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원하는 모든 목적달성 이룩되시기를 바랍니다. 필히 참석동참 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씁니다. 꼭참석 요망 합니다
항상 밝고 청순한 모습으로 우리들 교육에 임해주시는 느티 강사님의 교육계획에 의거 하여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반드시 참석하시어 회원간의 우호를 다지는 기회가 되고, 현장에서 지식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공지를 올려 드립니다
용담호를 향하여 로변(路邊)을 내달려 가노라니 한(恨)도 많어 수근 수근 하소연하듯 유구한 역사(歷史) 한사코 수몰(水沒)에 한서린 그사연
새 하얀 백설(白雪)에 호호백발(毫湖白髮) 신령님 북풍(北風)에 나부끼는 나무 가지야 너울 너울 춤(舞)을춘다
수분(水雰風)이 바람에 설(雪)같구나 인걸(人傑)은 다 어데로갔나 나는야 저기 저곳(處) 건너편 첫사랑(愛情) 불태웠누나
삶 속에서 유수(流數)와 같이 쏜살같이 맴돌아 돌고돌아 짐수레 바퀴처럼 세월(世月)이 얼유하야 지금은 그 어히 있는(探)고야
겨울나무들에 애틋한풍경을 엿볼수있는 용담호를 바라보며 자연에 생명수를 직접 엿볼수있는그옛날적 부터 향토 사를 통하여 널리 알려진 현령의 사또님이 고을을 다스려던 시절에 처녀들이 바람나기로 유명했다는 그곳. 용담은 용이 꿈틀거렸으나 끝내 하늘을 오르지 못한 한 많은 사연에 한(恨)의 정서가 담긴 곳입니다. 용담호에 위치한 육십대의 총각이(음식점주)이 운영하는 되지국밥의 절묘한 진미를 함께 먹으며 좋은 시간 보내고자 합니다. 꼭 참석해주세요. - 모감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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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09년 1월 20일(화) 2. 시 간 : 오전10 : 00시 3. 장 소 :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용담호(댐)사무실 물 전시장 내) 4. 대 상 자 : 자운영반 5. 참고사항 : 궁금하신 사항이나 기타사유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 강사님선생님(010-3679-2625) 모감주(010-9677-1978) * 자연적 현상으로 일기가 불순한 경우에는 진안 문화의 집에서 실내수업을 실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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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감주님 감사합니다. 공지 아주 잘 올리시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시까지 있으니 한층 부드럽워요.
모감주님 수고많으십니다. 채송화님과저는 전주에서 해설사회총회가있어 전주에가게됐습니다.멋진시까지 올려주셔서 한층 돋보입니다~
태고정에 올라 한 잔술 들고 읊으련만. 아른 아른 눈에 어린 지난 세월을.....