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에서 노포동으로 이동합니다...
지하철을 이용 할려 했지만 시간이 남은관계로
덕천동까지 버스로 이용 덕천동에서 지하철타고 이동할여했습니다..
사상터미널-덕천로터리 번호기억안남 현금승차 900원(초읍에서 신만덕까지 운행하는 버스였음 ) bs106L
덕천역에서 3호선이용 연산동역까지 이용 지하철 참좋터군요
평소보던 지하철과는 사뭇다른 역마다 스크린도어까지
참 좋터군요 연산동역에서 내려 노포동까지 1호선이용
덕천역-노포동 지하철이용 2구간 1000원
노포동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이 8시 30분정도 됬엇지요
고속노선은 놓처서 타질못햇고 그냥 시외를 끊엇지요
신한일 우등을 노렷지만 아닌 관계로 패스...
터미널을 돌아봤는데 진주행 경남 트랜스타, 동래,마산행 가야강남 115E
서울행 금호 슈퍼프리미어 광주행 퀸하클 울산 푸른 트랜스타가 수고를 래주더군요
다행이도 천마 파크웨이가 들어 오는군요...28석
좀 뜸들이다 탈려 했더니 검표원 아찌가 경주,포항 막차(21:00)
외치십니다..결국 바로탑승 했고 입석손님까지 태워서 출발하더군요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노포I.C 로 들어가더군요 전에는 두실역쪽으로 삥돌앗는데
어쩨든 들어서자마자 무서운 속력으로 나가시는 우리 기사님..
서울행 금호 슈퍼프리미어 재끼시고 130-140으로 쏘시는 기사님 확장공사가 끝나서
참 깨긋하더군요 도로가 결국 50분만에 경주도착...
부산-경주 천마 파크웨이 요금4000원 50분소요
다음날 경주서 하룻밤묵고 울산으로 이동하기위해 터미널 도착
울산행 표를 끊고 차오기만을 기다렷지요
강릉행 경일 LS 감포행 금아 로얄미디 양산,마산행 삼도LS RK 부산행
신한일 하스 가 수고를 하시내요
울산행 금아 그린필드가 들어옵니다.. 바로승차..
20명 정도 태우고 출발 국도로 안가고 고속도로로 쏘시는 기사님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속도로 달리십니다...
딱 보니 신복,태화를 경유 하는 노선이더군요 55분만에
울산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경주-울산 금아 그린필드 요금 3800원 55분 소요
울산에 도착하여 대구로 이동하기전에 햄버거로 점심을 간단히
때운후 고속터미널로 왔습니다.. 여긴 주말에만 와서그런지 평일엔
한산하더군요 매표소에서 대구행 13:00 천일(일반) 구매 오랜만에
천일의 레이싱을 즐긴다는 생각에 들떳지요 둘러보니 서울행 금호3팀소속에
퀸 광주행 금호 구형퀸이 수고를 해주시더군요..
대구행 승차장엔 천일 구형 선샤인등장 승차해보니 이차도 돌아가실때가
다된거 갓군요... 시트 찌저질라하고 의자는 뒤로 안가고 ....
아무튼간 대단하다는...
태화-신복로타리를 거처 고속도로 진입 역시 쉬원하게 밟으십니다..
역시 천일 이라는 생각... 가다가 바로 잠들엇습니다...
동대구 터미널엔 14시 30분에 도착...
울산-대구 천일 구형 선샤인 요금 5500원 1시간 30분 소요
창원에 아는 동생을 만나러 가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
게임방에서 3시간정도 즐긴후 동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탈까
할려다 서부정류장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서부정류장에 도착후 창원으로 바로 갈까 라는생각에 시간표를 보니
간발에 차이로 창원행은 떠나고 마산행 표를 발권 했습니다
서부정류장은 처음이라 돌아보려 했지만 검표원 때문에 들어가진 못햇지요
잠시후 18:30분발 마산행 고려여객 00년식 글랜버드가 들어옵니다..
옆 승강장에는 창녕행 천일여객 115E 가 가치 출발합니다..
천일의 핏줄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주행 1시간 10분만에
마산도착
서대구-마산 고려여객 00년식 글랜버드 요금 5400원 소요시간 1시간 10분
아는 동생을 만나러 합성동 시외터미널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창원 도계동까지 이용
아...버스 기사님 레이싱을 하시더군요 운전 정말 잘하십니다.. 역시 서울보단 지방
기사님들이 더 잘 밟은신다는것을 느끼네요...
합성동 터미널-창원 도계동 109번 에어로시티 현금승차 900원
다음날 아는 동생이랑 전날 음주 가무를 즐겨서 그런지 뻑?쩍지근 한
몸으로 동생집에 나와서 도계동에서 창원 터미널로 이동
역시 우리 버스기사님 제데로 밟으시더군요.. 박수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창원시외터미널 고속터미널 20미터도 채떨어저이찌 않더군요 시외터미널
참우울했습니다.. 도청소재지 답지 않게 터미널은 영~~ 아니더군요
종합터미널 건설은 한다하지만 너무하더군요.. 난로하나에 매점하나.
매표소 창구하나.. 마산이랑은 넘차이가 나더군요
근데 고속터미널은 그나마 낳더군요...
서울 돌아가기위해 서울행 15시20분발 중앙우등 발권 운좋게
3번자리주는 우리언니의 센스...
박차장엔 서울행 한진 슈퍼프리미어 동서울행 중앙 크루저
서울행 중앙 파워텍 퀸이 있더군요.. 동서울 중앙 크루저가 땡겻지만
시간관계상 패스 승차장에 제가탈차량이 들어오고 15분 승차 정시에
출발합니다.. 우리기사님 고속도로에 들어 서자마자 100 정속으로 주행
산인요금소를 진주까지 남해이용 진주서 대진이용 인삼랜드에서 15분 휴식
경부를 거처 서울까지 4시간25분 소요 오면서 100이상은 절대 안가시더군요
첫댓글사상에서 덕천동 이동시 이용한 버스가 초읍에서 신만덕까지 가는 버스라면 한창여객 133번을 타셨네요.. 그리고 시승기 중간에 "아무튼간 천일에 구형 선샤인 벽에 똥칠 할때까정 사는군요" 라는 문장, 마일드브릿찌님의 생각은 알겠는데..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은 생각 안하나보죠? 표현 좀 고치셨으면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천일 구형선샤인 정말 좋아합니다. 저걸 타려고 전주에서 일부러 돈 더주고 좋아하시도 않는 "동서울"행으로 탄적도 있으니깐요.. (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웬만해선 동서울발/착을 안합니다.. 절대.. 온리 강남!!) 저런 문장 보면 웬지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빠지죠..;;
첫댓글 사상에서 덕천동 이동시 이용한 버스가 초읍에서 신만덕까지 가는 버스라면 한창여객 133번을 타셨네요.. 그리고 시승기 중간에 "아무튼간 천일에 구형 선샤인 벽에 똥칠 할때까정 사는군요" 라는 문장, 마일드브릿찌님의 생각은 알겠는데..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은 생각 안하나보죠? 표현 좀 고치셨으면 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천일 구형선샤인 정말 좋아합니다. 저걸 타려고 전주에서 일부러 돈 더주고 좋아하시도 않는 "동서울"행으로 탄적도 있으니깐요.. (절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웬만해선 동서울발/착을 안합니다.. 절대.. 온리 강남!!) 저런 문장 보면 웬지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나빠지죠..;;
저두 구형썬샤인 한번 죽기전에 타보고 싶은데, 천일은 많기는 하나 서울 사는 저로서는 약간 부담이 되고, 단거리선에서 구형 썬샤인 타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형차 노리시려면.. 최소한 서울-대전이겠지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서울-온양도 있습니다. 구형 블루스카이두 있고...가끔 선샤인 개조차량도 갑니다.
천일이 밟기는 겁나게 밟죠...특히 구형차들이 무지 밟습니다. 과거 동대구-서울 1차출고 퀸하클타고 3시간 9분만에 짜른...신형차들도 어느정도 지나면 신경안쓰시고 밟더군요...여수-서울 04년식 410PS선샤인으로 4시간 20분 끊기도 하고...역시 04년식 410PS선샤인 부산-동서울 4시간 12분만에 끊구요..
제가 처음 메이져고속을 이용했던게 천일고속이라..그 뒤로 천일고속을 주로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천일 과속 많이 줄었습니다.. 일부 왕고 기사님들이나 좀 밟으시는거 같은데.. 정속하시는 기사님들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예전엔 거의 정속이란 개념이 없던 회사같았는데.. ㅋㅋ)
주로 2차출고분 뉴퀸하클과 04년식 파워텍 선샤인을 몰고다니시는 기사님들이 정속하시더군요....
음...초읍에서 신만덕이면 33번 아니면 133번인것 같네요/
구형차들도 일부 기사님들은 정속 하십니다..;; 지난번에 5500-2번을 타고 가는데 무려 대원이 천일 블카를 추월하더군요 -_-; (정속도 아닌 감속인가.. ㅋㅋ) 구형차들도 정속운행 하는거 심심찮게 보입니다.
요즘은 회사에서 되도록이면 정속운행토록 합니다.. 허나 간혹.. -_-
133번 33번도 재법 쏘웁니다..그리고 신차를 타셨나 보네요..Bs106입니다..
초읍-신만덕이면 133번이죠. (초읍-만덕은 33번이랍니다. '신'자 하나의 차이가 노선이 다르죠 ㅎ)
과거 노포IC 개통이전에다가 양산-언양 공사구간 한참공사할때 금호 뉴퀸하클로 부산-경주 57분만에 질렀던...그땐 온리 구서IC로 들어가서...톡!톡! 쏘시는 기사님...그 전날 여수-부산은 무려 2시간 15분만에 끊은 기억이 납니다. 부산-경주 지를땐 7번국도의 무법자라 불리는 신한일도 추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