그어서 무칠때는 물에헝구어서 꼭짜서 온갖양념으로 무치면 아주 꼬들꼬들해서 감칠맛 난답니다(저도 제일좋아 하는 반찬)
오이 소박이는 십자형으로 자른 사이에 양념(소)을 넣고 버므린것이랍니다!(오이소박이 김치)
여름 입맛 잃었을 때 아작아작
오이지가 깔끔하게 입맛을
돋구어 주기도 했었지요.
ㅎ 모임에 참석하기도 바쁘셨을 터인데
언제 오이 사다가 담으셨을까요
ㅎ 부지런도 하셔요.
어제 피로도 풀고 실컷자고~~
ㅎ
오늘도 댄스하러 갈까?
하다가 집콕모드로 전환!!
오후에 비온다고 예고 나오니까 외출하기가 번거로워질듯 해서
저도..하고싶은데//..ㅎㅎ
아니 먹고싶다 그식감..아삭아삭.
눈으로 먹고갑니다
핑크언니 보고파여!~~^^*
나도 보고파요
ㅠㅠ
우리 본지도 무쟈 오래됐넹
사는곳이 서로 먼곳이다보니 접점이 없고~~
은제 톡하고 매장으로 함갈께~♡
맛있는 오이지 되길요 ㅎ
낙원에 갔다가 오면서
그냥 오이사다가 간식대용으로
하나씩. 먹고프네요. ㅎ
저도 매일 저녁은 샐러드로 먹으니 생 오이는 늘 먹지만서두~~
비가 오는날에 가끔 엄마가 해주신 오이지 생각나서 불량주부인 제가 그리움이 묻어나는 반찬거리 장만해보네요
오이지ᆢ
누렇게 삭으면
물기빼고 쫑쫑 썰어서
양념 버무려
찬밥 물 말아 먹으면
여름철 별민데ᆢ
침만 꿀꺽 ᆢ삼킵니다
맞오
여름철 별미중 하나♡
환갑여행 추억거리 장만도 하고 깨복쟁이 친구들과 함께하니 얼매나 더 행복할까낭♡
내는 환갑여행 두딸이랑 손녀하나랑(여자들끼리만) 홍콩,마카오 4박5일 다녀온 추억이 새롭게 생각나네!!
즐춤으로 여님들 행복하게 해주는 청산별곡님이야 말로 행복을 주는사람♡♡♡
고맙고
감사혀~♡^^
저도 담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작년에 담근 오이지가
조금 남았거든요.
수고하셨어요.^^
아!
일년씩도 보관이 가능한가봐요?
전 살림이 아주 맹탕이라서~~@@
ㅎ
@핑 크(온라인)
국물이 없이 담그니
오래가네요.^^
@파란여우
그렇구낭
저는 물없이 처음 담아보는 거라서~~
살림도 배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ㅎ
재래식데로 소금물 끓여서 담기만 해서
저도 비맛고 나가서 반접 사다 씻어놨어요
물기좀 마르면 닦아서 담가놓음 일년도가요
다들 살림꾼들이라 ~~
1년씩 가면 다음에 반접 사다가 한번 더 담구어야지~♡
좋아하는 반찬이니까!!
ㅎ
@핑 크(온라인) 반접담아야 몇번 나눠먹음 없을걸요
@은마 [자작글방 ]
그러니까!
꼭짜서 몇개 무쳐도 얼마 안돼니까루!
한번은 더 담구어야할듯! 하넹
불량주부?
왠지 안믿기져요~^^
진짜여라~~
ㅋ
엉터리 불량주부인디 요새 유트브에 쉽게 하는게 많이 나오다보니 함 용기내서 도전 해봤으여!
짝꿍님이 요리를 잘 하다보니 모든거 내대신 하는 입장이라서~~
ㅎ
정릉
칼국시 한그릇 씩
하고
고향 후배님들과
창동으로 ᆢ
비내리는 일욜
잘놀고 왔습니다
오이지는
저도
엄청 좋아 합니다
비오는날에 즐댄과 함께 딱 어울리는 칼국수를 들으셨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칼국수 별루 안좋아해서 잘 안먹게 되더군요!
예전에 서해안쪽에 황제 해물칼국수가 유명해서 갔는데
엄청 실망하고 와서 그후에는 더 안먹어지더군요
난 알바 하느라 아무것도 몬해묵고 사무
던 마니 버는데
힘들게 모하러 하누??
식구도 엄꼬 사먹는게 편하지!
시간 많은샴들이나 하징 ㅎ
유툽 이보은 식으로 매년 오이지 담가먹다가
랑이 워낙 단맛을 싫어해서
올해는 재래식(ㅋ)으로 담갔네요.
소금물에 튀긴후에 담그는 방법으로.
청량고추 왕창넣어 칼칼한 맛 나겠끔.
이보은식은 물없이 담그는건데
1년지나도 그대로이긴해요.
고마리안끼고. 굳이 물에 담그었다가
할필요도 없이.
올리고당 듬뿍 넣어서 하는거라
방부제 역할을~
아항!
올리고당이 방부제 역활하는고얌?
흐미
난 오늘 많이 배워가넹 ㅎ
갠적으로 청양고추 좋아하는데 그 방법도 좋은거 같오(내취향)
@핑 크(온라인) 이보은식은, 굳이 짜내지않아도 꼬들거리더라구요. 내 입맛엔 딱인디ㅋ
소금물로만 담근건 아무래도 짜니깐
물에 담궈서 해야되고..
@착한앙마(온라인)
그러네ㆍ
나는 좀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하는 스딸이라서~~
짜내는게 힘들었는데 그방법이 좋네!
아무튼 사람은 죽을때까정 배워야혀~♡♡♡
캄솨!!
좋은 팁 알려줘서!!
@착한앙마(온라인) 설악산에서 득도는 하셨나요. ㅎ
어제는 묘하게 4시부터 계속해서
술먹었더니 오늘 한춤한 여님들이
왜. 떠냐고. ㅎ
그냠 편하게 추시라고 하셔서
그냥 웃었네요 ㅎ
막판에 중국교포 여님 개미허리
라서 즐댄하고 음료수 대접하려
했더니. 다음에 보면 잡아달라고 ㅎ
단짝사장님 & 낙원에 여자댄스 선생님과 월탄 막걸리 3병 돼지갈비에
달달하게 먹고 귀가중에 ㅎ
@오늘엔(온라인)
막걸리에 윌도 타서 마셔요?
우이
달짝지근 하겠어요!
@핑 크(온라인) 넵
달달하고
막걸리 마셨을때 보다도 속도
편하고 유산균 +유산균 이라서
다음날 응가할때는 황금변 입니다요 ㅎ
정년퇴임하기 직전에 상공회의소
경력직으로 입사해서 돈많은 회장님들과 함께 할때 배워서
막걸리 마실땐. 꼭. ㅎ
막걸리 4병에 윌한개가 딱요. ㅎ
변비에도 좋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변이야기해서. 죄송. ㅎ
어제 체력방전일때 한춤 감사요 ㅎ
@착한앙마(온라인) 설악산가서 득도 잘하고 좀전에 도착ㅋ
@착한앙마(온라인) 늘 빨간의상 착용하시다. 하늘색
옷 입으시니 좀 낮설어요 ㅎ
아무튼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앙마님 발걸음이 안 닺은곳이 어딘지가
더 어려울듯요. ㅎ.
아무튼 대단해요 ㅎ
@오늘엔(온라인)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정보 얻었어요
ㅎ
오이지 진짜 맛나는 음식!
뿌듯하실듯
맛나게 드세요
저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라서 잘못 담그지만 큰맘먹고 담구어써요
ㅎ
맛나겠네요~^^
군침이 꼴깍~꼴깍~ㅎㅎ
맛있게 드세요
눈요기로 만족해 할께용
ㅎ
맛나 보이나요?
부인님께 담그셔서 맛보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